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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생막걸리
용량 1,000ml 알콜도수 6%
단맛 여운이 길게 입안에 남는다
맥주처럼 마시는 6도. 전통적인 산미를 품은 드라이한 맛은 덜 하다. 팡팡 터지는 개운힐 산미의 취향이고, 자극적인 신맛은 싫어라 합니다. 그래서 단맛이 주도적이다.
여름 더위에 술담화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막걸리 전용잔 벌컥 도자기잔이 떠오릅니다.
다음에는 이 잔을 사용해야 겠네요. 오늘은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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