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02.05 THE COFFEE 연남동 (4)
  2. 2011.11.25 2011년 제10회 Cafe Show (8)
  3. 2011.03.05 커피공화국, 오늘은 무슨 일이 ? (4)
  4. 2011.01.30 책 한권 들고 찾아간 도쿄의 카페들...카페도쿄 (10)
  5. 2011.01.13 로스팅 단계 (16)
  6. 2010.11.23 CafeShow2010_COEX (6)
  7. 2010.03.24 커피기구 (30)
  8. 2010.03.21 Waltz&Dr.Mahn 커피박물관_남양주 (18)
  9. 2010.01.02 Brown Chip_Roast House (12)
  10. 2009.11.08 비오는 날 (16)
  11. 2009.03.22 빈스서울 & 갤러리_대흥동 (22)
  12. 2008.06.08 Hand drip Coffee (26)

THE COFFEE 연남동

올댓커피 2012. 2. 5. 21:38



모임에서 회원들과 함께간 커피볶는집 The Coffee, 연희동
인근에 화교분들의 중국음식점이 가득한 거리에 아담한 로스팅 하우스가 있습니다. 커피 투어에서 뵌 적이 있었고 그간 준비하시고 개업하신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제야 방문합니다. 공교롭게도 방문한 날이 오픈한지 딱 1년 되는 날..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작은 가게에서 신선함에 집중하여 손님을 누적시켰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생두는 한 달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물량 조절에 민감하게 대응하셨고, 같은 생두지만 가장 최근에 수확된 커피를 확보하려고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방문하던 날 오픈 후 365일. 1주년 이 공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오롯이 전해주셨습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으로 삶의 2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들을 수 있었고, 5년의 준비 끝에 지금의 가게를 개업하셨습니다. 다양한 삶의 스펙트럼을 갖고 계셨지만 듣고 보니 정말 다채로웠습니다. 수중 촬영전문가로 활약을 하셨고, 중고골프연맹 창설맴버로 8년 가까운 시간을 봉사하신 대표님. 그런 인생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든 공간입니다.




생두를 대하는 정성스런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9평 공간에 로스터기 보다 더 큰 부피를 지닌 항온항습기.. 오른쪽 공간에 우뚝 서있습니다. 얼핏 보면 냉장고로 생각하기도 했구요. 에어컨이 왜 저기에 있지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특히 보관 생두의 온,습도 조절용으로 설명을 듣던 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었지만 열풍식 로스터는 압권이었습니다.  3상 전기를 사용하는 기계로 산업용 전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 로스터기를 보여주며 기계를 강조하지만 이곳은 꼭 꼭 숨었습니다. 기성제품이 아닌 관계로 모양은 조금 어설프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머신이었습니다. 이 날 여기에 참석한 회원분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괴물(?)로스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수납 공간을 천정 방향으로 잘 활용하셨습니다.
단순하지만 중심이 잡힌 매뉴에서 샵의 방향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롱블랙"은 아메리카노 스타일이지만 좀 더 진한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한 커피가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촛점이 흐려진 캐리커쳐 스텝중 한 분의 작품입니다.
대표님의 특징을 단순하고도 절제된 선으로 정확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저도 이런 그림 한 장 받아 보고 싶어요.


저희가 미리 방문한다고 말씀드렸기에 개업 1주년 기념으로 저희에게 맛있는 원두커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 내려서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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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2.05 22:22 Modify/Delete Reply

    커피집 투어는 여전 하시군요. :)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2.16 17: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참, 여기 아저씨...(할아버지라 불러야 할까요?)와 그림과 참 많이 닮았지 말입니다.
    (그대로인 수준!!)
    2011 카페쇼 이후 볶으셨다던 예가체프 아리차가 기억에 아릿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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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10회 Cafe Show

칸의視線 2011. 11. 25. 16:26


 

    세미나 사전 예약 후
아내가 캠코더 녹화라는 미션을 주었습니다.
전날 저녁 부랴부랴 디지털 캠코더를 동생 집에서 가져와 충전시키고 메뉴얼을 살핍니다. 촬영의 핵심은 좋은 자리 잡기 아닙니까? 작심을 하고 2시간 전에 도착. 1부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첫 세미나여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얘기를 했더니 들어가라고 합니다. 뒷 부분을 들을 수 있었구요. 저는 12시30분에 시작하는 2부. 2시간 스트레이트로 녹화 미션 완료. 용량 15GB
   연사는 브라질 BSCA 실비오 루이스 레이트. 브라질 커피의 특징에 대한 세미나. 통역은 이윤선 테라로사 부사장. 전체적으로 깔끔한 해설이 돋보였습니다. 브라질 커피 농장에 대한 핵심을 압축하여 설명. 로스팅과 블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커피의 맛에 대한 기본을 상기시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산지의 커피 품질을 말하기 전에 좋은 커피와 나쁜 커피의 기본적인 특징을 반복된 연습으로 기억하는게 우선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다음 단계로 커피의 어떤 부분이 돋보이며 그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요약합니다.


 

완벽한 로스팅이란
각각의 커피가 갖고있는 전체적인 향기와 미묘한 향미같은 모든 잠재적인 품질을 끌어내기 위한 지식이 필수적인 로스팅 과정은 예술이다.
서로 다른 농장에서 온 커피들의 고유한 특성과 커피의 밀도에 의해 로스팅 정도와 시간, 온도 등이 뚜렷하게 다르게 결정된다.
농장의 위치-고도-는 커피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각각의 커피 로스팅 방법을 결정하게 한다.



천사 커피가 이동식 차량을 제공한다고 신문에 기사가 발표되었는데 바로 1톤 트럭입니다. 한마디로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 150분 이상 필요로 하는 행사에서 필요로 할 때 차량 서비스. 혹시나 차량을 카페 차량으로 튜닝 해주나 하고 기대를 해봤었는데 역시 롯데 답습니다. 앞서 가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에서 Dutch Coffee를 계절(여름)메뉴로 등재한 것 부터 눈여겨 봐왔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행보를 그리나 하구요. 교과서처럼 정리된 메뉴얼도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기센  3Kg 용량의 로스터. 오렌지 색상이 시선을 붙잡습니다. 유럽에서는 5Kg 이하의 제품은 제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시아 시장이 커지면서 3kg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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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5 20: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시간이 되면 이번에 한번 가볼려구 하는데 말이죠. :) 대충 분위기만 느껴봅니다.

