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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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안에는_ 트랙백 놀이칸의視線 2008. 11. 15. 09:34
어깨가 아픈 이유가 가감없이 드러납니다. 많이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조금씩 합쳐지니 묵직할 수 밖에 없지요 이렇게라도 크게 웃어 봅니다. 종류도 많고 살짝 집착하는 물건도 있고 성격이 보입니다. 수첩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N박사가 건네줘서 요긴하게 사용중. 종이질이 좋아서 부드럽게 볼펜이 굴러갑니다. 2개의 여분 보유중. 서적 : 공병호 님이 최근에 출판한 책. "멈추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지혜"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명함케이스 : 비지니스맨의 필수품 내용물이 절대 구겨지지 않지만 무게가 살짝 있음. 카메라 : 캐논 G9 (울집 명칭 지구) 지구를 잘 지키겠습니다 나름 똑딱이의 하이엔드라고 뻥치고 다님. 휴대폰 : 업무용과 개인용 싱싱하게 잘 울려줍니다. 요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