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3.02.23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2)
  2. 2012.08.28 가벼운 바람의 위력 (6)
  3. 2012.05.13 더위를 날리자 (14)
  4. 2012.05.08 일그러진 흔적 (6)
  5. 2012.05.05 차창에 걸린 봄바람
  6. 2012.03.05 분리배출 (4)
  7. 2012.02.29 육교에서
  8. 2012.02.05 탁자 속 흑백사진 (4)
  9. 2012.01.19 동작대교 위에서 (16)
  10. 2012.01.10 일상의 기록
  11. 2011.12.03 겨울의 초입에 (4)
  12. 2011.11.28 에스컬레이터 (16)
  13. 2011.11.27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16)
  14. 2011.11.24 반짝반짝 작은 별 (10)
  15. 2011.11.21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6)
  16. 2011.11.19 오후의 그림자
  17. 2011.11.15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6)
  18. 2011.11.06 커플 (6)
  19. 2011.07.02 Dutch IceCoffee (12)
  20. 2011.06.22(8)
  21. 2011.05.10 CHEMEX /케멕스 CM-6A (12)
  22. 2011.04.03 예쁜 벽체 (8)
  23. 2011.01.01 2011 티스토리 달력 (30)
  24. 2010.12.26 성탄절 아침에 (12)
  25. 2010.12.08 일상의 풍경_동작역 (4)
  26. 2010.09.04 바람이 머물다 간 하늘 (20)
  27. 2010.05.09 봄은 가고 여름이 오다 (18)
  28. 2010.04.03 주말을 즐겨라 (18)
  29. 2010.03.14 지하로 내려오는 길 (6)
  30. 2009.11.05 日常속에서 (4)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칸의視線 2013. 2. 23. 12:27

 

 

일상의 소소한 모습과 자연스러움이 담긴 책

쨍한 사진은 쉽게 질리지만 디카페 일기처럼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처럼 언제 봐도 물리지 않는다

마음의 힐링과 여유를 안겨준다. 천천히

꽉 짜인 틀에서 좀 처럼 여유가 없었지만 이제 일상이 내 몸에 안착한 것 같다.

혼란스러웠던 2012년. 치열하게 달리다 보니 오늘의 틈이 열렸다.

특별함이 자질구레한 생활의 파편이 지면에 모였다.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사진.

일상이라는 주제의 일관성이 가져다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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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3.02.25 13: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느순간 쨍 ~ 하다는 말이 과연 뭘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사진이라면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다카페일기도 그렇군요...1권, 2권 다.ㅋ
    이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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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바람의 위력

칸의視線 2012. 8. 28. 16:20

 

 

 

가볍게 뒤집어져 버린 우산

비를 조금 맞더라도 그냥 가라고 했는데 문 밖을 나서자 마자 홀라당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태풍의 위력이 실감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거센 바람이 가로수를 흔들고 있고 결국 옆 건물 최상의 유리창은 와창창 깨지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자연 앞에서 작아지는 인간의 모습을 목도합니다.

새벽에 발코니 유리창에 테이핑을 하고 나왔는데 안전한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별일 없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이 기회에 안전불감증을 없애는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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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8.29 13:03 신고 Modify/Delete Reply

    태풍 피해는 없었나요? 전 퇴근해서 바람에 흔들리는 창을 보고 제법 겁을 먹었네요.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2.08.30 15:32 신고 Modify/Delete

      후폭풍이 상당합니다.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바람에 근무하는 건물의 배수펌프에 문제가 생겨 바닥에 물이 세어나오는 불상사가..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8.30 01: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번에 바람이 좀 세게 불었죠. 전 눈앞에서 가로수가 넘어지는걸 봤답니다.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28 12: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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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리자

칸의視線 2012. 5. 13. 20:44

 

 

 

 

시원한 물주기가 더위를 날립니다.

광장의 바닥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하얀 포말을 남기며 뛰어 올랐다 내려오기를 반복

보는 이의 마음이 서늘해 집니다. 주말 오후의 느긋함을 잠시나마 즐기며, 일상의 숨을 고릅니다.

시청앞 광장만을 떠올리게 하는 바닥 분수가 신도림 디큐브 앞에도 포효 합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쏟아지는 물줄기에 날아갑니다.

준비 자세를 보이며 솟아오르기를 기다리며 예의 주시. 뛰어 오르는 물줄기 사이를 헤집고 돌아다니며 연신 즐거워 합니다

덤으로 데시벨 높은 비명이 한껏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지요.