  2. Favicon of https://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11.11.26 17:19 신고 Modify/Delete Reply

    봉고차에 있는 엔젤인어스..
    뭔가 되게 독특하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1.26 18:30 신고 Modify/Delete

      그리 특별한 건 없고, 예전부터 튜닝한 트럭은 있었습니다
      다만 숫자가 적다보니 잘 보이지 않았지요.
      봄이 되면 여의도에 김약국 커피트럭은 등장합니다.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8 11: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지센...에서 알록달록한 로스터기 참 이쁘던데 말이죠.ㅋ
    (제가 아는 몇몇 업장에서도 프로밧 보다도 지센을 쓰는 추세를 보이고 있더군요...전직 프로밧 엔지니어들의 회사라 그런지)
    이번에 저도 토요일 입장해서 열심히 보고 왔는데 아, 왠지 규모는 커졌는데 부스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은 그다지 받지를.ㅡㅜ
    라마르조꼬의 빨간색 스트라다 3구...가 참 눈에 선합니다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1.28 12:52 신고 Modify/Delete

      에쏘머신은 시모넬리 아우렐리아가 땡겼습니다.
      분홍색 지센 로스터기가 한국에 2개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렌지색 선호합니다.
      혹시 토요일 Hall B에서 제가 바람노래님을 뵌듯합니다.
      지인분과 함께 오셔셔 지인분 사진을 찍어주시는 것 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긴가 민가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8 17:04 신고 Modify/Delete

      짚업 후드를 입고서 바닥에 철푸덕하니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면 제가 맞을 겁니다 ^^;;
      (아니면 남자 둘을 세워 놓고 찍고 있거나...돔케 가방에 니콘 카메라를 들고갔었죠)

      이번에 Faema E61 1그룹을 만져보고 싶었으나 제가 잘 살펴보지 못한 탓인지 없더군요.
      외관은 GS/3 보다 멋져 보이는 탓에 빠져 있었는데 말입니다.
      친구 녀석이 체험하자는 통에 아우렐리아 쪽도 가서 체험도 하고 그랬는데...
      참, 둘곳이 없군요.ㅡㅜ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1.28 18:55 신고 Modify/Delete

      라마르조꼬 명품인데 개인적으로 미국의 시네소가 맘에 들었습니다. 테라로사 부스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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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화국, 오늘은 무슨 일이 ?

올댓커피 2011. 3. 5. 02:36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문을 열고 슬며시 발을 내밀어 보니 경쾌한 음악이 가득차 있다. 역시나 커피콩이 볶아지면서 퍼지는 고소한 향기가 스멀스멀 코 끝을 간지럽게 합니다. 매장과 작업실이 층으로 구별되어 건물 전체가 오롯이 그들만의 공간. [Republic of Coffee] 다섯 테이블의 1층 매장과 작업실의 2층으로 구성되어 스텝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공간의 첫 인상은 "완성도가 높다" 메뉴에서의 컨셉은 에스프레소에 촛점을 맞췄다. 핸드드립은 하지 않고 아메리카노는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단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하는데 프렌치 프레스와 핸드드립의 중간 정도의 맛.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한 알콜 음료가 돋보인다.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이종훈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Republic of Coffee" Espresso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포구 도화동 203-8 / 마포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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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3.05 08:57 신고 Modify/Delete Reply

    혹시 지금 준비하시는 일들이 커피관련일을 계획하시는 건 아닌가요? 왠지 느낌이..^^*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2.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3.06 08: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런 그림은 어떻게 그리는지... 솜씨 좋으시네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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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들고 찾아간 도쿄의 카페들...카페도쿄

올댓커피 2011. 1. 30. 04:06
여행자의 바이블이라는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을 제치고
간택된 한 권의 책.
책으로 상상하던 바로 그 곳을 찾아갈 기회가 생기니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단순하게 '그 곳이 좋더라' 하는 정도의 소개글이 아니라
일본에서의 생활이 녹아들고 
사람과의 관계 맺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궁금해지던 책속의 장소들.


한정된 짧은 시간동안에 어딜 돌아볼까 즐거운 고민을 하며,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을
몇 번이고 되돌아보며 더하고 빼기를
몇 차례.
드디어 비행기는 이륙했다.


가장 가보고 싶던 곳. Moi.
수줍은 주인장의 미소를 보고 싶었고, 깔끔하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분위기가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도
궁금했다.
책에 실려있는 주소에서 이사할 예정이라는 언급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새로운 주소를 찾아
확인해두었고,
오픈 전에 도착해서 주위를 서성이다 첫 손님으로 입장.

조심스럽게 메뉴를 고르고 주위를 둘러보다 마스터에게 살며시 책을 보여주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제법 있다고 하시며 Moi만의 독특한 '이클립스' 커피잔
세트가 담긴
도장과 함께 멋진 사인을 해주신 상냥한 마스터.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Moi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원두전문가게 Brown chip.
1층에서는 녹차를 판매하는 역 바로 앞의 작은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고
끊임없이 로스터가 돌아가는 알찬 곳이다.
쉴새없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생두를 골라 주문하고, 주문 후 바로 볶아주는 시스템이라서
30~40분 기다리는 것 정도는 예사이다.
원두커피가 얼마나 일본인들의 생활에 녹아들어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곳.
나도 이 집의 대표선수라는 브라질 부르봉을 주문했다.
볶아지기 기다리는 동안 직원과 서로 짧은 영어로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가볼만한 커피집을
추천받았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곳이 판다 가배점(커피집).
그림까지 그려주면서 열심히 알려준 Satoko씨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작은 매장을 찾지 못해 근방을 두번 정도 왕복하다가 겨우 입구 발견.
에스프레소 메뉴는 없이 100% 핸드드립으로만 승부하는 카페였고 Brown chip의 원두를
사용하는 곳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카레와 오므라이스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데 들어오기 직전에 샌드위치로
요기를 했기 때문에 커피만 한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시모기타자와의 거리를 헤매다 겨우 발견한 CICOUTE CAFE.
사실, 도저히 못찾을 것 같아서 거의 포기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옆을 지나가던
남학생 두 명을 붙잡고 길을 물었다.
카페를 찾아가기 위한 길잡이로 알아두었던 스포츠 센터의 위치를 물어봤더니 
한참 의논하다가 친절하게 근처까지 안내해 주어서 겨우 찾아간 곳.

맛있는 케익으로 긴장된 어깨를 내려놓으며 마무리한 카페 탐방.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은 짧고,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다.
일상속에 녹아들어있는 일본의 카페들.
소박하지만 이웃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저력과 여유를 닮고싶다.
 
Trackbacks 0 : Comments 10
  1.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물 2011.01.30 10:33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도쿄의카페 구경 잘 했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1.01.30 10:54 신고 Modify/Delete Reply

    도쿄의 카페를 책으로 보는 군요.. 책이 아닌 실제로 방문해 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1.30 12:03 신고 Modify/Delete

      과장됨이 없이 자연스럽게 풀어낸 내용이 실제 방문했을때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지는 장소입니다. "Deborah"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1.30 16:32 Modify/Delete Reply

    카페투어 책이군요. :)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1.31 20: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런 테마여행을 꿈꾸지만 마땅한 컨셉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인투어님의 풍부한 커피지식과 사랑이 매우 부럽네요.

