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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도가 500ml, 12%"술 빛이 비단처럼 아름다워 배금이라 누룩으로 빚은 수제 전통 발효 현주 배금이라
김천 배금주가"
과하지 않으며 통제된 맛의 균일함. 그 자신감이 라벨에 적혀 있네요.
산미와 단맛이 균형잡힌 맛이라야 다음이 생각납니다.혀에 산미가 주도적인 입장이고, 단맛으로 이어지는 경계선이 허물어지듯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깔끔한 목넘김 & 절제된 산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누룩의 고소함이 스며듭니다.결이 맞는 음식으로 양념없는 토시살 구이. 봉골레 파스타.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피하시는게 본연의 막걸리 맛을 가리지 않고,
오롯이 그 자체를 즐기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