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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8 Coffee Masterclass_신기욱 (8)
  2. 2011.04.19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12)
  3. 2011.02.23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8)
  4. 2011.02.06 Coffee... (16)
  5. 2011.02.01 커피_삶의 미묘한 순간 곁에 있다 (4)

Coffee Masterclass_신기욱

올댓커피 2011. 10. 18. 17:16
Coffee Masterclass
당신이 커피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The Art of Roasting & Brewing


일주일이 멀다하고 신문, 방송 등 각종 매체에서 커피 관련 이야기들이 나오더니 서점의 취미 코너에도 커피 관련 책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가볼만한 커피숍을 소개하는 책 들 만큼이나 커피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는 책들도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요즘 눈길을 끄는 책 한권이 '커피 마스터클래스'이다.
홍대 근처에서 '마지(Margie)'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신기욱 사장님이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커피 관련 지식을 한권의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마지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지만, 개인적으로 커피에 흥미를 느껴 공부를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라고 하니 8년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을 것이고, 특히 궁금하던 로스팅과 핸드드립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을거 같아서 부담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내 손에 들려나오게 되었다.
나도 요즘 로스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절실히 느끼는 바이지만, 로스팅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 설명을 하기에는 데이타가 부족하고 로스팅 할 때 사용하는 생두의 품종이나 원산지, 상태 등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기도 하며, 이것이 잘 된 로스팅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아 점점 미로속에 빠져드는 것 같은 기분이다.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겨나는 로스팅에 대하여 로스팅 단계별로 일어나는 커피(생두)의 변화와 화력 조절이라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설명을 하고, 경험으로 터득한 프로파일(생두의 특성에 따른 화력 조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인상 깊었던 부분~.
거기에 더하여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망, 소형 전기로스터로 맛있게 커피를 볶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서 집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솟아나게 만든다. ^^


또 하나, 인상깊었던 부분은 핸드드립에 대한 chapter.

드립에 필요한 도구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에 더하여 그 동안 많이 시도해보셨구나 하는 것이 저절로 느껴지는 핸드드립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들. 사전추출(뜸)의 의미와 적절한 시간, 물을 붓는 방법, 로스팅 정도에 따른 적절한 추출법에 더하여 마지식 드립법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핸드드립을 시도해보고 본인이 원하는 맛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식 드립에서는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한 고려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 실제 카페에서 드립 메뉴를 만드는 곳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사장님과 직원이 내린 커피가 다르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장님이 없으면 드립 커피를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는데 사람 손으로 내리는 커피를 어떻게 일정하게 만들어내느냐에 대한 고민은 참 크다. 머신에 의해서 많은 조건이 결정되어지는 에스프레소 조차 사람 손을 타는데 하물며 핸드드립에서야...
6~7장 남짓한 적은 분량으로 창업에 대한 조언도 해주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가게가 되느냐는 주인에게 달려있다'는 것과 '가게는 돈을 벌기 위해 내는 것'이라는 말이었다.
당연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도의를 지키면서 손님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게가 되도록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쉬워보이고 낭만이 있어 보여서 카페를 차렸지만 계속 적자행진을 계속한다면 초심을 잃고 점점 나쁜 선택을 하게 될테니 반드시 흑자를 내야 한다.
(개점 후부터 바로 흑자를 낸다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할 일이고 자리 잡는데 6개월~1년이 걸릴거라는 각오를 하더라도...)
내 책장을 차지하고 있는 여러 가지의 커피 관련 책 중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한 권이다...
                                                           Written By Hye-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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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1.10.18 17:44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에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작년인가 커피에 관한 책을 탐독한 1인. ^^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0.18 22: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읽을만한 책인가 보네요. :)

  3.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10.19 00: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참 좋은책을 소개해 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0.24 19: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카페 창업의 꿈이 있습니다...
    내년이나 제 가게는 아니지만 가끔 함께할거 같은 가게가 생기게 될거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Linetour 님도 초대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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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칸의視線 2011. 4. 19. 12:40
이외수의 감성산책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_이외수가 쓰고 박경진이 그리다.
해냄출판사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침내 모두 별이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중요하다.
왜 살아야 하는가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것들의 중요성은 고통 속에서 비로소 선명하게 발견되어 진다.