    올해는 연휴도 길어 조금은 고향 가는 길이 수월할 듯 하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1.02.02 00:2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요책 좀 궁금해서 사서 볼까 생각중이에요. 도쿄 다시 가게되면 사볼라구요. 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2.02 01:20 신고 Modify/Delete

      찾아간 카페들에게서 연륜이라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특히 브라운칩과 카페모이는 컨셉이 어떻게 공간과 메뉴에 녹아들었는지 디테일하게 살펴 볼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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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단계

칸의視線 2011. 1. 13. 01:04
  온도가 표시되는 디지털 창에 신경을 집중.
순식간에 올라가는 온도에 잠시 한 눈을 팔면 확인 시점을 놓치기 딱 좋습니다. 한단계 한단계는 별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 두 단계를 보면 금새 색상의 변화가 감지됩니다. 하얀색 배경지에 올려 놓고 확인해 보니 약간의 변화가 쉽게 파악됩니다.
     이렇게 볶아서 보관중인 원두를 잘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식품이다 보니 빨리 소비하는게 좋고 그때 그때 볶아서 음용을 하게 되면 맛은 배가 됩니다. COE급 생두를 구입해 놓고 아직까지 로스팅을 하지 못하고 해가 넘어갑니다. 도무지 짬이 나지 않아 까맣게 잊고 있었죠. 오늘 봉지를 보니 불현듯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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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01.13 13: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신기하네요
    linetour님은 어떤 일 하세요? 직접 로스팅도 하시고 커피에 대해 심도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2. Favicon of https://jesus96.tistory.com BlogIcon 하늘마법사 2011.01.13 23:08 신고 Modify/Delete Reply

    검은색으로 갈수록 커피가 쓰나요?

  3.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11.01.14 02: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온도별로 색 차이가 한 눈에 보이네요... +_+
    저렇게 한줄로 담아진 원두가 예쁘기도 한데요~ ^^

  4. 2011.01.14 17:33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1.01.17 09: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조금의 온도와 시간의 변화에 커피 맛이 달라지나 보군요~~
    아~~ 저렇게 로스팅된 커피, 언젠가 한 번 맛보고 싶어요~

  6.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1.17 09: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렵네요. ㅎㅎ
    전 커피맛은 영 모르는편이라 오히려 다행일지도 ㅎㅎ

  7.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1.01.18 23:16 신고 Modify/Delete Reply

    칸님의 커피도 맛보고 싶어요!!

  8.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1.26 12: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국내 정세는 시티, 풀시티 이하로더군요.
    프렌치나 이탈리안 같이 강한 볶음은 보기 힘들어요.ㅡㅜ
    칸님...어여 로스팅 하시는게 보고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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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Show2010_COEX

칸의視線 2010. 11. 23. 09:47




카페쇼가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아졌고 세미나도 늘었네요. 여러가지 대회가 통합하여 열리는 첫번째 해. 전시회와 부대행사가 큰 줄기이고 각각의 내부에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열립니다.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해외의 커피 관계자들의 강연이 많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 블로거 여러분께서는 한 자리에서 여러가지 전시와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니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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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jewelry 2010.11.23 11:01 Modify/Delete Reply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해외의 커피 관계자들의 강연이 많습니다.

  2.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11.24 12: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아. 좋은데요.
    이번주 주말스케줄이 취소되어 가볼수 있겠네요: )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11.28 18:16 신고 Modify/Delete Reply

    작년에는 모든날 다 참여 했었는데 올해는 패쓰네요.
    올해는 그런데 왜 그리 강연비가 비싼거라며 친구가 투덜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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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구

칸의視線 2010. 3. 24. 22:05

옆지기가 요사이 로스팅 수업에 참석합니다.
졸지에 30분 대기조 운전기사로 임명.
며칠 전 볶은 후 가져온 커피인데 연한 빛깔로 볶음 정도가 확연하게 한 주 전과 비교됩니다. 맛도 색깔 만큼 이나 부드러웠습니다. 커핑테스트는 커피 가루에 바로 물을 부은 후 가라앉혀 조금씩 맛을 본답니다. 여과지 통과없이 그대로 음용테스트.




지난 주 커피. 
볶은 후 12일째. 원두에 기름에 베어나옵니다. 통상 보름안에 내려 마셔야 제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산폐의 정도가 심해져 풍미가 떨어집니다..



드립포트 
핸드드립용 주전자. 주둥이의 모양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물줄기의 굵기 조절이 용이하도록 가늘고 길게 만들어 졌습니다.
특히 동재질의 포트는 가격이 어이가 없습니다. 구리 값이 뛰어오르면 이 친구들의 몸값도 동일하게 상승합니다. 동포트가 좋은 점은 묵직하면서 물의 보온성이 좋다는 점입니다. 스테인레스 재질과 차별화 되는 부분입니다.


드립서버와 드리퍼 
핸드드립용으로 깔때기 모양의 드리퍼에 여과지를 끼우고 물을 내리면 과학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는 서버에 받습니다. 용량이 표기가 되어 사용에 편리합니다. 칼리타, 고노, 멜리타 형식으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핸드밀과 모카포트 
이모가 주신 모카포트 지인이 로마에 다녀온 후 선물로 주셨다는데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 저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안캅사의 도자기 재질로 찐한맛은 덜하지만 에스프레소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수동식 핸드밀로 야외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전동그라인더 
일본 후지로얄사의 유사품. 대만산 제품입니다. 마시다 보면 핸드밀을 돌리는 것이 속도가 느려 질렀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커피와 절친입니다. 굵기 정도를 에소용과 드립용으로 전환이 편리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이유가 바로 전동밀 때문입니다. 팍팍 잘 갈아주니까요. 윙 하면 순식간에 밀가루처럼 빻아져 나옵니다.



르완다에서의 선물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도 커피가 생산됩니다. 홍대앞 곰다방에서 르완다 산지의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맘에 들었습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커피. 맛을 떠나서 다소 생소한 산지입니다.
KOICA를 통해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오신 형님께서 귀국하면서 저희에게 선물로 준 에스프레소용 커피입니다.


여름을 건너가다_더치커피기구(칼리타)
큰 맘먹고 구입한 터치커피 기구로 아이스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풍부한 맛을 그대로 쏟아낸다고 할까요. 이렇게 밖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차가운 물을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려 커피가루와 여과지를 통과한 후 마시는 커피. 개인적으로 최고의 풍미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시려면 최소 하루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내린 후에도 이틀 정도 숙성시켜 마시기도 합니다. 얼음에 담긴 더치커피를 생각하면 여름이 그리워 집니다.