얘들아 시원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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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5.14 01:25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제 여름은 여름이군요.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5.14 11: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첫 번째 사진 속 물기둥이 꼭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2.05.15 15:00 신고 Modify/Delete Reply

    물줄기가 쉬원해 보입니다....
    이런풍경볼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뛰덜고 싶은 생각만요..ㅎㅎ

  4. Favicon of http://www.webdesignbizz.com BlogIcon Website Template 2012.05.19 17:18 Modify/Delete Reply

    漂亮的博客文章!水燒成看到如此真棒...

  5.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2.05.19 23:04 신고 Modify/Delete Reply

    물줄기가 올라오는 역동적인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니 훌륭한 작품이 되네요.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5.25 09:38 신고 Modify/Delete Reply

    앗!! 신도림 앞에도 이런곳이 +_+
    매번 갈아타기만 했는데 갈아타기가 아닌 목적지로 한번 가 봐야겠어요 :)

  7.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12.06.07 10: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신도림역이 점점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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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흔적

칸의視線 2012. 5. 8. 19:41

 

 

 

일그러진 방충망

가만 놔두지를 않고 있습니다.

멀쩡한 그물망을 담배 한 대 피우겠다고 찢고 다시 보수하기를 반복.

무슨 맘으로 마음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집 방충망을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요.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누적된 삶의 흔적입니다.

상처난 방충망은 철물점으로 가지만 마음의 상처는 약국으로 가야 하나요? 

빨간약으로 치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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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5.11 21: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의미있는 좋은 사진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5.14 11: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 글 모두 인상적입니다. ^^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5.25 09: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씁쓸한 느낌이네요.
    겹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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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에 걸린 봄바람

칸의視線 2012. 5. 5. 22:54

 

 

 

 

살랑거리는 봄 바람에 가로수 나뭇잎이 하늘 거린다

상큼한 향기와 함께 봄이라는 짧은 계절은 코 끝만 간지럽히고 스쳐갑니다.

나에게 봄 날은 아직 머물러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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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칸의視線 2012. 3. 5. 11:02




금요일 새벽, 한 차례 거친 소음이 가시니 가지런히 정리된 쓰레기 분리 배출 장소.
가정의 온갖 쓰레기가 매주 목요일이면 한 가득. 그렇지만 저마다 용도에 맞게 분리하여 배출한다.
거치대의 튼튼한 비닐 포대에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재활용품으로 변신. 쓰레기가 변신하는 장소, 1박2일 이다. 
말끔하게 치워져 편한 몸을 누이듯 빗자루는 누워있다. 한결 여유로워 보인다.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지붕도 건재하다.
불경기라고 나오는 상자와 쓰레기도 줄었단다. 팍팍한 살림살이의 단면을 매주 목격한다. 겨울을 깨우며 일으나는 개구리가 기지개를 킨다는 경칩인 월요일. 활기찬 한 주 맞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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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3.06 14: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희동네는 저런 모습 전혀 없어요.ㅡㅜ

  2. Favicon of http://www.getcheapnfl.net BlogIcon Cheap Jerseys 2012.07.05 17:11 Modify/Delete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nikebearsjerseyswholesale.com BlogIcon wholesale jerseys china 2012.07.19 16:44 Modify/Delete Reply

    광고위치가 아주 자연스럽고 좋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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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서

칸의視線 2012. 2. 29. 23:34



예전의 용산구청에서 삼각지역으로 가는 길.

철길을 육교로 넘어갑니다. 자주 가는 길은 아니지만 오늘은 카메라를 꺼내들고 찰칵.
마침  KTX가 미끄러지듯 지나간다.
요사이 털컹거리는 일 때문에 잠시 물끄러미 쳐다보며 레일위를 거침없이 달리듯 일도 술술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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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속 흑백사진

칸의視線 2012. 2. 5. 14:32



살짝 빛 바랜 사진을 봅니다
인사동 황진사진관에서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사진. 어색함에 웃음이 나옵니다.
사진은 동그랗게 말아져 가고 세월 더 가면 원형으로 말릴지도 모릅니다.
잠시 아내를 지방으로 보내고 혼자 있으며 잠시 탁자 속을 들여다 봅니다.
평소 무심코 있는 듯 없는 듯 스쳐가는 사진. 자정이 가까운 고요한 겨울 밤에 잠시 지난 세월을 떠올립니다. 다음 주 마지막 항암 주사가 남아 있습니다. 백혈구 지수가 정상을 유지해야 투약도 가능합니다. 
치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고 아픔을 털어버리고 3월의 향긋한 봄을 향해 갔으면 합니다. 결혼 14주년이 되는 2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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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사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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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2.05 18:41 Modify/Delete Reply

    추억의 사진이군요.

