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
SLRRENT, 웃는 모습을 부탁해칸의視線 2011. 10. 28. 16:10
사세가 확장되어 그런가. 합정동에서 대여를 할 때는 오늘 같은 기분은 아니었다. 강남역 지점에서는 대여할 때 부터 유쾌하지 못했는데 반납시에도 역시나.. 남자 직원의 손님대하는 태도가 딱딱했다. 껍데기는 멋진 오피스텔 부띠크 모나코에 사무실은 위치해 있다. 입구 찾는 것 부터 거만했다. 꼭꼭 숨겨져 있었다. 좀더 자세한 설명만 해주었어도 1층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 달갑지 않은 그들만의 리그. 꼭 이런데 굳이 2호점이 위치할 필요가 있을까? 출발은 그랬다. 노트북 구입에 차질이 빚어져 부득이하게 하루 동안만 대여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서 출발하면서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그곳의 점심시간은 13시~14시, 전화를 받은 남자 직원은 점심시간 이라며 12시 50분 까지 도착을 ..
-
빌려 사용한 노트북 P.C칸의視線 2011. 10. 15. 09:59
구닥다리 노트북이 드디어 말썽을 일으킨다. 속도는 갈수록 느려지고 효율이 저하됨을 체감. 데스크 탑으로 버티고 있던 중, 갑자기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노트북을 지참하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임이 있었다. 결국 지인에게 잠시 대여하기로 한다. 집에 가서 받아든 센스 900X. 슬림하고 가벼움 그 자체. 고급스러움이 가죽가방에서 부터 풍긴다. 나름 최신 버전이니 속도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디자인도 산뜻하고 소제에서 나오는 견고함이 맘에 들지만 가격이 녹녹치 않다. 구입 할 때 구입하더라도 잠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 빌려 사용한 제품인데 마음에 든다. 삼성이 맘에 들어서라기 보다는 순전히 A/S 때문에 LG X-NOTE도 고려중. 어제는 옆지기가 사용하는 Hp 넷북 미니가 부팅이 안되고 중요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