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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에 참석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건넨 편지.
종이 접기를 하여 차분하게 글과 그림을 조합시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놀랍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성장했나 싶습니다. 하필 할머니 생일날이 걸스카우트 보정 훈련 일정과 겹쳐 본인은 1박 2일 순천만으로 떠납니다. 엇갈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식구들은 앞서 포스팅한 토다이에서 조카가 없는 만남을 가져야 했답니다. 엄마가 대신 가져와 가족들과 함께 펼쳐가며 읽었습니다. 솜씨가 제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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