  2.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2.06 00: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14주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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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위에서

칸의視線 2012. 1. 19. 13:01



용산을 다녀오며 잠시 멈춰선 동작대교
구름낀 날씨에 시야가 흐립니다.
바람 빠진 타이어가 애처로운 자전거 한 대



쌩생 철교옆을 자동차는 질주 합니다.
바쁘다 바뻐..빵 빵~!
명절 앞두고 속도가 높아갑니다



 

씨이잉 씨이잉 달려라.
빨리 달려라!
열차가 따라온다



 

동작역은 왼쪽
커플은 어느쪽 ?

정답은 직진~! 빙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카페는 화려한 조명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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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art-factory.tistory.com BlogIcon 감성호랑이 2012.01.19 14:34 신고 Modify/Delete Reply

    날씨가 좀 아쉽네요..ㅜ

  2.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1.19 16:07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강다리에 있는 카페들 보기는 참 좋지만 저거 때문에 불법 주차차량 많고 때문에 위험스럽고 대표적인 전시행정 같습니다.
    그나저나 상단의 저 자전거는 누가 저기 세워놓았을까요?

  3.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2.01.19 23: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카페가 참 높은데 있네요.
    저기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은 없겠죠?

  4.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1.20 00:44 Modify/Delete Reply

    아 이제 곧 명절이군요.

  5.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2.01.20 11: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날씨가 계속 흐리네요...
    명절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2.01.20 23:05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떤 사람이 버린 자전거인가 봐요?
    그래도 좋은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며칠 안 있으면 민족의 명절 설날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오가는 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7.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2.01.21 01:41 신고 Modify/Delete Reply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8.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1.21 12:41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을 분위기 있게 참 잘 찍으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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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칸의視線 2012. 1. 10. 21:09

 
새해의 기록은 캐주얼 플래너로...

2년 연속해서 1 Days 1Page를 사용했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두께와 무게로 올해는
절반으로 줄인 2 Days 1Page로 교체.

가벼워진 다이어리 때문에 소지하기에 편리하고 메모 역시 간편해 졌습니다. 꼭 무거운 DSLR을 무게를 줄인 미러리스 카메라로 변경한 기분입니다. 표지의 색상도 밝은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검정색 만이 선택의 대상은 아니니 과감하게 교체. 아내도 산뜻하다며 한 표를 던집니다.

그런데 별다병의 가격은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부담스럽지요. 가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이 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들어왔는데 만나서 얘기할 만한 장소가 이곳 뿐이었습니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그렇고 해서 멀리 움직이지 않고 한 빌딩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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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입에

칸의視線 2011. 12. 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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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2.03 22:4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 나뭇잎이 계절을 말해주는군요.^^
    주말부부이신가 보네요..
    저 또한 주말부부도 2년,
    캐나다에 홀로 살 땐 생이별 3년이었습니다.ㅎㅎㅎ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2.05 12: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짠합니다...
    헛헛하다...라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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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칸의視線 2011. 11. 28. 19:07




B1F~2F 까지..
3단 에스컬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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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1.28 20:05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진짜 3층을 바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인가요???
    완전 신기하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8 20: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재미있는 시선 입니다.

  3.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1.11.29 11:25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건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은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게 잘 안된다는 ㅜ_ㅜ

  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11.29 12:57 Modify/Delete Reply

    음..그러고 보니 출입문만 있는 계속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없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s://kukuhome.tistory.com BlogIcon 쿠쿠양 2011.11.29 15:13 신고 Modify/Delete Reply

    뭐랄까..이렇게 보니 사람이 참 기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6.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1.29 23:22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번에 여러 층이 다 잡히네요.
    오호, 그리고 저도 에스컬레이터, 분수 등
    움직이는 피사체를 보면 사진기에 담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샘솟더라고요.

