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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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칸의視線 2011. 12. 30. 01:11
아내와 함께 참석하는 즐거운 송년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Daum 카페의 모임. Since 1996.. 저는 옆지기를 따라서 2000년 중반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의 회원중 한 분이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트럼피스트로 활약 하시는 "닐스 하이도". 실명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만, 서울시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송년 모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각자 선물을 준비하고 메모지에 이름을 적어넣은 후 제비뽑기로 뽑힌 분에게 자신의 선물을 드립니다. 자신이 읽었던 올 해의 책, 핸드메이드 제품, 심지어 현금 등등 다양합니다. 이후는 각자 올 해의 근황과 내년도 포부를 말하며 모임은 이어집니다. 2011년은 닐의 선물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지휘자 정명훈이 직접 만든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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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빈스커피 체험단 이벤트칸의視線 2010. 8. 16. 00:48
2010 벨라빈스커피 창립 1주년 이벤트 벨라빈스커피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명품커피 체험단에 참석하여 명품커피의 맛을 체험. 말로만 들었던 하와이안 코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인도네시아 루왁을 핸드드립을 통하여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명품을 떠나 진품이냐에 대한 논란마져 많은 커피원두이지만 대형업체의 확실한 수입루트를 통해 들어온 제품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확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어버린 루왁에 대한 기억을 추억하며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새로운 맛을 각인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나름대로 맛에 대한 기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핸드드립자체에 대한 신비감 보다는 실질적인 맛을 통해 원두의 차이를 감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커핑테스트처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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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c님의 이벤트에 당첨되다.칸의視線 2010. 3. 4. 22:13
"뇌와 혀마져도 녹여버릴지 모르는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을 선물로 드릴께요." 라는 미미씨님의 이벤트 공지 문구에 호기심 발동. 비밀댓글로 사연을 올렸습니다. 결과는 당첨, 휴대폰으로 택배 왔다는 전화가 와서 보니 아담한 상자가 도착합니다. 개봉박두.. 짠하고 열어젖히니 요로코롬 어여뿐 글씨로 적힌 엽서(뒷면)와 차분한 미색의 상자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지기와 함께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고히 모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쵸콜릿 카라멜 달콤함에 취해 저와 옆지기의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중독성 대박입니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며 배워보자는 말을 아내가 합니다. 아무튼 맛나게 먹겠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님의 쵸콜릿 카라멜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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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님으로 부터칸의視線 2009. 1. 17. 18:50
블로그 이웃 "PLUSTWO"님으로 부터 따뜻한 감동을 받아 들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 지은양의 과감한 선택으로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이영애의 CD "애수"에 당첨. 지은양 Muchas Gracias~! 바로 상자 개봉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넣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잠시 적어 봅니다. 애수6장의 CD전집, PLUSTWO님 직업 만든 플투표 매실원액, 손글씨로 적어주신 미니카드, 미니 핫브레이크, 귤, 케익 오뜨, 쵸코칩, 후레쉬 스토리 Dip 소스크래커, 후레쉬 스토리 칼슘카라멜, KISSES 쵸콜릿. 추운 겨울 CD를 Player에 걸고 입안 과자를 넣고 오물오물,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장군을 물리치며 이 겨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부담 백배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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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샤프전자 전자사험 체험단 응모..칸의視線 2008. 12. 29. 09:36
제가 이벤트에 응모를 자주하는 사람은 아닌데, 전자사전은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2년전 에이원프로 AP750 이라는 컬러액정 모델을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여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보면 그 당시의 기능이 뒤떨어져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후의 신규 제품의 성능이 고만고만해서 관심은 OFF상태. 하지만 "앤젤"님의 체험단 응모 포스팅을 보고 나니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지원하자~! 당첨되면 사용기 작성을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응모완료. 옆지기와 본인 2명이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짝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디지털 제품의 수명이 짧다 보니 아쉬운 점은 속도가 느리고, 적은 자판크기 때문에 타이핑이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 당시 지금 출시하는 제품처럼 자판이 시원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