기타 보조기구 
타이며, 온도계 등등 없으면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동재질의 이브리크가 쌩뚱맞지요.
커피를 즐기는데 최소한의 기구만 있으면 됩니다. 시험용으로 볶은 커피를 빨리 내려 마시고 싶어집니다. 한 두개 사다보니 잡동사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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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1 : Comments 30
  1. Favicon of https://insahara.tistory.com BlogIcon in사하라 2010.03.25 00: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신기하네요!!ㅎㅎ
    꼭 배워보고 싶기는한데, 사실 아직 커피에 대해 모르는 바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저 설탕 그득 들은 자판기 커피가 제 혀에는 최고인마냥 느껴지네요..ㅋㅋ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25 00: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 한테는 좀 생소한 것들 이군요.

  3. Favicon of https://dereklov.tistory.com BlogIcon dereklov 2010.03.25 02: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티타임을 보고서 이렇게 찾아와봤는데...


    커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ㅎ


    전 핸드드리퍼 하나만 있어서 원두 갈아나온거 그거 사서 마셔요~



    우와우와 막 정말 멋져보여요^^

    아 그리고 더치커피기구?! 이건 좀 생소한데요~~


    꼭 ㅇㅖ전에 진공으로 커피 내리는기구를 보는거 같아요~ 밑쪽에서 알코올램프로 물을 끓여서 위에있는 원두로 물이 솟구쳤다가 내려가는 그거요~ ㅎㅎㅎ


    문외한인지라.. 이름은 까먹었어요 ^^;; 여기서 많이 배워갈께요^^

  4. Favicon of https://pcman1004.tistory.com BlogIcon 띵깡맨 2010.03.25 08:36 신고 Modify/Delete Reply

    급 한잔 땡겨서 한잔 마시러 갑니당.

  5. Favicon of http://voidworker.tistory.com BlogIcon 감자주인 2010.03.25 09:33 Modify/Delete Reply

    동재질의 주전자가 보온성이 좋다는건 의외네요. 구리는 열전도율이 좋아서 PC에서는 방열용으로 사용하는데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봐요.

  6.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3.25 15: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이런게 집에 다 있다니.....
    저는 이제야 커피에 좀 관심이 생기긴 했는데
    아직 뭐 사거나 하진 않네요. ^^;;

  7.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3.25 17:49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별거별거 다 있네요.
    가만보면 뭔가 열중하고 있는 것에 관해서 재료가 늘어나는거 같아요. 전 베이킹 도구들이 한짐이라는...

  8.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3.26 13: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저도 언젠가는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커피와 관련된 포스팅 종종 부탁드려도 될까요? ^-^

    대기조 운전기사 멋지십니다. :-)

  9. Favicon of http://blueroad.net BlogIcon BlueRoad 2010.03.26 18:22 신고 Modify/Delete Reply

    다양한 기구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밖에서 사마시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 있는 듯 합니다.
    비싼 에스프레소 기계가 아니더라도, 느림의 미학이 더해져 내는 맛이랄까요 ㅎㅎ
    linetour님의 사진을 보니 따뜻한 커피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

  10.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03.27 21: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대단하시네요. 더치커피기구까지.....
    저도 더치커피를 알고난 후,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 주말에 날잡고 페트병에 구멍뚫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다능...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실지...
    마지막에 옆자리에 앉아서 아웃백 5마넌 상품권에 당첨된 예문당입니다.
    반갑습니다.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3.28 08:59 신고 Modify/Delete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물론 기억합니다.
      더치커피 기구의 자작품을 보고 싶다면 네이버 "커피마루"카페를 찾아 검색어로 입력하시면 회원들의 자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기성품으로 갔답니다.
      자주 놀러 오십시요. 유익한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1. 2010.03.28 00:02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blindlibrary.tistory.com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3.28 02:52 신고 Modify/Delete Reply

    동 드립주전자 가격 어이없죠... 핸드 드립 셋 구성하는데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주전자 + 핸드밀이니..
    원두는 진공 병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볶은 정도에 따라 한달 이상을 가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3.28 09:04 신고 Modify/Delete

      동포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합니다. 간편하게 국민포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스렌지 위에 바로 올리고 끊이기에 편리해서요.
      진공병에 원두 보관 방법 접수 합니다. 실천해 옮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3.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10.03.30 18:40 Modify/Delete Reply

    아하... 티스토리에서 간담회를 진행 하는군요..ㅎㅎ

    저희 빛창에서도 연례행사로 한번씩 하는데..^^

    간담회는 항상 즐거운 것 같아요. 온라인상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2%로 부족한 무언가가 채워지는 기분이랄까..ㅎㅎ

    온라인을 즐기는 저지는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의 체온은 언제나 반갑 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블로거모임에서는 많은것들을 얻을 수 있어서 항상 즐거운 것 같아요.

    블로거 중에 유독 얼리어답터 들이 많은 탓일까요?? ㅎㅎ

  14. Favicon of https://theopendoor.tistory.com BlogIcon 문을열어 2010.03.30 21:14 신고 Modify/Delete Reply

    만나뵙진 못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생각을 나눴던것 같습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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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Dr.Mahn 커피박물관_남양주

작은旅行 2010. 3. 21. 10:28


WALTZ & DR.MAHN COFFEE MUSEUM
남양주 영화촬영소와 인접하여 두 장소를 한꺼번에 방문한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주말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

커피박물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커피관련 유물들이 전시되고, 파종에서 부터 음용까지의 단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해설과 체험이 함께하는 관람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음성안내기를 통하여 전시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입구에서 부터 강한 인상을 주는 티켓박스(앰블런스를 개조) 이며 주차 요원의 사무실이다. 거친 외장 마감이 계단으로 이어지고 붉은 컬러가 시선을 붙잡는다.


앤티크한 분위기가 출입구 부터 압도한다. 외벽의 마감이 계단까지 이어집니다.
각종 포스터와 커피 관련 자료가 빼곡하고 벽을 메우고 있습니다. 조명이 분명 클래식한 분위기 조성에 일조를 합니다. 차분하게 하나 하나 살펴보고 싶었지만 주말이라 계속해서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밀려서 통과합니다.




커피의 관능검사 즉, Cupping 또는 Cup-Test 내용에 대한 포스터. 관능검사를 하는 사람을 Cupper 라고 합니다.
커피의 맛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데 일종의 Guideline입니다.
사람의 감각에 의한 평가로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같은 커피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 Cupper라면 그 편차는 확연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커핑훈련을 하는데 커피용 아로마키트의 향미에 대한 설명이 포스터에 있습니다.


각국의 생산지 별로 생두가 전시.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지역적인 특징을 담고 있어서 비교하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크기와 색깔이 쉽게 구별됩니다.
바로 옆에 4개국이 더 있는데 생략합니다.


