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보셔요!
요즘 아이들이 영악하다고 들었지만
요 쪼매난 조카와 대화를 하다보니 아~! 그렇구나 하고 실감을 합니다.
초지일관 자신의 주장을 천천히 또박또박 절대 물러섬이 없이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눈 동그랗게 뜨고 똑바로 상대방을 쳐다보면서 말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하면 살짝 포즈를 취합니다. 오나전 "공주"
윙크도 하고 손가락을 사진처럼 가리키기도 합니다.
바로 위 언니가 있는데 나중에 휘어잡을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드는데 Wow를 아내와 함께 외쳤습니다.
요즘 얘들이 이러나요?'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의 향기 (44) 2008.06.17 렌즈를 대여하다 (22) 2008.06.14 On the Deck (32) 2008.06.09 Hand drip Coffee (26) 2008.06.08 아침 短想 (12)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