  7.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11.30 11: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멋진 시선입니다.^^
    사진 한장으로 다양한 느낌을 갖게 되네요.^^

  8.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30 19:02 신고 Modify/Delete Reply

    혹시...공항철도? 막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역 공항철도 내려가는 길이 이런거 같았다는 생각도 갑작이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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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칸의視線 2011. 11. 27. 10:29



  앞서 정민러브님의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바로 옆에 꽂혀 있던 책. 자꾸 비교가 됩니다.

무겁고 큰 책은 일단 제외하면서 선택했던 서적. 페이지는 술술 잘 넘어갑니다. 제목 그대로 일상에서 펼쳐지는 순간을 촬영하는 저자의 담담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진 자체만으로 보자면 아~! 하는 감탄사는 앞서의 책 보다는 줄어듭니다.
반면에 촬영 과정에서의 생각과 방법을 쉽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사진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사용렌즈, 셔터스피드, 조리개 숫자, 후보정 방법이 빠지지 않고 등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조금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
서가에는 많은 책들이 꽂혀 있지만 펼쳐보면 전문가의 눈높이에 맞춰진 내용의 책이 의외로 많습니다. 머리가 딱 아파오죠. 물론 이런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분명 있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두 권의 책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는 부드러운 내용과 함께 일상에서의 느끼는 사진의 감동이 여과 없이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사진. 하지만 막상 찍으려고 하면 뭐 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해해 집니다. 책 의 한 페이지는 이런 부분을 장소의 상황과 주변 여견 그리고 찍고자 하는 의도 즉, 컨셉이 눈높이에 맞춰 적어갑니다. 또한 카메라의 세팅값에 대해서도 빠트리지 않고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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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7 14: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호 이 책 볼만한가 보네요.

  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11.28 11:03 Modify/Delete Reply

    음..괜춘한 책일듯 하네요..
    찾아 봐야 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8 11:05 신고 Modify/Delete Reply

    국내에는 왠지 아주 기초적인 내용? 혹은 어중간한 내용만 있지 실지로 심도 있는 책은 별반 없는거 같아요.
    (사진학강의 같은...이게 진정 기초인가 ^^;)
    그런데 웃긴건 기초를 기초같지 않게 설명해 놯다는게 문제죠.ㅡㅜ

  4.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11.28 12: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 책 있는데....
    다시 한번 꺼내어 봐야겠네요

  5.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1.28 20:1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한번 읽어봐야할 책이군요 +_+
    유익한 소개기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1.29 15:38 신고 Modify/Delete Reply

    꼭 한 번 봐야 할 책인듯합니다.^^

  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1.29 23:24 신고 Modify/Delete Reply

    초보도 편히 읽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언젠가 새 카메라 사게 되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8.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1.12.11 07: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문가의 오류라는 말이 있죠. 본인에게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대중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는 말로 설명하는 뻘짓을 두고 하는 말이죠.
    이 책은 그 반대편에 서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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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별

칸의視線 2011. 11. 24. 19:16



크리스마스가 머지 않았습니다.
오후의 햇살에 반짝이는 작은 별
수은주가 떨어지고 세찬 바람이 부는 날이지만
환하게 움직이는 작은 별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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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4 22:29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해가 끝나감을 느낍니다.

  2.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11.24 23:43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는군요.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5 09: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엊그제 백화점쪽을 거니니 이런 풍경이더군요...
    정말 한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11.25 14: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우....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5. Favicon of https://rkfka27.tistory.com BlogIcon 담빛 2011.11.28 09:50 신고 Modify/Delete Reply

    길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빠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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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寶物倉庫 2011. 11. 21. 11:37


 

접혀진 표지를 펼치면 나타나는 사진
한참을 도서관 독서대에 펼쳐놓고 스며들듯 바라 본다.

흑백과 컬러
한 폭의 한국화를 보듯 여백의 아름다움이 사진 전체에 담겨있다.
군더더기가 없고, 그 중심에는 사람의 향기가 풍긴다.
쓸쓸하고 즐거운 장면이 한 장의 표지에 절묘하게 구성되었다.
상상, 그 새로움을 담는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_안태영(정민러브)
인쇄된 글처럼 일상속에 스며있는 소소한 순간들이 포토그래퍼의 상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간결하면서 느낌이 있는 사진, 그저 스쳐가듯 아 좋다. 라는 느낌 이상의 감흥으로 다가온다. 치밀한 계획아래 그 순간을 기다린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사진.
스스로에게 위안을 받았고,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프레임. 바로 그런 사진이다.
찰라의 순간 보다는 기다림이 빚어낸 사진이다. 흔히 말하는 DSLR이 아닌 똑딱이로 부르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가볍고 쉽게 있는 듯 없는 듯 순간을 잡아낼 수 있다. 사진가는 사진으로 말해야 한다는 명제를 교과서처럼 보여주었다. 흔한 똑딱이로 말이다.



