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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03 무박 2일 (24)

테라로사 커피로드

올댓커피 2011. 12. 12. 13:19



읽어 가면서 순간순간 생각나는 느낌을 적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고 어색합니다.
일부러 젤리펜을 손에 쥔 이유는 갈수록 키보드를 통한 타이핑에 길들여 지고 있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고, 이러다가는 정말 글씨 쓰는 것도 퇴화할 것 같은 불안감이 스쳐갑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등 필기구를 손에 쥐어볼 기회가 자꾸 사라져서 최근 이렇게 맘에 드는 문장 그리고 짧은 저의 소감을 적어갑니다. 아내가 일부러 노트에 적어가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실비오 레이테의 세미나에서 통역하는 저자를 처음 봅니다.
일년의 반 이상을 산지를 돌아다니시고 커퍼로서 활동하시는 분이라 매끄러운 전달과 적절한 어휘 선택으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내의 부탁을 받고 캠코더에 녹화까지 했었지요. 막연하게 책에서 단편적으로 봤던 내용들이 배경과 그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커피 산지에 대한 이야기를
[COFFEE, SPECIALTY COFFE, SPECIAL PEOPLE  테라로사 커피로드]를 통하여 종이에 활자화 되어 산지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본인이 체험하였던 경험이 베어든 내용에 쉽게 페이지는 넘어갑니다. 적절하게 컬러 사진과 함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제 커피는 양에서 질로의 시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고, 품질이 절대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품질의 중심에 스페셜티 커피가 있습니다.

THE ORIGIN
우리가 커피에 대해 정확히 이해가 위해서는 먼저 커피와 커피를 길러내는 커피 산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커피를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산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진정으로 커피를 이행하게 된다. 커피나무가 자라는 환경적 요인, 즉 기후와 토양, 경작 방법, 가공 방법, 이 모든 것이 커피의 풍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의 맛은 단순하지 않다. 그리고 이런 커피의 풍미가 결정되는 산지에 가서야 비로소 커피 한 알에 숨겨진 우주와 같은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THE QUALITY
커피는 누구나 알고 있듯 기호식품이다. 그래서 내 입맛에 맞는지 안 맞는지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내취과 잘 맞는다고 해서 좋은 커피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커피에도 품질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고, 저마다의 커피가 산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졌던 국가 르완다 이야기 역시 빠지지 않았습니다. 지인분이 2년전 코이카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나라. 그 분 역시 커피를 좋아하셨고 저희를 위해 귀국하면서 분쇄된 커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탁자 밑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효기간은 넘었지요. 그래도 스페셜티 커피로 아라비카종으로 포장지에 인쇄되었고, 간략한 지도에 Kive 호수를 중심으로 농장의 위치가 표시되었습니다. 그 때 단편적으로 들었던 커피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전량 스타벅스에서 구매해 간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르완다 커피는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음해 카페쇼에 르완다 커피 부스가 생겨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보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다음은 저자의 르완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RWANDA
아프리카는 대륙 전체에서 커피를 재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양의 커피가 생산되는 곳이다. 현재 약 20개 나라에서 커피를 생산하는데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케냐, 탄자니아 등 주로 동쪽에 위치한 나라들은 아라비카를 콩고, 가나, 카메룬 등 서쪽에 위치한 나라들은 로부스타를 재배한다. 그래서 대개 동아프리카 커피들이 서아프리카 커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최근 들어 동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의 커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 "아프리카 커피의 떠오르는 별" 이라 불리는 르완다도 그중 한 나라다.

잡지에서 한 국가에 대해 시리즈로 소개하는 정도의 내용을 접할 수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전세계 산지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커퍼로 활동하는 그간의 경험, 항공편 마일리지 만큼이나 폭 넓게 이동하며 느낀 소감이 저자의 필력을 통하여 편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졌다고 생각할 만큼 쉽게 풀어갑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컬러 사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각 나라의 생생한 사진을 한꺼 번에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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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zels.tistory.com BlogIcon 바람곁에 2011.12.12 13:58 Modify/Delete Reply

    직접 경험한 만큼 더욱 생생한 내용들이겠네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나라 외에 새로운 나라의 커피들이 들어오면 좀 더 맛이 다양해지겠죠~.

