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11.14 볼펜을 굴리다 (6)
  2. 2011.10.02 치열한 삶이 벽에 투영된 장소_문래창작촌 (8)
  3. 2011.02.24 커피홀릭'S 노트_munge지음 (8)
  4. 2009.12.09 Hello RainCats !! (8)
  5. 2009.01.27 동화책 따라 그리기 (20)

볼펜을 굴리다

칸의視線 2011. 11. 14. 17:55


 

 FEEL 받아서 충동 구매.
흔하게 돌아다니는 볼펜도 있겠다 해서 따라 해보기로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손의 감각을 키운다는 미명아래 옆지기의 핀잔을 받아가며 장바구니에 퐁당.
더 구체적인 이유는 메모를 하다 보면 텍스로만 관계를 연결하기가 애매합니다. 다이어그램이면 훨씬 이해가 쉽죠. 노트북에서 메모장으로 작성하는 것은 밋밋하고 한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따라하기 시작한 발단은 약도를 그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랜드마크만 그려넣고 손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정리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텍스트와 일러스트가 함께 보여지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정밀화처럼 잘 그리자는게 아니고 소통의 방법으로 택했답니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의 펜 기능이 끌리기도 합니다. 디지털의 아날로그화라고 할까? 발표회에서 보여준 그림 그리기 기능은 탁월했습니다.



책을 보고 베낀다.
솜씨가 그닥이라 딱 수준은 이렇습니다.
실력 향상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항상 노트를 소지하고 시간 날때마다 그려보는 방법 뿐입니다. 이웃블로거 KiKiBossa님의 조언으로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그게 진리였습니다. 꼼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키키보사님은 스케치북을 항상 손에 쥐고 지하철에서 크로키를 정말 열심히 그리셨습니다. 손감각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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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6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14 22: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 책 좀 재미있어 보이네요. :)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15 10:38 신고 Modify/Delete Reply

    히야 ~ 어렸을 때 만화 그리기 관련책 읽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한권 내질러 봐야 할거 같은데요?ㅎ

  3.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1.11.21 07:47 신고 Modify/Delete Reply

    --////- 요즘 그림 그리려고 산 아이패드로 게임만 했는데 뜨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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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이 벽에 투영된 장소_문래창작촌

작은旅行 2011. 10. 2. 12:13

문래창작촌
철공소 장인의 에너지와 예술가들의 창작열이 공존하는 도심 속 이색 마을 "문래창작촌"

문래창작촌은 중소 철공소들이 모여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를 중심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예술작업실 마을이다. 공장 이전 정책과 재개발로 단지안 업체들이 올겨가자, 홍대, 대학로 등지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알음알음 찾아와 비어 있는 철공소 공간에 작업실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2010년 기준 작업 공간 70여 곳에 170명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화, 설치, 조각,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영상, 서예, 영화, 패션, 애니메이션 등의 시각 예술 장르를 비롯해 춤, 연극, 마임, 거리 퍼포먼스, 전통예술, 음악 등의 공연예술가와 비평, 문화기획, 시나리오,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가들이 작업하고 있다.

서울시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팜플릿의 소개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문래역 7번 출구로 부터 시작.
태양의 정점, 정오
귓전을 두드리는 쇳소리와 매캐한 냄새와 소음이 흐르는 문래동 철재종합상가 또는 문래철공소거리. 진솔한 생활의 현장속에 슬며시 자리잡은 아티스트의 공간. [문래동네]
잡지의 세려된 사진과 분위기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발을 내딛는 순간 실감합니다.

숨박꼭질 하듯 곳곳에 숨어있는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좁은 골목길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광각렌즈를 준비하신 다면 시원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망원렌즈로 옥상 난간에 설치된 작품도 있으니 확 땡기십시요. 그러고 보니 전천후 렌즈가 필요합니다.


사진속 주의사항 처럼
1. 평일 바쁘게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이니 민폐를 끼치면 곤란합니다.
2. 대형차량과 중량물이 움직이는 위험한 거리로 천천히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3. 예의있는 행동과 미소는 기본 휴대
4. 평일 보다는 주말 3시 이후, 휴일에 찾아가십시요.
5. 평일 주차는 잊으십시요. 혹시나 가져가신다면 2호선 문래역 5번 출구 앞의 홈플러스
   주말 3시 이후, 휴일 주차는 빈자리를 눈 크게 뜨고 찾으셔야 합니다.

