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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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꽃다발칸의視線 2011. 9. 29. 13:36
플라워 샵을 운영하는 친구의 아내 제수씨가 치료중인 옆지기를 위해 향기 가득한 꽃다발을 선사했습니다. 역시 플로리스트는 다릅니다. 장미와 안개꽃으로만 연상했던 꽃다발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무척 행복해 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니 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고마워요 제수씨~! 가게에 깜찍한 강아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답니다. 보는 동안 즐거웠고 미소를 얼굴에 잠시나마 간직합니다. 색다른 모양의 화분, 하트 모양. 하트의 상부를 손에 쥐면 이동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런 모습의 화분도 있었네요. 샵에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알록달록한 부자재. 소소한게 참 많습니다. 용도에 따라 요소 요소에 사용하겠죠. 멋진 작품을 위하여~! 화이팅~! 가을의 대표주자 노오란 국화 플라워샵에 국화가 없으면 서운하죠.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