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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nboard_재동길&삼청동 (1)
    칸의視線 2008. 1. 22. 23:26
    요사이 간판을 자세히 살피게 됩니다. Shop의 첫 인상이지요.
    가게의 성격을 드러내기도 하고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알려주는 알림판 입니다.
    이 동네 간판들 개성이 넘치다 못해 배곱을 잡게 합니다.
    그럼 구경한 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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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간판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계란을 낳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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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올댓 째즈가 떠오르는 재동의 올댓 커피
    여러나라 언어로 커피가 적혀있습니다..
    국가를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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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Van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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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 선생님이 울고 가겠네요
    명필입니다. 만두가게 입니다.
    유명하다고 갔는데 물만두는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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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땡기는 날_안 땡기면 어떻게 하려구?

    사실은 여기를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격주로 휴무인 일요일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라면 맛이 기가 막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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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옆 동물원은 아니고
    그림 구경하고 옆집에서 돈까스 먹자
    주머니가 조금 가벼워 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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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ian Restaurant_Flora
    우아하게 폼나게 스파케티를 먹을까?
    맨날 먹는 타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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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ganic Coffee로 내려주는 곳입니다.
    Take Out 물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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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벳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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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 인 플레이

    아이디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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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바로 여기를 두고 한 말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마눌사마 앞세우고 고고씽~
    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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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이정표 앞에서 쉬어 갑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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