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1.25 꼬마 지하철 (12)
  2. 2011.09.27 운천저수지 (8)
  3. 2010.05.22 풍암호수공원_광주 (6)

꼬마 지하철

칸의視線 2012.01.25 11:40



이번에는 광주 지하철을 타면서 찬찬히 살펴봅니다.

물론 수도권 지하철과는 규모가 현저하게 다릅니다. 4량의 꼬마 지하철.. 사진에는 없지만 앞모습이 그렇습니다. 살짝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엄연한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용산에서 KTX를 탑승하게 되면 광주역 보다 광주 송정역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바로 지하철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처가에 가기도 엄청 편리하고 본가에 가기에도 그만입니다. 신도심과 구도심을 통과하므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아직 1호선만 있기에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만 무척 편리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토큰을 세삼 자세히 살펴봅니다. 맨날 터치패드에 신용카드를 갖다대고 띡 하는 소리와 함께 게이트를 통과했지요. 반면 여기서는 동그란 토큰을 집어 넣고 통과하여 플랫폼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종이 보다는 친환경적.. 전량 회수되겠지요. 공사할때는 상당히 불편했는데 그 기간을 감수하고 넘어가니 이렇게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수단으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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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저수지

작은旅行 2011.09.27 01:36
멋진 공원으로 변신한 운천저수지_광주광역시 치평동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집 근처의 호수공원으로 변시한 운천저수지를 갑니다. 처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풍경을 사진으로만 접했지 실제로는 처음. 역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옆지기와 산책을 하기로 하고 주위를 걸었습니다. 잘 정돈되어 상쾌했고 위치마다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중간 중간 벤치도 적절하게 배치되었고 운동기구 역시 고장난 부분이 없어 좋았습니다.  


호수 중간에 섬(?) 세상에 중심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연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합니다.


세갈래의 길. 어디를 선택할까 망설이게 합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


물위에 하나 남은 연꽃.
연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합니다.


울타리에 곱게 핀 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바람에 하늘 거리는 모습이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실감합니다. 


하트 모양의 데크.
다른 위치에서 호수를 바라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면 가슴마져 시릴것 같습니다.
여름은 지나갔기에 작동은 하지 않는 다는 문구를 발견합니다. 


신호등이 반짝이는 사거리 코너에서 분수가 춤을 춥니다.
끝날 줄 알았던 분수의 움직임을 여기서 발견합니다.


푸르른 초록의 물결이 건재합니다.
여름의 왕성함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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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호수공원_광주

칸의視線 2010.05.22 07:08

예전의 저수지가 변신을 합니다.
인공적인 냄새가 강하게 풍겨 개성이 없지만 안전 장치와 함께 조경 시설물이 보완되어 쾌적한 공간으로 완성. 녹음이 울창하게 우거지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분수대를 꼭 설치해야 하는지 맘에 안들고, 머릿속에 각인된 선유도 공원과 비교되어 그런가 봅니다.
처가 식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덤으로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맞이해야 했습니다.


저 뒷편으로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고, 우측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지 이미 오래 전 입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되었는데 편의시설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도 이곳은 처음 방문합니다. 저수지가 보기 좋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을 하였지요. 신도시의 탄생 과정이 지방이라고 수도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건물 들어서고 도로 개통하는 순서랄까?


시간의 켜가 쌓여 수목이 자라면 더불어 멋진 그늘의 면적도 넓어져 걷기에 그만일 것입니다.
그래도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에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는 여전할 것입니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타박타박 걸어가는 올레길 처럼 멋진 산책로로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양평 두물머리의 광경을 차용했나요? 비슷한 장면을 목도합니다.
맘속으로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참느라 혼났습니다.
혼자 파안대소를 하면 다른 식구들이 의아해 할까봐요.. 제대로된 나룻배가 있어서 호수의 정중앙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상상합니다.
겉만 보고 그대로 복사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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