  2. Favicon of https://kukuhome.tistory.com BlogIcon 쿠쿠양 2011.12.12 14: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직접 적지 않으면 날아가버리는 것들도 많아요 ㅋㅋ
    웹에 올린건 그렇지 않더라도 문서로 가지고 있으면 휙 하고 날아가버리는수가;;

  3.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2.12 15: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커피를 좋아하는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_+
    필기구로 적고 찍어서 포스팅하시다니 색다른 모습니다 +_+
    커피를 감별하시는 분들이 커퍼군요...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4.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2.12 18: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뭔가 요즘은 테라로사 하면 예전과는 다르게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왠지...지질학적인 단어이긴 한데 국내의 커피 브랜드가 생각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도...각 산지별 이야기가 한국어로 적혀 있다는건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카페에서만 잠시 훑고 지나간 기억의 책이네요 :)

  5.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13 01:34 Modify/Delete Reply

    커피산지에 대한 이야기라 지난번 멕시코 갔을때 멕시코에서는 베라크루즈 지방의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6.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12.13 09: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손글씨로 무엇인가 적어 놓은 다는 것 저도 아주 좋아라 하는 편인데
    요즘은 그러지 못했는데,
    다시금 느끼게 하는 글이 참 좋네요..;)

  7. Favicon of https://komgoon.tistory.com BlogIcon 룰울루 2011.12.13 10:11 신고 Modify/Delete Reply

    앗.
    저도 관심 있는 책인데, 먼저 읽어보셨네요. ^^
    저도 책을 집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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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 2일

작은旅行 2009. 1. 3. 12:20

  "무박 2일" 동해 바다의 기운을 받고 왔습니다.
매년 목도하는 풍경이지만 정체된 고속도로 위에 나서고 싶지 않아서 연말연시 방바닥에 X-RAY 촬영을 수 차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을 맞이하는 스스로에게 다짐이 필요함을 감지합니다. 벌써 작년이라고 표현이 됩니다. 2008년 급격한 변화를 온 몸으로 겪은 저에게는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이 겹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 바탕 태풍이 지나간 시간으로 이제야 느낍니다. 2008년 12월 31일 마지막날 회사의 일도 무척이나 분주했고 긴장되었습니다. 퇴근길 운전중에 입금 되었다는 거래처 직원의 전화를 받고서야 한시름 놓게 됩니다.

  불편했던 기억들을 바닷 바람에 날려 버리고 2009년 새해로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동해의 일출을 보려고 톨게이트를 지나 갑니다. 정체된 아스팔트 위에서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도착했지만 이미 태양을 떠오른지 오래되었지만 콧속을 간지럽히는 차가운 공기는 근심으로 가득한 머릿속을 비워내기에는 그만 이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파고 드는 기분이었답니다.

  작은 여행은 맛집 탐방과 함께 했습니다.
일단 커피계의 1세대로 회자되는 "박이추"님의 강릉 "보헤미안"으로 달려갑니다. 여기서도 강릉 앞바다는 보입니다. 앞서 포스팅 했던 커피수첩의 목록에 당당하게 소개되는 카페 강릉의 보헤미안. 실제로는 주문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커피공장 "테라로사"와 바닷가 횟집 안목의 머구리횟집. 1박2일 코스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었답니다. 다음에는 보헤미안에서 함께 운영하는 팬션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늦은 기상과 함께 보헤미안의 모닝세트로 브런치를 시식하면 금상첨화 입니다. 그리고 한 상 가득 바닷가 회를 2층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먹고, 남쪽으로 테로로사를 끝으로 커피로 마무리 하고 서울로 고고씽. 이런 코스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근무관계로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한 옆지기와의 다음 일정입니다. 올해는 Daum CAFE "Freebird" 영어동호회 회원님들과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Master로 활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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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릉의 안목해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장소를 처음 부터 알고 갔던 것은 아니고 테라로사 사정님께 추천을 받은 횟집앞의 해변이었습니다. 직원들의 회식 장소. 바람 탓에 높은 파도가 해변을 감싸 안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지만 머릿속이 개운해지고 정신이 또렸해져 옵니다. 이래서 그 먼길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졸음운전으로 놓았던 정신줄을 똑바로 잡을 만큼 영하의 칼바람.. 온몸으로 맞고 돌아 갑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서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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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보헤미안의 "모닝세트"는 정말 가격 대비 맛이 탁월했습니다. 양도 적당했구요. 브런치로 선택에 고민하지 마십시요. 시쳇말로 "강추"이옵니다. 오전11시까지 5천원이고 이후로는 7천원. 세트 메뉴를 보는 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면 곤란하죠. 이곳의 캐릭터가 담긴 블렌딩커피 200그램 구입.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 아주 주관적으로 하자면 뒷맛이 깔끔하게 일본식 된장국을 먹고 난뒤의 개운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쥔장께서는 재일교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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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회원께서 소개를 해주셔셔 다녀갔습니다. 커피공장 그 자체였습니다. 높은 천정에 목재 마감.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여기서 만들어 판매하는 케이크와 빵을 먹어 봐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아쉬웠고 다음 기회에 꼭 시식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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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동해까지 왔는데 횟집을 다녀가지 않으면 말이 안되지요. 테라로사 쥔장께서 소개해주신 "머구리횟집"입니다. 안목에 있다는 메모를 가지고 무작정 갔는데 해변과 가까이 있었고 2층에서 해안을 바라보며 먹는 회는 일품이었습니다. 가격 저렴 Good~! 복잡한 정동진을 가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그 방향은 얼마나 차량이 밀리는지 입구에서 그 광경을 보고서 입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안목해변에 있는 "머구리횟집" 역시 날이 날이니 만큼 손님들로 북새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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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1.03 21:06 Modify/Delete Reply