자, 그럼 벽화를 하나, 둘 살펴 봅니다.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를 나와 직진하면 선명하게 안내 부스가 보입니다.
가는 길 건너편에는 공원이 있어 도심속 오아시스처럼 고층 건물사이에 오롯이 푸르름을 뽐내고 있답니다. 오른쪽 가로등 기둥에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도 보입니다.
바로 앞의 광명수산을 보면서 좌회전 하면 드디어 시작됩니다.
근처를 수없이 지나쳤지면 내부 깊숙히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안내하는 오브제처럼 위치해 있지만 사람은 없습니다.
소나기가 내릴때 잠시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초입에 강렬한 색상의 벽화가 눈길을 가게 합니다.
추상화된 물고기. 불꽃 튀는 동네임을 입구에서 부터 알려줍니다.
빵빵 튀며 불꽃과 함께 신기루처럼 떨어지는 철가루가 연상됩니다.



얼굴을 단순 명료한 원, 삼각형, 사각형의 조합으로 표현.
벽에 걸린 추상화의 진수.
간결한 도형과 색의 면적의 균형이 이루며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게 하는 그림.



일렁이는 파도 위의 외로운 배 한 척.  만선의 기쁨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동네 우물을 중심으로 알록달록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작은 보금자리
오렌지색 대지의 선명함이 파란 하늘과 멋진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우주로의 유영
달 나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주인공은 아마 닐 암스트롱이 아닐까요?
이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그대가 힘차게 상상의 나라로



울 용왕님은 어디에
바닷속의 거북님이 유유히 움직입니다. 어디계시나요 살짝 알려주심 좋을 텐데.


화분이 사라진 나무
검은 줄기와 잎이여 푸르름으로 다시 태어나라.



좌우로 나란히
식구들이 옆으로 주욱 늘어섭니다. 
건너편에 오순도순 앉아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을까요? T.V 시청을 할까나..




고고한 검은대나무
강직한 매듭을 지닌 오죽. 쇠기둥처럼 벽을 지탱하시오. 잠시 자전거의 배경 노릇을 합니다.


샤방샤방 소녀
생기발랄한 신입 아이돌? 가볍게 사뿐사뿐 즈려밟고 가시옵서서


외로운 그대. 의자
쓸쓸한 휴일 창밖을 바라보나요? 삶의 현장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으셔요.


오~! 사슴님
무명장수를 기원합니다. 경복궁 벽에서 볼 수 있었던 그 분을 여기서 뵙습니다.
벽화로 1부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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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0.02 13: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참으로 독특한 마을이군요..
    즐감했습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0.03 00:1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여긴 처음보는데 언제 한 번 가봐야 겠어요. :)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0.04 00:0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2부 보고 1부를 보게 되네요.ㅋㅋ
    부산 다녀와서 자기 전에 좀 보려하니 또 도심속에 갈 곳이 +_+
    이번 주말은 여기일지도.ㅎ

  4. Favicon of https://tomatomail.tistory.com BlogIcon 호련 2011.10.07 12: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 산책가고 싶은 길이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0.07 13:47 신고 Modify/Delete

      땀 흘리는 모습과 마주하자면 평일에, 일상이 잠시 멈춘 휴일의 오후는 정적만이 흐릅니다.
      일상의 모습은 소음과 매캐한 연기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아티스트의 신선한 꽃을 찾는 즐거움을 치열한 삶의 틈새에서 만날 수 있는 문래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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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릭'S 노트_munge지음

올댓커피 2011. 2. 24. 16:55
coffeeholic's note_집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레시피

실험정신이 페이지 마다 가득하다.

마니아 이상의 마니아.. 책 제목처럼 "Coffeeholic"에 빠진 저자. 이름하여 [커피홀리커(?)].
호기심 이상의 도전정신이 빛나는 글과 그림을 책 전체에서 만날 수 있다. 벌써 3년 전에 구입한 책이 되었다. 가끔 책장을 살피지만 여전히 손이 가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답게 그림이 단연 돋보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베어든 실험방법 및 레시피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 나온다.

