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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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RENT, 웃는 모습을 부탁해칸의視線 2011. 10. 28. 16:10
사세가 확장되어 그런가. 합정동에서 대여를 할 때는 오늘 같은 기분은 아니었다. 강남역 지점에서는 대여할 때 부터 유쾌하지 못했는데 반납시에도 역시나.. 남자 직원의 손님대하는 태도가 딱딱했다. 껍데기는 멋진 오피스텔 부띠크 모나코에 사무실은 위치해 있다. 입구 찾는 것 부터 거만했다. 꼭꼭 숨겨져 있었다. 좀더 자세한 설명만 해주었어도 1층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 달갑지 않은 그들만의 리그. 꼭 이런데 굳이 2호점이 위치할 필요가 있을까? 출발은 그랬다. 노트북 구입에 차질이 빚어져 부득이하게 하루 동안만 대여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서 출발하면서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그곳의 점심시간은 13시~14시, 전화를 받은 남자 직원은 점심시간 이라며 12시 50분 까지 도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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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대여하다칸의視線 2008. 6. 14. 00:49
무게와 부피가 있는 관계로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렌즈 때문에 가끔 대여를 합니다. 제주도에서 토요일에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그래서 섬동네 가는 김에 셔터 눌러 볼 요량으로 일명 업계 용어로 흔희 말하는 "아빠백통"을 이틀 대여를 했습니다. 어차피 자주 사용하는 렌즈가 아닌 관계로 빌려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지름신의 사정권 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납장에 좌~악 진열된 렌즈, 자자 골라 골라 아빠, 엄마, 형아, 오이만두, 사무엘, 이사벨 등등 많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합정동에 오픈했을때 긴가민가하고 대여를 했는데 여간 편리한게 아닙니다. 지금은 강남점이 생겼습니다. 일명 SLRRENT. 거기다가 지난 번 구입한 사진책에 2장의 쿠폰이 있어서 주말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