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7.11 라떼아트 (2)
  2. 2011.12.11 Cafe BLADE (12)
  3. 2010.11.11 빼빼로가 뭐길래? (20)

라떼아트

칸의視線 2012. 7. 11. 08:43

 

 

 

소문난 라떼아트 고수들의 작품.

역시 뭔가가 다릅니다. 그림 이전에 벨벳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일품입니다. 손목 스냅을 흔들기는 나중 문제이고 기본적으로 우유 스티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Go To The BASIC  기본으로"..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을 여기서도 배웁니다. 이런 그림을 자유자재로 그릴 때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베어 있겠지요.

매일 매일 실전처럼 하지 않으면 무디어지는 감각은 손이 가장 먼저 느낄 것입니다.

예쁘다 한마디로 끝날 그림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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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2.07.11 11: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한마디로 예술이네요.
    아름다워서 그냥 먹기 아까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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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LADE

칸의視線 2011. 12. 11. 01:56



Cafe BLADE / 홍대 극동방송 앞

사람이 10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 이상의 12~13의 힘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살짝 넘치는 파워를 바탕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감각의 소유자. 
그의 두툼한 손은 섬세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카페라떼..
벨벳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의 조화는 일품이다. 기대하고 상상했던 맛 그대로가 전해졌고 우 대표의 가미되는 설명은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향미가 그려진다고 한다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잠시 시간을 거슬러 1년전, 그의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았다. 빈틈 없는 준비와 깔끔한 진행, 다이어그램으로 표현되는 명쾌한 설명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가 홍대 앞에 카페를 오픈했다. 핸드드립은 하지 않고 에어로프레스로 내려준다. 나 역시 집에서 가끔 힘을 주어 내려 마시지만 종이여과지를 통과한 커피 보다는 조금 깨끗한 맛을 선사한다.

에소머신, 라 마르조꼬..명품이다. 바리스타의 감각을 요하는 페달형..
순간순간 자신의 온 몸에서 느끼는 감성이 손끝에 전해져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한다. 일정한 맛을 내는 것 보다 위험할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추출하는 에쏘는 그때 그때 다르다. 비오는 날, 햇살이 따뜻한 날, 바람 부는 날, 눈이 오는 날 등등 자신이 느끼는 대로 에쏘의 풍미를 표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바리스타의 손을 탄다는 페달형 머신을 선택했다..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였다. 2가지 타입으로 구성
지퍼백을 열었을 때 풍기는 향기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변화 아니 진화는 계속될 것이다. 바디감의 중심인 산미를 기준으로 균형이 잘 잡힌 블렌딩.
내 표현의 한계를 발견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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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2.11 11: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말씀하신 그곳이군요!!
    전, 어제 찬스랑 여기 가 보려고 했는데...ㅡㅜ
    헤비 스모커? 두명!!이 함께...해서 가 보지도 못하고 왔네요...윽
    (커피 투어는 역시나 논스모킹이 편합니다)
    조만간 들려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11 11:31 신고 Modify/Delete

      그 카페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에스프레소의 맛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결이 살아 있는 라떼아트의 무늬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11 18: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여기가 바로 책모임전에 다녀오신 그 곳 이군요.

  3.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2.11 19:07 신고 Modify/Delete Reply

    BLADE 기억해뒀다 꼭 가봐야겠군요 ^^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봐야할 맛집이네요...

  4.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12.11 19:10 신고 Modify/Delete Reply

    분위기가 좋은 카페군요..;)

  5.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12.12 08:47 신고 Modify/Delete Reply

    밖에선 본거같은데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6.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12.12 11: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왠지 느낌이 정말 커피로 유명한 집의 분위기가 풍기네요...
    홍대 종종 가는데 나중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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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가 뭐길래?

칸의視線 2010. 11. 11. 15:25
이미 지난 달 부터 서서히 빼빼로데이를 강조하며 많은 과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래 저래 신경이 쓰이고 머릿속을 간지럽힙니다. 그닥 맘에 들지도 않고 꼭 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이르렀고 무덤덤하게 넘어가던중 옆지가 식탁위에 뭔가를 올려놓습니다. 제과담당 선생님이 직접 만들었고 포장을 도와줬더니 수제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알록달록 예쁩니다. 아~! 이래서 지갑을 여는구나 순간 깨달았습니다. 별반 관심이 없다보니 눈여겨서 살펴지 않았는데 꽤나 정성이 들어갑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야 되고 포장에도 배려한 흔적도 넉넉합니다.
음료는 샘플로 만들어줘서 잘 마셨습니다. 카페에 가면 단음료는 전혀 주문을 날려본 적이 없습니다. 잘 해야 여름에 아이스라떼 시럽없이. 어제는 달달하게 입안이 잠시 즐거웠지만 살찌기에 딱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 시계방향으로 카페비엔나, 드라이 카푸치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조금 부글부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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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11.11 16: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수제빼빼로!!!
    상업적인 날이라지만 이런 선물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아요.
    저 곰돌이 그려진 라떼와 같이 먹으면 너무 달달 할까요?^^;

    ps. 바꾸신 스킨도 깔끔하니 좋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11.11 17:01 신고 Modify/Delete

      말이 많아도 막상 받으면 기분이 업되는건 사실입니다. 라떼는 무설탕이므로 빼빼로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간만에 시원하게 스킨 한 번 바꿉니다. 교체한다 하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제야 행동에 옮깁니다.
      창 밖에 비가 내려요 빗길 조심 하십시요..

  2.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11.11 17:13 신고 Modify/Delete Reply

    빼빼로하고 저하고는 안 친하네요...ㅠㅠ

  3.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0.11.11 20:29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회사에 여직원들에게 빼빼로 안챙겨줘서 미안하더라구요~ ^^;;
    점심때가 되어서야 알게됐어요~ 빼빼로 데이인줄..ㅠㅠ

  4.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11.12 00:0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단체로 주는 의리의 빼빼로를 하나 챙겼습니다.;;;

  5. Favicon of https://littlehope.tistory.com BlogIcon 작은소망™ 2010.11.12 06: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는 빼빼로가 먼지도 모르겟습니다. ㅎㅎ
    누구 챙겨주는 이없구 그래서 어제 퇴근하면서 그냥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ㅎㅎ

  6.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0.11.12 11:14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에는 빼빼로 종류도 많아젔더군요.
    특히 수제빼빼로는 정성이 많이 담긴것 같아, 받으면 행복하겠는걸요.^^

  7.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11.12 14:55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 빼빼로가 뭐길래....
    매년 세상에 빼빼로를 다 없애버릴까 싶다가도 누군가의 의리 빼빼로에 다 잊고.. ㅎㅎㅎ

  8.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11.15 12:11 Modify/Delete Reply

    회사에서 기브앤테이크 좀 했죠.
    상업적인것을 배제하고 정말 주고 싶은 사람한테 주면 좋을텐데...
    제 자랑같지만 저희 사무실 청소부아주머니께 하나 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11.15 18:08 신고 Modify/Delete

      고생하시는 청소부 어주머니께 주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가장 밑에서 소리 없이 사무실이 움직이게 도와주시는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9.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11.18 14: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사실 단음료라면 고개를 절로 저어버립니다...윽
    캬라멜 마끼아또라면...ㅡㅜ
    그나저나 카페 비엔나라면 차라리 깔끔하게 크림만 올라간게 좋습니다...그래도 달죠...윽

  10.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11.19 17: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칸님은 살좀 찌셔도 됩니다 : )
    가끔씩 달달한것도 좀 마셔줘야, 피로가 풀린다는..(확인된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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