수동식 핸드밀.
볶아진 원두를 갈아주는 용도로 굵기 조절이 되는 지는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자주 마시다 보니 전동식을 사용합니다.
에스프레소는 밀가루처럼 곱게, 핸드드립은 굵게 설정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전동밀은 1 부터 7 까지 굵기 조절이 가능.
숫자가 작을 수록 곱게, 클수룩 굵게 갈아집니다.


즉석 로스팅 기구
영상자료를 보면 중동의 시리아 에서는 손님이 방문하면 직접 사진과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로스팅 커피를 내려 마십니다. 갈아진 커피에 물을 섞어서 커피가루를 가라 앉혀 마십니다. 터키의 이브리크 커피와 비슷하게 음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두 자루
생두를 담는 자루(마대)에도 각 산지의 개성이 묻어납니다. 위 사진은 축소모형으로 과테말라, 카우이, 자메이카의 생두 자루.
이외에도 12종류가 더 있는데 시간관계상 생략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질산이 가장 거칠게 느껴 졌습니다.


통돌이 로스터
모터를 이용하여 통 아래에 가스렌지를 사용 돌리면서 볶는 로스터 일명 통돌이. 도쿄 오키쿠보의 브라운칩에서 열심히 돌아가는 통돌이에 눈이 동그랗게 뜨고 봤습니다. 그래도 대형로스터가 쓱싹하며 돌아갈 줄 알았는데 조그만 통돌이 4개가 씩씩거리고 돌아가는 광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산지별 생두
생김새가 제각각 입니다. 한 종류만 놓고 보면 모르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놓고 보니 특징이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아라비카종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로브스터종은 인스턴트용으로 대부분 사용됩니다.





핸드드립
실제로 원두를 갈아서 내려마시는 체험을 합니다. 국가별로 볶아진 원두를 선택하여 전동밀에 넣고 갈아 여과지에 담고 뜨거운물을 부어 내립니다. 서버에 담겨진 커피를 잔에 옮겨 담아 시청각실로 이동하여 마시면서 영상자료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자주 내려마시고 있어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BAR
BAR 뒷편의 주방. 에스프레소 머신은 보이질 않고 전동밀과 포트와 서버, 찻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스팅 5단계
생두를 다섯 단계로 볶은 커피가 전시. 각 국가마다 로스팅 단계와 표현이 조금씩 다릅니다. 
유럽에 비해 볶는 정도가 일본이 조금 더했습니다.




시청각실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가지고 시청각실로 이동하면 70년대 다방을 컨셉으로 공간을 만납니다. 각종 서적과 찻잔이 빼곡하게 전시되었습니다. 진열대의 찻잔을 보니 담는 용기가 더욱 중요하게 보입니다.




포장지
각 산지별로 생산된 원두가 담긴 포장지 입니다. 미세하게 구멍이 둟려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 보관하게 되면 산폐가 일어나므로 신선하게 마실려면 볶은 뒤 대락 15일 이내에 마셔야 한답니다.




왈츠와 닥터만 포장지
왈츠와 닥터만 에서는 생두도 포장하여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볶아진 원두만을 판매하는데  생두 판매는 여기서 처음 봅니다. 볶아지면 수분이 증발하여 생두의 무게는 줄어듭니다.
무게에 차이가 확연하게 납니다.







닥내부 전시장 스케치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의 전시장 모습입니다. 박물관장님의 열정이 담긴 수집품과 각종 자료에 감탄을 합니다.



왈츠와 닥터만 프리미엄 레스토랑
박물관 출입구 우측으로 나오면 북한강을 바라보는 야외 공간이 나옵니다. 1층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2층이 박물관
레스토랑의 할아버지 지배인이 눈길을 끕니다. 주한미군의 장교클럽을 거쳐 노르웨이의 호화유람선에서 바캡틴으로 근무했던 지배인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고전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멋쟁이 할아버지 입니다. 보우타이에 검정 양복을 입고 품위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분위기에 걸맞게 가격도 고가입니다. 커피 리필은 기본입니다.



DR.MAHN 우체통
북한강변에 멋지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엽서를 작성하여 우체통에 집에 넣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야외테라스
따뜻한 봄날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
하지만 방문한 날은 황사로 하늘이 뿌옇게 덮혀있었고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계절은 봄인데 추위가 느껴져 난로가 있어야 했습니다.




치즈케익과 단종커피
그냥 갈 수 없죠. 옆지가 옆구리를 쿡쿡 찔러서 모른척하고 들어갑니다. 방문전에 수제비를 한 그릇 이미 먹어서 여기서는 치즈케익과 커피로 산뜻하게 마무리 합니다.


주 소
472-87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272번지

전 화
031-576-6051
팩 스

031-576-7957
www.wndcof.org

개 관 시 간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마지막 입장 오후 5시) * 월요일 휴관

관 람 료
관람료에는 체험료 포함
대인/5천원  소인/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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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1 : Comments 18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22 23: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박물관도 있었군요. 커피여행을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10.03.23 00:54 신고 Modify/Delete Reply

    긍정님 홈피에서 보았는데 여기서 보니 더더 가고 싶어졌어요.
    우왕우왕.

  3.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3.23 13: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들 너무 근사합니다!
    저도 트랙백 남겼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셔요~^^

  4.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0.03.23 13:34 신고 Modify/Delete Reply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저도 커피 무척 좋아하는데,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5.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3.24 11:1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번에도 간접 여행 잘하고 갑니다. ^-^

  6.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3.24 16: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박물관 건물외벽을 커피색으로 칠해놨군요..
    구경하다보면 커피향에 취할거 같습니다..ㅎㅎ

  7. Favicon of https://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10.03.24 21: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장님이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셨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고가의 가격이었습니다.

  8.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3.25 17: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리나라에도 커피 박물관, 이런게 있다니 신기해요.
    찻잔 이쁜게 많네요. 부러워라~~
    근데 15일에 커피를 어케 다 먹지요? 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3.25 20:21 신고 Modify/Delete

      유익한 박물관 투어였습니다. 1층 레스토랑은 너무 단가가 높아서 비추이옵니다.
      대안으로 박물관 입구 바로 옆 "The수제비"강추. 환상적인 국물이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립니다.
      보름내에 충분히 마실 수 있습니다. 저야 없어서 못 마십니다.

  9.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4.04 20: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저도 이곳 가보고 싶어졌어요.
    1층 레스토랑은 제게 과분할듯 하네요 하하.

