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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제석칸의視線 2013. 2. 27. 12:14
SBS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율은 4%대 빈약한 숫자지만 저는 몰입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광고천재 이제석 이야기를 근거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최근 그의 책을 손에 쥐고 마지막을 향할 즈음 이 광고를 봅니다. 야! 이거다.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옵니다. 담배 그리고 금연 불편한 관계 입니다. 자연스럽게 경종을 울리는 사진과 카피. 마음에 쏘옥 들어서 이렇게 두 장을 붙이고 컬러 출력 게시판에 끼워넣었습니다. 학창시절 당구장을 기피했던 이유가 자욱한 담배연기. 정말 곤혹스러웠습니다. 생일케익에 꽂힌 종이성냥이 줄어들면서 생일 잔치 횟수가 들어드는 은유. The more you Smoke, The less you Celebrate. American Lu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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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500칸의視線 2011. 5. 10. 00:10
소녀시대 버전의 비타 500 광고에서 봤지만 제품에 실린 사진은 처음 접합니다. 개인적으로 태연이 가수로서의 생명력은 오래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잠깐 먼 발치에서 보기는 봤습니다만 인파에 밀려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누가 얼마나 팔렸는지는 무관심. 광고를 이렇게도 하는구나 나는 어떻게 나의 상품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합니다. 팔리지 않는다고 걱정만 할게 아니라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광고 곧 돈 입니다. 공짜는 없는 법이고 쏟아 부어야 뭔가가 나옵니다. 매일 화분에 물 주듯이 바라보고 분석하고 상상하고 요모조모 바꿔보고 광고 문구도 살펴야 하고 그렇습니다. 핵심은 얼마나 지속가능하게 하느냐가 관건 입니다.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것이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