나 역시 일정 부분 여기서 커피 레시피 방법을 따라 했었고 급기야 2년 전에는 워터드립 커피에 빠져 거금을 들여 칼리타 제품을 식탁에 올려 놓는 지름신이 발동하였다. 뛰어난 손재가 없었기에 어슬프게 만들어서 추출한 커피에 실망감이 더할까봐 완제품으로 바로 직행하는 모험을 단행한 것이다. 더운 여름 묵직한 와인의 질감을 차가움과 함께 목을 넘어갈때.. 그 기억은 잊고 싶지 않다. 탱크의 물방울은 여전히 슬로우를 외치며 한 방울 한 방울 커피가루 위에 몸을 던진다. 시쳇말로 이미 본전을 뽑고 남았고 지인들에게 선사한 더치커피는 상대방의 입가에 미소 머금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디자인이 너무도 훌륭하여 박물관에 전시된 케멕스[드리퍼와 서버 일체형]도 여기서 먼저 만났다. 결국 수납장에 모셔놓고 친척 동생들이 올때면 꺼내놓고 커피를 내려준다. 단지 제목만 보고 가볍운 내용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음을 말해두고 싶다.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쉽게 써내려간 필력도 치밀하고, 덧붙여 글과 함께 저자의 탁월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룬 균형잡힌 책이다. 예리한 관찰력과 실험정신으로 써내려간 내용은 군더더기가 없다. 몇 번이고 다시 꺼내서 읽고 싶어지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빛을 발산하는 커피홀릭's 노트.."
신기하게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아날로그의 감성이 담긴 일러스트와 대중의 눈높이 맞춘 글의 내용은 좌충우돌 그녀의 실험기이며 동시에 레시피로 고정된다. 아직도 따라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ㅎ



"더치커피 _ 더운 여름을 넘기게 한 주인공"
카페인이 거의 없다는 워터드립 방식의 커피, 더치도 사실은 조금 있다. 실험실의 고요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기구가 눈길을 머물게 한다. 결국 질렀고 물방울은 더운 여름 매일 어둠속에서 떨어졌다.



"캐맥스_고전의 품격"
케맥스는 1941년 독일 출신의 슐룸봄 박사가 미국에서 발명한 커피메이커."ilioni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현대디자인 제품 100선에 선정, 뉴욕의 MoMa를 비롯하여 "Smithsonian and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의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되어 있을 정도로 그 디자인과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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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2.25 00: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에 관한 책도 많이 읽으시는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1.02.25 09: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커피맛을 제대로 한 번 즐겨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2.25 11: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열정이 대단하셔서, 항상 부럽습니다.^^

  4.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2.25 12:22 Modify/Delete Reply

    책이 너무 아기자기 하네요....
    커피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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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RainCats !!

칸의視線 2009. 12. 9. 01:21

1. T.V시청
금단현상처럼 텔레비젼 화면이 아른 거리지만 과감하게 플러그를 뽑다.
왜 집에 도착하면 의식적으로 리모컨에 손이 갈까? 중독이다. 보고 나면 허무하고 머리만 멍하다. 그래서 대안으로 식탁에 노트를 펼치고 끄적이고 신문을 끝까지 읽는다.

2. 우산
언제 제대로된 우산을 구입해 봤을까? 기억에 없다. 기념품으로 받아온 물건들이 신발장에 전부다. Made in China로 가득.
Made in KOREA는 이미 오래전 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툭하면 고장이다. 우산다운 우산이 없다. 바로 쓰레기 통으로 직행을 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사실이 불편하다.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보고 난뒤 자연스럽게 아트샵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우산의 안쪽에 그림 잘 인쇄된 멋진 우산을 발견한다. 옆지기가 꼭 들고 다니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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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12.09 13:03 신고 Modify/Delete Reply

    감성이 담겨있는 포스팅이네요~:-)
    어제 오후에 잠깐 눈이 많이왔었는데 보셨어요?
    아 이런 날씨에 좋은 카페에서 향기좋은 커피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2.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9.12.12 04:41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아. 저희 집은 거실에 TV가 없고 안방에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자동적으로 TV시청을 아예 안하게 되지요.

    주말에 밥을 먹으려고 TV를 켰다가 몇시간이고 눌러앉는게 싫어서, 자제 하려고 노력도 하구요.

