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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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6 Daum "Freebird" 14주년칸의視線 2010. 4. 6. 11:11
세상사는 이야기 토요일 저녁. 봄 그리고 4월. 쌀쌀한 바람이 어깨를 움츠리게 하지만 신촌에서 예정된 모임에 참석합니다. 장소는 자주 가던 삼겹살 집으로 먼저 온 회원들이 자리를 잡기로 합니다. Freebird 14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못보던 회원들이 마주보며 사는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습니다. 늦은 시각에 참석자까지 총 15회원이 기념일을 축하. 저는 초창기 맴버는 아니고 한 참 뒤에 옆지기를 따라서 가입을 했었지요. 어찌어찌하여 아내가 현재 마스터 입니다. 카페 쥔장. 무늬만? 프리버드는 아내가 기존맴버 "팀"이라는 분과 같은 직장에서 알게 되어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EBS 영어회화 교재를 가지고 스터디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슬쩍 교재를 보면 만만치 않은 어휘에 주눅이 들었습니다.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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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Knowing Each Other)칸의視線 2008. 12. 13. 12:57
활동하는 다음카페(Freebird)에 KEO Board를 살짝 옮겨봅니다.. 1.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은? 내가 모르고 있었던 다른 부분들 건축이 지금까지의 틀 이였다면 이모작 인생을 위한 다른 창으로 옮겨갔지만 그 바탕은 앞서 일했고 만나왔던 사람들 2. 한강물에 띄워보내고 싶은 것? 고민 끝에 선택 해야 할 순간 갈팡질팡하는 나의 모습. 처음 결심 그대로 나리타 공항에서 탑승시각에 늦어 티켓에 빨간 낙인이 찍혀 숙소로 다시 돌아 갈 때 3. 지금 가진 것 중 하나만 남기고 다 버려야 한다면 이것만은 꼭 남기겠다 매년 아내와 함께 촬영한 사진~~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4. 가장 좋아하는 사람(가족, 본인 빼고) 건축의 길을 걷는 친구, 앞서 이 길을 걸었던 선학들 & 이 길을 가는 후학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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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 Board of a "Freebird" on Daum Cafe칸의視線 2008. 5. 25. 14:01
Daum의 영어회화 동호회 Since 1996 이니 역사가 12년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4년전 지인의 소개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올해는 Master를 맏게 되었습니다. 저는 얼떨결에 작년 초에 가입했으니 완전 초보지요. 매주 모임공간에서 주제를 가지고 프리토킹을 하는데 시쳇말로 피가 튀깁니다. 요사이는 온라인 상에서 전화로 채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어찌나 잘하던지 그 틈바구니에 저는 Listner의 입장에 머믈고 있습니다. 처음가서 기가 팍 죽었죠. 아무튼 지속적인 모임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기 Cafe의 한 꼭지중에 K.E.O(Knowing Each Other) Board가 있습니다. 2008년 05월 25일 Version으로 다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