책 대여점에서 잡지를 한 권만 손에 쥐고 나오자니 허전해서 책장을 살핍니다. 만화는 관심 없고 책 보유량은 적지만 꼭 있어야 할 책은 가지고 있는 가게. 여전히 매력적인 공간이다. 시선을 이리저리 살펴가며 고를 책에 고심을 합니다. 제목의 독특한 서체가 눈에 들어왔고 저자도 유명한 이외수. 


촌철살인의 명쾌한 표현으로 가슴에 와닿는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글.
그 글의 모음이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이 책은 "흐린 세상 건너기"의 일부 원고에 이외수 작가가 새로 편집한 글과 박경진 작가의 그림을 추가해 편집한 개정 증보판.

산이 높아 그대 있는 곳에 못 간다면 진정으로 보고 싶지 않은 것이고
강이 깊어 그대 있느 곳에 못 간다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으로 보고 싶다면 아무리 산이 높아도 넘을 것이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아무리 강이 깊어도 건널 것이다
.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스러운 일과 일상에서 잠시 생각의 줄기를 세우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행간을 부지런히 살피고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길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손쉽게 넘어갑니다. 책은 두껍지만 요런 매력이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점심시간 도시락을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서 부터 20분 정도 시간이 생겨 이때에도 읽어 갑니다. 비록 한 줄의 글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어쩜 GO TO THE BASIC의 의미를 다시 가다듬게 합니다. 세상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깃들게 합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이 바뀌어야죠.


71.
누군가의 말을 믿고 따르는 자 후회활 일이 많겠지만
누군가의 행동을 믿고 따르는 자 후회할 일이 적으리라.

82.
허영이라는 이름의 이불을 덮고 잠들면 반드시 사치라는 이름의 꿈에 빠지게 되고 사치라는 이름의 꿈에 빠지게 되면 반드시 위선이라는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대개의 경우 주체성을 상실한 채 유행의 조류에 휩쓸려 방황하는 껍질뿐의 인간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들의 겉모습은 언제나 과장되어 있거나 위장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마 선생 같은 명의를 열 명쯤 동원해도 완치시키기 힘든 난치병일 것이다.

가슴에 와닿는 한 구절 인용하며 마무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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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4.19 23:56 Modify/Delete Reply

    그러고 보니 이외수님 책을 전 많이 못 읽어 봤네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20 14:50 신고 Modify/Delete Reply

    형님이 어제 이외수님이 펴낸 문법책이 있다고 해서 살펴봤는데,
    그걸 사느니 이책이 더 나을거 같네요.

    바람이 약간 차긴 한데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네요.
    따스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4.20 23:08 신고 Modify/Delete Reply

    소개하신 글귀도 의미심장합니다. 반성도 되구요..

  4.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1.04.21 21:10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오.
    사서 살짝 읽어보고 저희 어머니께 선물해야겠어요: )
    요새 너무 일이 많이 서점가본지도 꽤나 오래 된것같아요.

  5.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11.04.22 13:36 Modify/Delete Reply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11.04.26 16:56 신고 Modify/Delete Reply

    71번 행동에 대한 글
    평소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정말 좋아 할 만한 글이에요.
    그리고 요즘 이외수씨는 소설은 안 쓰나요.
    소설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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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말랑말랑하게

