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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의 감성 사진놀이칸의視線 2013. 2. 23. 12:27
일상의 소소한 모습과 자연스러움이 담긴 책
쨍한 사진은 쉽게 질리지만 디카페 일기처럼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처럼 언제 봐도 물리지 않는다
마음의 힐링과 여유를 안겨준다. 천천히
꽉 짜인 틀에서 좀 처럼 여유가 없었지만 이제 일상이 내 몸에 안착한 것 같다.
혼란스러웠던 2012년. 치열하게 달리다 보니 오늘의 틈이 열렸다.
특별함이 자질구레한 생활의 파편이 지면에 모였다.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사진.
일상이라는 주제의 일관성이 가져다 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