    일상으로부터 탈출? 무박2일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종무식을 마치고 마냥 쉬고 있습니다.
    여행이라도 가야되는데 그냥 재충전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푹~쉬고 있습니다.(사실 갑자기 지독한 감기에 걸려 약먹고 끙끙 앓았습니다. ㅠ)
    맛집 사진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_+
    커피 향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03 21:35 신고 Modify/Delete

      매년 추위에 인파에 시달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맘먹고 강릉 앞바다로 달렸습니다.
      맛집과 함께 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01.03 22:14 신고 Modify/Delete Reply

    즐거운 맛과 함께하는 일상탈출이군여.. *.* 해돋이도 보고 오신건가여 ?___?

  3.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9.01.04 01:46 신고 Modify/Delete Reply

    펜탁이...왠지 동질감이...ㅎ
    머구리 횟집의 맑은 탕이 입맛을 당기네요.^^
    새해에는 맑고 밝고 깨끗한 일들만 항상 함께 하시길.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04 12:19 신고 Modify/Delete

      맑고 밝은 새해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빈다.
      그리고 "Poby"님도 팬탁을 사용하십니까?
      강릉 앞바다의 향기를 잘 음미하고 왔습니다.

  4. Favicon of https://satin92.tistory.com BlogIcon hachi* 2009.01.04 01: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윽..저 굴..oTL 이 시간에 이런 사진을 보면 완전 테러잖아요-_ㅠ
    그건그렇고 저는 고대앞의 보헤미안에 가끔 갑니다만.ㅎㅎ

  5. Favicon of http://talkingof.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9.01.04 15: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으악.. 으악.. 커피집 괜찬아 보여요..ㅎ

  6.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1.05 11: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정말 부럽고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
    굴은 정말 탐스럽고 맛나게 보이네요~~ 침고여요 ㅎㅎ

  7.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09.01.05 12: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찌나 게으른지 지금까지 해돋이 한번 못가봤네요
    부럽습니다..^^*

    테라로스 카페는 강원도 가시면 꼭 들리시던데 그곳 사진도 있군요..!

  8.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1.05 18:36 신고 Modify/Delete Reply

    새해에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부럽부럽
    바다도 멋지고 커피향도 멋졌을거 같고..마지막에 횟집 석굴 사진은 더 부러워요..ㅎㅎ

  9.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9.01.05 23:02 신고 Modify/Delete Reply

    동해바다에서 멋진 2009년을 맞이 하셨군요~ 늦게가셔서 일출사진은 없나봐요..^^

  10.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1.06 15:16 신고 Modify/Delete Reply

    하얗게 부서지는 저 포말..(이 말이 맞나요?? -_-)
    바다가 보고싶어요. 추워서 5분밖에 밖에 서 있을수 없을지라도...보고싶군요.

  11.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1.07 12: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캬~ 엄청 시원합니다.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귀에 전해지는듯하네요.^^

  12.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2009.01.10 22: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멋진 새해 여행~!^^
    저도 다음주말쯤 바람쐬러 갈 생각인데~!

    아 시원한 바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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