    차가 없어 불편하긴 하겠지만, 시간내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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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Chip_Roast House

작은旅行 2010. 1. 2. 17:33

JR중앙선 오키쿠보역 남쪽 출구 바로 앞 조그마한 건물 2층. 커피 볶아주는 가게_브라운 칩.
고개를 들어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1층은 녹차를 볶아 판매하는 가게로 구수한 차의 향기가 문앞에 가득하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좌측사진/1층 계단입구                                                     우측사진/2층 출입구

당숙께서 우리 부부에게 별도로 선물은 준비 못했다며, 맘에드는 원두를 구입하라며 현금을 주셨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원두를 볶아서 가기로 했다. 입구부터 풍기는 아우라로 인해 역사가 짙게 배어 있음을 감지한다. 앞의 책에서 소개한 커피볶는 집으로 고소함에 풍덩 빠져보기로 작정을 하고 방문하였다.


    

1층 벽에 멋진 간판이 걸려 있다. 눈여겨서 찾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 딱 좋은 위치다. 짙은 브라운 컬러 위에 하얀색 글씨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로스팅 기계에 대한 기대를 살짝하고 갔었다. 한국은 워낙에 기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가의 장비들이 필요 이상으로 커피샵에 놓여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씩씩거리며 돌아가는 오래된 로스터를 보는 순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이게 뭥미?"  딱 그 단어가 튀어 나오는 상황. 반면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원두를 소비하는 모르지만 한국의 로스터리 카페가 로스터기에 과잉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여기 브라운 칩의 상황을 지켜보니 가스불 위에서 모터에 의해 통이 돌아가고 있었다. 적은 양을 볶는 데는 아날로그적인 이 방법이 효과적으로 느껴졌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연륜이 묻어나오는 로스터기를 보니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간다.

브라운 칩의 바이센기(로스터)가 경쾌하게 돌아가는 소리(아래의 동영상을 플레이 하십시요)를 들으면 기분마저 상승하고, 고소한 향기에 여기를 떠나기가 싫어진다. 방문하던 날 무척 바쁘게 통톨이들이 연신 회전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이것 저것 물어가며 맘에 드는 원두를 2가지 선택한다. 주문이 밀려있다 보니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맘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대답을 한다. 찬찬히 내부를 둘러보고 싶은 생각으로 말이다.  역시 소문대로 브라질 원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취급하는 가게라고 하는 인증서가 자랑스럽게 액자에 걸려 있었다.




생두를 고르고 잠시 밖으로 나와 계단을 내려다 본다. 아찔한 경사가 주의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 2층 출입구 앞의 블루마운틴이 인쇄된 생두 보관용 오크통. 부담스러운 크기이지만 단연 맘에 들었다. 


시간의 켜가 쌓인 마룻바닥과 원두를 담는 포대가 인상적이다. 작지만 강한 일본 가게의 힘을 느낀다. 고가의 디지털화된 장비로 볶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잠시 착각하고 있었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광경이었다. 음식이란 역시 사람의 손을 거쳐야 감칠맛이 나게 된다. 그 과정이 다소 번거롭지만 LP판을 돌리듯 반자동화된 통돌이를 보며 반성을 한다. 손 끝에서 맛의 결정체가 완성된다. 과거의 방법을 고집스럽게 지켜가는 가게를 다시 한 번 보고 간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속가능한 원두의 맛을 지켜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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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zels.tistory.com BlogIcon 헤이즐 2010.01.02 20: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일 비싼 원두는 블루마운틴이나 하와이 코나였지만 차마 그걸 선택하지는 못하고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브라질 부르봉 품종의 원두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이티 산의 원두를 골랐었지요.
    지금 마시고 있는 원두를 다 먹고 새로 개봉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1.02 22: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를 좋아하시니 일본에도 커피집을 틀리셨군요 :)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1.03 10: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행 다녀오셨군요...그러니까 벌써 작년에 다녀오신게 되나요....ㅎㅎ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제가 좀 늦게 돌아다녀서 새해인사도 이제서야 드리게 되네요...^^)

  4.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10.01.03 21:59 신고 Modify/Delete Reply

    부부여행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다녀 오셨군요....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아 오셨는지요....

    경인년 새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1.03 22:03 신고 Modify/Delete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추억 잔뜩 담아 왔답니다.
      "PlusOne"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10.01.05 03:18 Modify/Delete Reply

    와 왠지 이곳 커피 맛이 참 일품일거 같습니다.
    커피원두 사려고 봤더니 자메이카블루마운틴은 정말 비싸던데 저 통이면 ㅎㄷㄷ;;
    그나저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1.10 12:55 신고 Modify/Delete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정말 고가의 품목..
      사온 커피들은 아직 개봉을 안했는데 맛이 기대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6. Favicon of http://talkingof.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10.01.10 13:29 신고 Modify/Delete Reply

    허허 사진만 봐도 쓰고 구수한 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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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칸의視線 2009. 11. 8. 22:10
 전주전집 그리고 커피 볶는 집[Coffee Society]

체력이 고갈된 옆지기를 위해 사당동 맛집 검색. 맘에 드는 집이 떴습니다.. 물망에 오른 메뉴는 오뎅과 정종, 부침개, 감자탕 그리고 마지막은 커피. 날씨가 메뉴 선택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꾸물꾸물하고 부슬비가 내리는 휴일 오후 감자탕과 맞대결한 전주전집으로 낙찰. 거기에 막걸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맛있는 상상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버스에 몸을 맡기고 GOGO.. 소문대로 바글바글 했었지요 정말 저녁 식사 시간에 갔더라면 돌아올뻔 했습니다. 좌석의 2/3가 이미 손님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산을 다녀온 등산객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관악시장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지만 그런 분위기는 퇴색되었지만 작은 가게가 줄줄이 모여 있어서 시장 분위기를 감지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행정구역상 동작구 사당1동 소재. 바로 맞은 편 동래파전 집도 있었지만 그곳은 한산했습니다. 이 거리에 곳곳에 부침개 집이 있었으나 오직 이곳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답니다.




모듬전과 장수막걸리를 주문했고 곧바로 나온 기본 반찬입니다. 주전자 막걸리가 있었으나 동동주인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항상 마셔왔던 가벼운 서울장수 생막걸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모듬전을 시키니 푸짐하게 소쿠리에 두번이 나옵니다. 두 사람이 먹기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 정도의 양이면 3인이 먹기에 충분하고 막걸리 2병이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남은 음식은 포장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수히 많은 손님이 다녀간 흔적이 벽에 담겨있습니다. 심지어 천정에도 낙서를 해놨습니다. 저도 한 번 해볼까 했으나 필기도구를 지참하지 않아서 통과. 담에 주전자 막걸리 주문하면 그때는 반드시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다시 말하면 재료비 단가상승으로 값을 올린 증거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어느 블로그에는 모듬전이 13,000원으로 나왔는데 실제는 15,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가격대비 맛 상상초월. 평가에 깐깐한 아내도 후한 점수를 줍니다. 이 가격으로 어디가서 배부르게 먹을까 떠올려 봤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울 신입 데리고 다시 오자...





