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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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투어_Coffee Radio/원주 관설동칸의視線 2010. 8. 29. 10:33
커피투어_Coffee Radio / 원주 관설동 1. 커피라디오 원주 관설점(보라점) 원주를 처음 방문하는 저로서 이 지역에 대한 기본지식은 전무하고 보라점을 방문한 그 상권의 분위기만을 간략하게 스케치 합니다. 커피라디오 관설점(보라점)이 위치한 지역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택지지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왕성한 건축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서판교 근린생활시설의 미래모습? 쉽게 말하자면 상가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분위기가 풍기는 동네로 고깃집을 비롯한 유흥음식점, 일반음식점이 영업하는 지역으로 느껴진다. 위치 선정에 있어서 김대표님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주차장,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이 주위에 존재해야 함을 언급, 획일화된 택지지구 내에서 카페를 쉽게 찾기란 어려워 손님들에게 위치 설명을 하려면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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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카페쇼_COEX 대서양홀칸의視線 2009. 11. 30. 00:38
올해도 어김없이 옆지기와 다녀옵니다.. 작년에 비해 BOOTH가 많이 늘었지요. 커피의 비약적인 증가를 피부로 접합니다. 이영민 바리스타의 라테아트..이 분야에서 TOP을 달리는 분입니다. 감각은 여전합니다. 요즘 TREND가 커피와 짝을 이루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커피를 앞서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 커피와 베이커리의 비율이 7:3이라면 현재는 역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빵과 와플, 아이스크림은 정착이 되었고 샌드위치와 토스트는 고전적인 매뉴로 뒷자리로 물러나게 생겼습니다. 빵으로 만든 가든..Bread Garden[?] 보드판 위에 빵을 부착시켰습니다..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 안성맞춤. 여기 저기서 셔터음이 들립니다. 이동식 카페를 소개하는 페이지.. 이미 구입했던 책인데 업그레이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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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드립칸의視線 2008. 12. 8. 01:32
매주 열리는 커피교실에 호기심에 갔었습니다. 말로 들었던 융드립을 직접 보고 싶어서 말이죠. 북촌점 점장님께서 시연해 주셨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 한 마디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커피임을 알아 차렸습니다. 맥주로 치면 호가든 ㅎㅎ 적절한가요? 종이 여과지는 커피의 지방을 걸러내지만 융은 통과를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풍미가 살아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사용하려면 절차가 복잡합니다. 여과하는 플란넬 또는 융이라고 하는 천의 사용후의 정리와 보관이 무척 번거럽게 합니다. 오늘 사용한 융은 "하리오"제품. 커피를 내린 후 물에 담궈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불편함의 유혹을 극복하고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맛"이 탁월하기 때문일 것으로 여겨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