    감성이 물씬 담겨있는 그림일기 입니다 ^^

  3.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9.12.12 16:42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런 멋진 그림일기!! 잘보고갑니다. +ㅁ+

  4.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12.13 19:59 신고 Modify/Delete Reply

    동거인이 게임 방송만 보는 통에..그 것도 거실 끝 베란다 쪽에 쳐 밖아 놓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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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따라 그리기

칸의視線 2009. 1. 27. 12:29
조카가 책을 펼쳐놓고 읽지는 않고 완전 장남감처럼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치우다가 지쳐 그냥 멍하니 그림을 보아하니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조카의 스케치북에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고급 낙서장이죠. 색연필은 한 뭉치가 담겨 있고 해서 베끼기로 했습니다. 일러스트 실력은 지하 3층 정도의 실력이라..만만하게 보이는 동화책 속의 그림들의 선을 따라 갑니다.



전체적으로 쫘악 펼쳐 봤습니다.
몇 장 더 있는데 어디로 치웠는지 찾을 길이 없어 단 한 장이 남아 셔터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설 날 조카들 뒤치닥거리 하다 지쳐 짜증이 났는데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베끼기를 하니 마음이 좀 가라 앉았답니다.



바퀴벌레 친구입니다. 꽤나 맘에 들어서 저에게 그려지는 영광을 차지한 바퀴...
좀 뚱뚱하죠. 다이어트에 들어갑니다.




조카들에게서 인기 "짱"먹은 친구입니다..깜찍하죠. 역시 애들도 이쁜 캐릭터는 알아 봅니다.



헐랭이 친구인가요? 이름은 모르고 즉흥적으로 제가 지어 붙인 이름올시다.


올해도 벌꿀 농사를 잘지어야 할텐데~! 열심히 날아라 꿀벌아~! 화이팅.
나도 너처럼 올해는 팔팔하게 날아 다니겠음. 많이 팔아야지요~!



봄날 따뜻해지면 벚꽃 구경가듯이 꽃구경 가야겠습니다.
맨날 사람에 치인다고 미뤄왔는데. 그래도 여의도 윤중로는 갑니다.



살빼기가 과했나 봅니다. 가냘픈 멍멍이 왈왈~!


수박을 한 입 잔뜩 베어물 태세입니다. 입이 큰 친구라 싹둑 베어물면 사라질것 같습니다.


요 친구는 왼손으로 그렸습니다.
오른손을 혹사 시키다 보니 어깨가 아파와서 왼손으로 인수인계
. 그래서 간단한 그림으로 따라 다녔답니다.
올해 소망중의 하나가 양손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왼손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신체의 각 부위를 골고루 발달 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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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kejp.com BlogIcon 베쯔니 2009.01.27 14: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왼손으로 그리신 것이
    제가 오른손으로 그린것보다 이쁜데요 ^-^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01.27 18:36 신고 Modify/Delete Reply

    조카가 그림솜씨가 좀 있는듯 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3.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09.01.27 19:4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런 동화책이라도 그려봤으면 좋겠네요
    가끔 저도 스케치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4.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1.27 19: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른 손으로도 못 그리는 걸 왼손으로 저렇게 그려 내시는군요..@.@!!

  5.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1.27 21:4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이쁜걸요..왠지 따라해보고 싶고~~ ^^;;
    저두 왼손으로 칫솔질을~~~ ;)

  6. Favicon of http://freshcream.tistory.com BlogIcon latteppo 2009.01.27 22:29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림이 너무 이쁜데요? 전 오른손으로도 불가능..-ㅅ-'ㅎ
    * 떡복이 츄리닝을 입고있는 헐랭이의 急팬이 되어버린^ㅅ^b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27 22:55 신고 Modify/Delete

      떡뽁이 추리닝 멋진 표현이십니다..갑자기 저도 팬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깁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알찬 한 주 되십시요.

  7. Favicon of https://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9.01.28 05:50 신고 Modify/Delete Reply

    헐렝이 친구 보고 헐.. 감각있으신데요?ㅋㅋ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1.31 13:14 신고 Modify/Delete Reply

    ㅋㅋ제 남자친구도 그림그리는 거 좋는데, 아기자기하고 너무너무 예쁘네용~*^_^*
    알.록.달.록!+_+b

  9.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9.01.31 18: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그림 좀 그려야하는데..ㅎㅎ
    몇년전에 산 디지타이져가 놀고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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