주방 입구에 매달린 양은 주전자...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동동주를 담을 용기 주전자....기다려라, 다음에 시켜주마.






울 아파트 단지 상가내에 위치한 커피소사이어티..
한가한 오후에 부침개를 배부르게 먹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지요...카페로 자리를 옮깁니다. 마침 원두를 볶고 있었고 식히는 과정을 잠깐 촬영했습니다. 커피 향기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드립으로 내린 스페셜티 커피를 주문해 마시고, 쥔장이 서비스해 주신 데미타세 잔의 Espresso에 또 다른 드립커피까지 살짝 맛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예쁜 이 잔은 옆지가 탐내는 이태리 안캅사의 제품으로 품위가 흐릅니다. 이상 비오는 일 오후에 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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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09.11.08 23:41 신고 Modify/Delete Reply

    군침이 꿀꺽

  2. Favicon of https://myplayground.tistory.com BlogIcon meru 2009.11.09 01:44 신고 Modify/Delete Reply

    노릇노릇한게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겠네요. 전에는 막걸리가 쵝오지요~^^

  3. Favicon of http://talkingof-2.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9.11.09 11:0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맛나 보이네요~~

  4.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11.09 12: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찌그러진 주전자가 참 마음에 듭니다...^^

  5.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11.09 17:43 신고 Modify/Delete Reply

    동동주를 담는 주전자인가 봅니다. 정겨워요~~ ^^*

  6.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11.10 15: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가 참 맑습니다...
    전을보니 빨리 비가 한번더 내려주길 바랄뿐입니다...아무래도 전은 비올때 먹어줘야....ㅎㅎ

  7.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11.23 19:01 신고 Modify/Delete Reply

    안캅사의 제품 저도 요즘 좀 노리고 있지 말입니다 ^^;;
    이번에 카페쇼에서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면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신맛이 일품인 커피...어떨지 궁금합니다 +_+
    전 왠지 부침개 막걸리 보다 커피에 더 눈길이.ㅋ

  8. 가본사람... 2010.02.10 16:10 Modify/Delete Reply

    가지마세요..
    쥔장이 넘 불친절해요.
    2월9일 비올때 갔는데... 밖에 사람 많다고....
    빨리 먹고 나가라고 쥔장이 면박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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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서울 & 갤러리_대흥동

작은旅行 2009. 3. 22. 11:02


서울의 숨겨놓은 진주 _ 빈스서울(BEABS SEOUL)

     염리동에 6년을 거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가지 못해서 한강 넘어로 이사간 지금도 여기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유일하게 찾아가는 가게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샵으로 저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물론 내려 마시는 분의 보관에 대한 수고가 곁들어져야 하겠죠.
     김동진 사장님은 일본에서 6년 동안 사진을 공부하신 작가입니다. 지금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그마한 빈스서울 갤러기를 마련하여 일본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날이 풀린 봄이 되니 하나 둘 전시회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내년에 개인전을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빈스서울 _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만,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로스팅을 해주는 몇 안되는 전문 Roastary Shop 입니다. 97 페이지의 행간을 넘어가면서 떠올려 보면 직접 제작하신 로스팅 기계로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밖에서는 사각사각 볶아지는 소리만 경쾌하게 들립니다. 다음에는 실제의 모습을 한 번 구경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실례가 될 것 같아서 한 번도 직접 보여달라고 청하지는 않았습니다. 가게의 모든 인테리어는 직접 제작하시고 꾸민 공간입니다.
     커피 방앗간 같지만 수수한 모습에 질리지 않는 포근한 공간입니다. 아주 모던하거나 감각적이지는 않지만 쥔장이 정성이 켜켜이 쌓인 바닥, 벽, 천장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답니다. 거기에 작가의 사진이 더해져 있으니 더 할 나위 없는 복합공간 입니다. 그렇다고 적당히 얼버무려 개성없는 가게는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는 카페는 아닙니다 다만 콩볶는 시간 동안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직접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윽한 뒷맛이 입안에 여운을 남깁니다.




세계 지도가 벽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벨트를 표현한 지도로 보입니다. 커피 생산국에 원두를 붙여 표현을 하셨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원두가 담긴 포대와 푯말이 있는데 예전에 원두 가격이 노출되면 조금 곤란하시다는 말씀과 함께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다른 책에는 그 사진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예전에 주인장의 요청이 있어서 오늘도 렌즈의 촛점은 여기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시간의 켜가 내려앉은 물건입니다. 저 테이블에서 기다리는 동안 쥔장께서 한 잔의 커피를 내려주십시니다. 사모님의 퀼트 솜씨도 일품입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퀼트는 직접 만드신 Handmade 입니다. 특히 추운 날에는 그 진가를 톡특히 발휘합니다.











ㅇ 빈스서울 갤러리 ㅇ 
지금 전시중에 있는 미조베 슈지 작가의 사진전 입니다. "Here and There"







012345



계절이 너무 앞서 가나 싶더니 결국 한 줄기 굵은 빗방을 시원하게 대지에 뿌렸습니다. 세찬 와이퍼의 움직임에 강릉으로 출사는 다음 기회로 미루야 했지만, 일요일 아침 밝은 하늘은 볼 수 없지만 물방울 가득한 싱그러운 봄날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일요일을 보낼 생각입니다. 햇살이 밝게 비치는 오후에는 바깥으로 나갈 요량입니다. 북촌으로 아님 과천으로 아침 부터 갈림길에 고민하고 있답니다. 어디로든 마음이 가는 동네로 몸을 옮길 계획입니다. 가볍게 가볍게 이 봄을 만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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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03.22 15:32 신고 Modify/Delete Reply

    카페투어를 하고 오셨군여..*.*.

  2.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09.03.22 17:19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번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3.22 23: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가끔 대흥역을 지나가는 길이 있는데 한번 들러서 맛을 느껴봐야겠습니다.
    그나마 오늘 오후는 날이 좀 개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북촌 소식일까요, 과천 소식일까요...???

  4. Favicon of https://pinkchu.tistory.com BlogIcon 소녀♡ 2009.03.23 10:51 신고 Modify/Delete Reply

    들어가면 커피향이 향긋하게 날 것 같아요 ^^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고 싶은 생각이 막 들어요 ^-^

  5. Favicon of https://enterframe.tistory.com BlogIcon 싸블 2009.03.23 12:16 신고 Modify/Delete Reply

    구수한 커피향이 사진에서 느껴지네요
    맛은 잘 모르지만 커피 좋아합니다.; 폼 잡는거 좋아해서요 하하하;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최근 카메라도 장만해서 이런 예쁜곳은
    더욱 땡기는군요 ^^

  6.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3.23 17:10 신고 Modify/Delete Reply

    딱히 정리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서 정이 더 갈 것 같은 곳이군요...

