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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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사용한 노트북 P.C칸의視線 2011. 10. 15. 09:59
구닥다리 노트북이 드디어 말썽을 일으킨다. 속도는 갈수록 느려지고 효율이 저하됨을 체감. 데스크 탑으로 버티고 있던 중, 갑자기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노트북을 지참하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임이 있었다. 결국 지인에게 잠시 대여하기로 한다. 집에 가서 받아든 센스 900X. 슬림하고 가벼움 그 자체. 고급스러움이 가죽가방에서 부터 풍긴다. 나름 최신 버전이니 속도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디자인도 산뜻하고 소제에서 나오는 견고함이 맘에 들지만 가격이 녹녹치 않다. 구입 할 때 구입하더라도 잠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 빌려 사용한 제품인데 마음에 든다. 삼성이 맘에 들어서라기 보다는 순전히 A/S 때문에 LG X-NOTE도 고려중. 어제는 옆지기가 사용하는 Hp 넷북 미니가 부팅이 안되고 중요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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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펑션을 돌려라_NX11 체험단모집칸의視線 2011. 2. 26. 14:14
[ iFunction을 돌려라 ] "삼성NX11 체험단모집" 2009년 가을. 벌써 제작년이 되었네요. 맘속에만 있었던 카메라 체험단에 처음으로 선정이 되어 캐논 익서스 200is 제품의 체험단으로 활동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역시 고수는 뭔가가 달랐음을 글자 그대로 체험을 하였고 정성을 기울인 결과 익서스 제품을 손에 넣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말하자면 삼성카멜 2% 부족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색감의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감히 평가해 봅니다. 자기만의 컬러가 있어야 하는데 지향하는 목표가 흐릿하고 경계가 모호함을 느낍니다. 사실 최근에 출시되었던 제품의 완성도는 만져본 경험이 없어 뭐라 코맨트 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쭈~욱 제품의 라인업을 보아왔고, 전개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