칸의視線 2011. 2. 23. 02:03

How to Break the Stereotyoe
창의력에 미쳐라_김.광.희 지음

서점 이미 구입하고자 하는 책을 손에 쥐고 나오는데 다른 부스의 "창의력'이 인쇄된 책표지에 흥미를 갖게 한다. 비슷한 다른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어서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것까지 카드로 긁는다.
포스팅의 제목처럼 머리가 말랑말랑 해지는 느낌과 함께 책 안에서 뭔가가 쏟아져 나올 대세다. 저자는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훈련과 고정관념의 타파를 통해 창의력을 발산하자고 역설한다.
안락함이라는 틀에 갖혀 편리함만을 따라가게 되는 시기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다. 굳어진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려 몸을 움직인다. 뭔가를 해결하고자 하는 집요함과 끈질김이 맞물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제로베이스에서 첫 발을 다시 내 딛는 방법도 있다. 창의력은 더이상 욕망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존도구다.


창의력에 대한 다양한 물음으로 유쾌한 사례를 제시하며 내용이 전개된다.
그 가운데 일부분을 소개해 본다.. 

[ 삶의 3가지 태도 ]
* 일연의 과거 숫자들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려는 태도는 대단히 논리적이고 확실성도 높다. 나아가 객관성 및 설득력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숫자를 나열하는 것 이상의 무의미한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 비선형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비선형 세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세가지 정도만 언급한다.

1. 어떤 불확실성과 그로 이해 야기된 일에 관해서도 책임을 져야한다
    Responsible for uncertainty
   앞서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엿보았든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부터 촉발된 일일지라도 100%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비선형 세계의 큰 특징이다. 이는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더블어 당신이 어떤 행동(태도)을 선택했을 때는 그 결과도 함께 선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비선형 세계에 쌀고 있다는 현실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그로 인해 파생될 미래의 결과도 선택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억울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비가 한 사람에게만 내리지 않듯 모든 이에게 고루 적용된다. 세상의 모든 달콤한 결실은 불확실성이라는 손이 쉽게 닿지 않는 나뭇가지에만 열린다.

2. 행동하면서 생각해야 한다.
   Thinking in Action
    어떤 일이든지 일단 '행동하며 생각'하도록 애써야 한다. "생각한 후에 행동'하려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행동한 후에 생각'해서도 안된다. 무슨 일을 진행할 때 과정 중에 오류가 발견되면 곧바로 수정하라. 물론 노력을 해도 당신이 처음부터 목표로 했던 기대치가 불발로 끝날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과도한 두려움이나 장밋빛 기대감 모두 금물이다.

3. 생각할 수 조차 없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Think the unthinkable
 이는 실로 황당하고 모순된 주장일 수 있다. 우리 머리로 떠올릴 수 없는 것을 어찌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위대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달성하려면  누구도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고대 인도에 이러한 격언이 있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위험을 피하라"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라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항상 새로운 사건이나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라. 그러면서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하 것에 관해서도 생각하려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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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2.23 12:30 Modify/Delete Reply

    내용자체는 엄청 어렵고 지루할거 같은데
    책 안을 보니 재밌고 쉽게 쓴거 같네요

  2. Favicon of https://artocean.tistory.com BlogIcon 아트오션 2011.02.23 13: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재밌을 거 같네요. 읽어봐야겠어요~ *-_-*
    (창의력 없는 1人-_-)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2.23 22: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머리를 좀 말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

  4.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2.24 12: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책을 읽고, 좀 깨우처야될것 같아요....
    공감의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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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올댓커피 2011. 2. 6. 13:53

가끔 만나던 편한 친구에서 싸우고 화해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연인과 같은 존재가 된 커피. 3년 전에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면서 필기 시험 준비를 위해 책을 찾다가
학원 선생님이 갖고 있던 이 책을 사게 됐다. 막연하게 시작한 커피 공부라 아는 것도 없고, 지금과는 다르게 커피 관련 책도 그리 많지 않던때라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알 수 없던 시절이라 가장 쉬운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던 때. 문제집만 풀어서는 이해할 수 없던 의문점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던 고마운 책이었다.