  7.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9.03.23 18: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옷, 이곳 즐겨찾기 해놔야겠네요.
    최근에 홍대 커피와 사람들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사왔는데, 대략 만족 중이지만 왠지 이곳도 호기심이...*.*

  8. Favicon of http://satin92.tistory.com BlogIcon hachi 2009.03.24 00:40 Modify/Delete Reply

    커피 한잔의 여유와 일요일. 더할나위 없죠.

  9.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09.03.24 09:29 신고 Modify/Delete Reply

    기회가 되면 꼭 들려보려고 메모해 놓았답니다^^

  10.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3.24 11: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카페투어가 라인투어님의 필명과 왠지 어울리는 군요 ^^

  11. Favicon of http://talkingof.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9.03.25 19: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콩을 파는 집이 참 많아 졌어요.. ^^
    커피 마시고 싶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3.25 22:17 신고 Modify/Delete

      진득하게 그 자리에서 여섯해를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윽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켜켜이 쌓여가는 로스터리 샵으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쌀쌀한 저녁이다 보니 커피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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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drip Coffee

칸의視線 2008. 6. 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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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구수한 입담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드립커피를 눈앞에서 내려 주시구요.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뜸들이는 과정에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원두가 신선해야만 높이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입이 호사를 누렸습니다. 풍미의 확연한 차이를 혀끝은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재료가 신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고 원판 불편의 법칙은 여기서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음식의 맛은 재료의 신선도가 좌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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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주전자에 물 온도계가 꽂혀 있었습니다. 맛의 정직함을 지키고자 하는 배려가 보입니다. 그 결과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기를 여름 밤에 만끽합니다. 한 순간에 뽑아낸 커피를 잔에 나눠 마시니 이 보다 더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별다방, 콩다방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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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개업하는 날 가서 그런지 저희를 쥔장은 기억하시고 중간에 더치커피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이 맛에 얼마나 반했는지 좋은 기억을 갖고 다른 카페를 가보았지만 여기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찾았답니다.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답니다. 원인은 신선한 원두 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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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카운터에 커피 용품들이 예쁘게 전시되었습니다. 기구들이 다양하지요? 사고 싶은 마음을 꾹 눌렀습니다.
여기서까지 지름신이 강령하면 옆지기에게 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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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조명 아래 열심히 로스팅을 하고 계시는 스텝입니다. 더치 커피 내리는 기구가 실험실을 연상하게 합니다.
잠시 신촌에 머물렀습니다.

신촌의 "Dr.Beans" "Roasting House"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연대방향으로 내려가다 올리브영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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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8.06.08 02:59 신고 Modify/Delete Reply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나봐요. 와우 여기까지 커피향이 풀풀-
    전 설탕 열스푼 타먹는 촌녀자라 아직 쓰디쓴 원두는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간!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8 08:02 신고 Modify/Delete

      사무실에서 저 역시 커피믹스 마십니다.
      핸드드립은 설탕 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시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Espresso는 오히려 설탕을 넣어야 맛이 나고, 라떼 와 카푸치노는 우유가 첨가되어 취향에 따라 넣을 수도 있고 넣지 않고 마실 수도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8.06.08 13: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안 그래도 더치커피 마셔보고 싶었는데 여길 가봐야겠군요.
    신촌에도 이런 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06.08 20: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멋지네요. 신촌에 저런 카페가 생기다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응?)
    서울 가게 되면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욥!^^

  4.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08.06.08 21: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우.. 멋진 곳이네요..
    시간나면 한번 가보고싶군요..^^

  5.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08.06.08 22:14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프린스 1호점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런곳에서 커피를 마셔본 지가 언제인지 ;;ㅋㅋ
    솔로가 되고서부터는 안 가본 것 같아요;;ㅠㅠㅋ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8 22:36 신고 Modify/Delete

      홍대 앞 커프1호점 보다는 이곳이 더 좋습니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커프1호점도 가봤는데 워낙 유명세를 치루다 보니 혼잡함만 맛보고 온 기억만 가득합니다.

  6.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8.06.08 22: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저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8 22:37 신고 Modify/Delete

      내부 면적이 깊이가 있어서 넓지만, 빽빽하게 테이블 배치를 하지 않아서 함께 했던 지인이 만족해 했답니다.
      욕심을 부리면 더 좌석 배치를 할 수 있었는데 과감하게 여백으로 남겨놓아 여유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7.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06.08 22: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 왠지 딴 나라 온 기분이..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8 23:13 신고 Modify/Delete

      카운터 방향을 보면 딴나라 풍경처럼 느껴집니다.
      쥔장이 산을 무척 아끼시는 산악인 입니다. 풍기는 포스도 그렇구요.

  8. Favicon of https://flyingfish3.tistory.com BlogIcon 마마코차 2008.06.08 23: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신촌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야밤에 커피 한 잔 먹으면 딱 좋은데 말이에요..

  9.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8.06.09 14: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신촌에는 술집에만 드나던지라...
    요즘 이웃블로그에서 고냥이와 커피에 관한 포스팅이 때문에 고냥이와 커피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고냥이도 키우게 되고, 봉지커피를 배신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9 18:25 신고 Modify/Delete

      봉다리 커피도 나름 좋습니다. 내치지 마시옵소서
      고냥마마는 어릴적 이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로 인하여 이미 마음속에 금을 그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내가 구입한 고양이 용품이 3년 동안 발코니 구석에 빛을 못보고 있습니다. 박스 그대로

  10.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2008.06.09 19: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촌시런 호박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게 월매 안돼여..
    그래서 맛도 잘모리죠..
    그냥 커피향만 무지 좋아한다능^^

    그리고 설탕2 프림2 커피1 넣은 다방커피를 홀짝거리면서 된장녀흉내를
    내보기도 한다능.. ㅋㅋㅋㅋ 그래봤자 호박이지만.. 히히^^
    정말 향이 막 느껴지는것 같애요.. 담엔 꼭 한잔 사주시옵기를.. (엉?)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09 22:17 신고 Modify/Delete

      입맛만 하이엔드가 되어가지고 문제입니다.
      그래도 향기에 취하고 추억에 잠기는 드립커피..
      한 잔 올리겠습니다. 신촌에서~!

  11.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8.06.12 01:07 신고 Modify/Delete Reply

    더치커피..로스팅...다 모르는 용어입니다;;
    그냥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먹는 커피와는 그 방법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12.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08.06.13 23:22 신고 Modify/Delete Reply

    흠.. 전 커피는 썩 즐기지 못해서;;
    구경만 가요 ^^

  13.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06.16 13: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주말내내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했는데-
    완전 저를 유혹합니다!
    이번주에 꼭 가봐야겠네요^^

    원두가 떨어져서 집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있는데-
    좋은기회인것 같습니다.
    칸피디님이 알려주신 그때 그 곳도 한번 가봐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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