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잠든 後에 울 조카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낮에는 펄펄뛰더니만 어둠이 내려 앉으니 스르르 이불에 얼굴을 기댑니다. 고사리손에도 저녁이 찾아 왔습니다.. 슬그머니 잡아보니 온기가 가득하고 편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