지금이야 사진도 많고 여러가지 전문 지식이 들어있는 책에서부터 가볼만한 카페를 소개해주는 책까지 서점의 한 코너를 당당하게 차지할 정도로 많은 책들이 나와있지만 그때 이 책은 가뭄속의 단비같은 존재였다. 가장 어렵게 느꼈던 커피의 식물학적 지식과 가공방법, 나라별 커피의 특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컬러 사진들이 많아서 다른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었다.

내 책장에도 다양한 커피 관련 책들이 점점 자리를 늘려가고 있지만 잊을 수 없는 나의 첫 커피관련 책. 지금도 한번씩 이 책을 꺼내들면 그 시절의 호기심과 열정이 떠오른다.

                                                                                                      Written by Hazel 
                                                                                                       Photo by K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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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02.06 22:07 신고 Modify/Delete Reply

    처음 길을 인도한 책이군요..;)

  2. Favicon of https://minsb.tistory.com BlogIcon MinsB 2011.02.06 22:4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하려고 합니다...ㅎ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자꾸 도전하는 시기가 연기되고있긴 하지만요.ㅠ.ㅠ

  3.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1.02.07 05: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주 소중한 기억이 있는 책인데요.

  4.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2.07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잊지못할 고마운 책이군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5.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1.02.07 11: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를 소개해주는 책이군요.
    요즘 kahn님 글 보면서 저도 커피에 급 관심이 많아졌는데...
    다음에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6.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2.07 12:06 신고 Modify/Delete Reply

    필기시험을 보는줄 몰랐네요.
    근데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카페 열수 있는건 아니죠?

  7.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02.07 14: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의 향과 칸님의 정성이 담긴 칸님의 향을 언제 맛보여주길 건가요....^^

  8.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2.07 16: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웹표준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참고한 책이 두권 있는데,
    그때의 열정과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책장 한켠에 고이 모셔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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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_삶의 미묘한 순간 곁에 있다

올댓커피 2011. 2. 1. 22:21
부담스럽지 않은 커피책
책 보는 즐거움을 한 결 더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진 책. 그림과 사진이 넉넉하게 첨가되어 보고,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무겁고 딱딱한 책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펼쳐들 수 있도록 정제된 책.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은 커피에 대한 깊이를 더하게 된다. 저자는 신문로 "커피스트" 의 주인장으로 커피샵을 운영중이다. 나 역시 잊혀질만 하면 성곡미술관 앞의 커피스트를 찾아 간다. 그것도 혼자 몰래. 이 카페와 저자 조윤정님이 기억에 남는 또 다른 이유는 건물에 있다. 일조각 출판사와 한 건물을 사용하는데 문화재 위에 건물이 올라가다 보니 화장실로 가는 부분의 바닥이 통채로 유리 마감이 되어 놀랐던 상황이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날의 신선한 충격이 있은 후 이 책은 대원사를 통해 "빛깔있는 책" 시리즈의 한 권으로 탄생한다. 아직 저자의 서명을 책에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그곳의 커피의 향기를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오늘도 여전히 드립포트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 그라인더에서 갈려 나오며 풍기는 향기. 검은 빛깔의 미묘한 색채와 맛의 변화는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기에 충분하다. 카페라는 공간도 좋고 집에서 내려마시는 커피도 좋다. 이 책을 볼 때마다 커피의 향기가 떠오른다. 바다 건너 대륙의 향기가 전해온다. 개인적으로 책의 표지에 나오는 S라인으로 잘 빠진 주전자가 맘에 들어 똑같은 제품이 싱크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제품에 꽂혀 드립포트를 구입한 에피소드가 나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자리잡고 있다. 책의 표지를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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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2.01 23:44 Modify/Delete Reply

    명절 잘 보내세요. :)

  2. Favicon of https://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11.02.02 17: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가족들의 성화를 피해 아는 커피숍엘 갔다가 연휴휴가로 인해 닫혀 있어 약간의 낭패를 봤습니다.
    맘에 드는 아지트를 찾는일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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