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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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반이 지나갑니다칸의視線 2010. 6. 8. 16:34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시간 통제의 밀도가 높아졌고, 예전에 비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시작된 2010 년의 1/2 이 넘어가는 시점. 남은 6개월의 디테일에 고민해야 할 시기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생계에 마음이 급하다 보니 독서에 소홀해 진것 같고, 호흡이 짧아 졌습니다. 긴안목으로 준비하고 집중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에 급급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6월에는 조금 가셔야 하는데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맘 편하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하는데 연신 휴대폰의 부재중 전화를 챙겨야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백없이 젹혀진 다이어리를 보면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마감합니다. 좀더 짜임새 있고, 효과적으로 움직이자고 맘속으로 다짐합니다. 여러분의 6월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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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달력 응모칸의視線 2008. 12. 2. 02:09
사진으로 한 해를 정리합니다. 아직 12월이 진행중이지만 2008년의 기억을 살며시 열어가며~! 그럼 출발합니다. 1월_연탄재 Naver Cafe 중독성 강한 사진집단 "독버섯클럽" 출사길에서 2월_눈오는 날 아침 2월_설날 성묘길에 한옥 곁으로 한과와 쌀엿 내음나는 담양군 삼지천 마을 3월_삼일절 독립기념관 Naver Cafe 중독성 강한 사진집단 "독버섯클럽" 출사길에서 4월_순천만의 바람 새로운 일터로 옮기 전 바람을 맞으며 잠시 복잡한 머리를 비워갑니다. 5월_제주도 두모악 갤러리에서 6월_이화여대 캠퍼스 7월_비 오는날 유리창 8월_영흥도 1박2일 휴가 9월_창덕궁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10월_낙산에서 Naver Cafe 중독성 강한 사진집단 "독버섯클럽" 출사길에서 11월_인천 차이나타운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