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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상큼함이 여기에칸의視線 2012. 4. 18. 23:42
봄의 싱그러움이 탁자위에
옆지기와 외식. 언제인지 가물가물한 기억력을 탓해보지만 여하튼 오랫만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6층에 올해 2월 새로 개장한 올리브 에비뉴.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내가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외부로 나가기가 어려웠고 이제 꽃 피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4월에 단둘이 얼굴을 마주보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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