그의 사진에는 자신의 마음이 스며들어 있다.
생각하며 움직였고 그 위치에서 스스로가 상상하는 프레임이 들어올 때 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으로 사진을 그린 것이다.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생활속에서 일상의 속살을 끄집어 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돋보이며, 사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구입할까 말까 몇 번 망설였다. 그러던 가운데 혹시나 해서 일요일 늦은 오후 방문한 동네 도서관에서 발견한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딱 시야에 잡혔다. 잠시 독서대에 서 글을 읽고 감상하는 사진에 푹 빠져 책장은 순식간에 절반을 넘어선다. 이른 마감시간에 이르러 문을 나선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방금 노랗게 필라멘트를 달군 가로등에 시선이 머문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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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1 22: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정민러브님과는 예전에 삼성카메라 리뷰 같이 하면서 인연이 있는분인데..ㅎ.ㅎ

  2.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1.22 14:53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면 장비 탓은 할게 아니군요...
    그 무엇을 어떤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끄집어 내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5 09: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는 이 책 선물로 받았지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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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그림자

칸의視線 2011. 11. 19. 17:25


토요일 오후 파장하는 벼룩시장

검붉게 어두워지는 해질녁이 다가옵니다.

청소부의 부지런한 손놀림이 거리를 환하게 만듭니다.
한 여름 물줄기를 솟구치던 분수대
계절을 마감하는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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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寶物倉庫 2011. 11. 15. 21:03


무언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40대에 접어들고 나서야 어느 순간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뭘 했나? 딱히 꼭집어서 이것이다. 라고 적으려면 망설이게 된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서서히 빠져들게 하는 취미, 일 등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가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으로 안내한다면 이 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시쳇말로 돈이 안되는 일과 취미가 그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움을 넘어서 가슴 뛰는 희열을 느낄 때 행복해진다. 


여기에 소개된 인물들,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경제적 여유라는 배경이 있는 사람들의 한가한 소리로 들릴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있어야 삶이 풍요로워지고 이를 바탕으로 진짜 돈버는 일에 정성을 들일 수 있다.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형성된다.


여기의 빨간 글씨처럼 스스로 이기적이 되어야 놀이에 푹 빠질 수 있다. 나를 봐도 블로그를 통해 스스로의 이야기를 적어가며 마음의 여과장치가 되었다. 욱하는 마음, 분노 등이 치밀어 오를때 한 숨을 크게 몰아쉬고 불편한 마음을 쏟아낸다. 물론 필터를 통과시키면서 가라앉히는 신통방통한 효과를 본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면을 찾게 되고, 포스팅 역시 볼거리, 읽을 거리가 미소를 머금게 하는 소재를 다루게 된다.


블로그, 처음 시작 할 때만 해도 독립형 홈페이지만이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생각했었다. 정작 그릇에 담을 내용에 대해서는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뭔가를 운영해 보고 싶은데 망설였고 차일 피일 미뤄었다.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는 제한이 있어서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 와중에 동호회 후배의 권유로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다. 순전히 사진 업로드 용량 무제한이라는 말에 시작하고 본 것이다. 출발한 그 순간부터 그 시점 생활의 내용을 담기 시작한 것이다. 난생 처럼 DSLR 중고카메라를 선물로 받은 직후 사진을 올리는 것 부터 시작하여 탄력을 받기시작했다. 나의 출발은 그랬다. 그러면서 카테고리가 분리되고 지금의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책 중간에 블로그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그는 한마디로 "수다"라고 BLOG를 정의한다. 동의하는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다. 댓글을 통한 소통이 있어서 마찰은 상쇄되고 공감은 형성된다. 그 베이스 캠프가 블로그다.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스펙트럼은 넓어진다. 지금 포스팅하는 책 역시 책나눔 모임에서 만난 이웃 블로거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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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15 23: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책 빨리 읽으셨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1.16 11:20 신고 Modify/Delete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동할 수 있는 취미는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삶이라는 기나긴 여정에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16 12:03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 전, 얼마전에 올리신 책 두권 "그려봐 ~"를 둘 다 주문했다죠.ㅋ
    아...그나저나 블로그..는 수다...전 왠지 공감 되기도 하네요.ㅎ

