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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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한 줄_린다 피콘칸의視線 2009. 7. 23. 22:32
책의 첫 페이지 시작은 "하루 단 한 번이라도 내안에 있는 작은 속삭임을 들어 보세요. 삶에 대한 해답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으니까요." 더위에 지치고 불황에 허덕이지만 매일 긍정적인 힘을 갖기 위해 한 페 이지씩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글로 엮어져 날마다 새로운 활력 소를 얻게 됩니다. 한 낮에 건네준 박카스와 같은 존재처럼 짜릿하기도 하고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생활의 나침반으로서 방향을 제 시합니다. 살다 보면 초심을 잃기도 하고 원칙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비슷한 글 아니 같은 격은을 다른 책에서 이미 접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영위하도록 마음속의 흔 들림을 바로 잡고 머릿속을 정리합니다. 과거의 사람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미래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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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칸의視線 2009. 5. 31. 09:36
Grief is the agnoy of an instant, the indulgence of grief the blunder of a life. 슬픔은 일시적인 고통에 불과하며, 비탄에 빠지는 것은 인생의 큰 과오이다. Benjamin Disraeli 뭔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고통스럽다. 상실에 대해 슬퍼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로 인한 부재를 채우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통스러운 감정을 한편에 제쳐두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상실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자는 말은 아니다. 인생은 선물과도 같기에 우리가 잘 사용하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는 뜻이다. 상실로부터 교훈을 얻을 때, 진정한 우리의 모습에 녹들도록 할 때, 열심히 삶을 영위해 나갈 때 비로소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