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짝꿍을 만나다
칸의視線 2008. 12. 6. 14:07착한 가격으로 저를 지름신으로 인도해 주신 S**님께 성탄절 선물로 생각 하겠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역할에 전념할 것을 맹세하며 도킹..
2% 부족한 부분을 동지들이 채워줍니다. 넓게 그리고 멀리멀리~! 밀고 당기고 해줄 와이드 및 텔레컨버터. 그리고 어탭터.
오프라인의 고가정책으로 자칫 단념하려고 했으나 꾸준한 잠복을 통해 드디어 일괄이 떴습니다. 말로만 듣던 3가지 일괄 처음 본 물건. 장터의 바다에 낚시줄을 던지고 기다리는 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뭐~@ 그날 단박에 7호선 종점까지 고고씽. 신동스럽고 민트향기 풀풀 풍기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파란 배춧잎을 접선하는 스파이처럼 ㅎㅎ 승합차 안에서 건네며 은밀한 거래를 했습니다.. 상태 GOOD.. 온몸을 감싸고 있는 비닐 한 장 까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그럼 앞으로 밀도 있는 사진 생활에 전념할 것을 약속합니다.. 합체를 하고 나니 한 무게 합니다. 여기에 스피드라이트까지 가세를 하면~! 어이쿠.. 이미 니콩이와 계급장 떼고 동기 먹었으니 같은 출신끼리 뭐가 문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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