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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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보고서_SECOM칸의視線 2009. 3. 16. 09:02
월요일 서둘러서 출근해 보니 이런 순찰보고서가 붙어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민감하게 작동하는 센서인가 봅니다. 사람이 통과를 하게되면 감지기가 울려 이렇게 출동을 합니다. 현장에서 세콤 직원을 만나 재차 이상 유무를 확인하였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부터 경광등을 번쩍이며 사무실 앞에 있는 차량을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래서 비용을 지불하고 번거롭지만 설치를 하는가 봅니다. 지갑을 불룩하게 만들었던 세콤 카드를 오늘 다시 보게 됩니다. 각 위치별로 3장을 소지하고 관리하다 보니 조금은 불편하지만 꼬박꼬박 확인하고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DVR에 녹화되는 CCTV도 정기적으로 화면을 되돌려 봐야겠습니다..이상 월요일 아침의 작은 소동이었습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