  3.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11.18 15: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제목이 너무 맘에 듭니다.
    블로그에 대한 얘기도...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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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칸의視線 2011. 11. 6. 15:40



활기찬 걸음에 기운이 솟았습니다.
딱 봐도 커플이지요. 실용적이고 큼직한 백팩과 푹신한 운동화. 만국기가 펄럭이는 거리를 보무도 당당하게 걷습니다.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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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령주/徐 2011.11.06 22: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손을 꼭 잡고 있는거 맞죠??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하핫;;

  2.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1.06 23:54 신고 Modify/Delete Reply

    만국기 펄럭이는 배경도 좋고
    연인도 좋고
    좋은 샷이네요.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1.10 13: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플가방이네요. 남자분 가방색이 더 튀는~^^
    옆구리가 시린 저와 비교돼서 그런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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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 IceCoffee

칸의視線 2011. 7. 2. 12:30
무더위를 날려주는 음료, 아이스커피.
찬물로 한방울 한방울 8시간 걸려 우려낸 더치커피.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토요일을 가라앉게 해줍니다. 창 밖은 찌뿌연 안개가 드리워졌지만 찬 음료 한 모금에 마음이 개운합니다. 똑딱이 디카가 다시 말썽을 부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합니다. 한 잔의 커피가 갑자기 위대하게 다가옵니다. 지키기 쉬운 여름 더위 아이스 커피로 물리치고, 따뜻한 커피도 즐깁니다. 찬음료만 마시면 탈이 날 수 있으니까요. 이열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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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7.03 09:10 Modify/Delete Reply

    요즘같은데 저거 하나면 부러울꼐 없죠?

  2.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7.03 09:28 신고 Modify/Delete Reply

    8시간... 엄청나네요. 사진만 봐도 정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캬~

  3.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7.04 12:2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는 여름에도 주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만,
    오늘 같은날은 아이스 커피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7.04 13: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덟시간이라...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하는 커피군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계셨지요?^^
    뜨거운 여름, 시원하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1.07.04 14:05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더치...
    예전에 나름 자주 갔었던 가게에서 서비스로 한잔 줬었어요.
    그때 첨 알았지요. 더치의 매력. ^^

  6. Favicon of https://9days.tistory.com BlogIcon 원영­­ 2011.07.04 15: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차가운 아이스 커피만 계속 먹다가, 어제는 흠뻑 비에 젖은 통에..
    오랜만에 따뜻하게 한잔 내려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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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視線 2011. 6. 22. 00:47
보름전 해외로 떠날 예정인 식구를 위해 가족모임 겸 식사를 했던 장소.
"산내들" 남서울C.C 입구 길가에 위치.

주차장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꽃들이 반깁니다. 아직은 더위가 밀려 오지 않은 이른 여름이어서 주말 오후를 즐기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여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다들 예쁜 장소이다 보니 여기 저기 카메라 셔터음이 터집니다. 조카들이 꽃을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김치 하며 포즈를 취합니다. 음식은 맛은 평이했지만 장소의 분위가 맛을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적절한 것 같고 토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손님이 밀려옵니다. 저희처럼 말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불편하고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위치.


정면을 장식한 꽃과 화분, 작은 테크위에 탁자가 준비되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커피 한 잔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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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9days.tistory.com BlogIcon 원영­­ 2011.06.22 17: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람의 모습은 사진에 담겨있지 않아도,
    화사하고 화목한 풍경이 절로 그려집니다.

  2.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6.23 08:40 신고 Modify/Delete Reply

    꽃파는 곳 같아요. ^^

  3. Favicon of https://littlehope.tistory.com BlogIcon 작은소망™ 2011.06.24 07: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정말로 꽃으로 가득하군요 ^^!!

  4.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6.28 09: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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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EX /케멕스 CM-6A

칸의視線 2011. 5. 10. 21:05
Filter-Drip Coffee-Maker / Classic Series
6 Cup CM-6A
향기 가득한 커피를 위한 드립기구 케멕스.
6컵까지 내릴 수 있는 넉넉한 크기가 맘에 듭니다. 종전에 사용한 제품은 높이는 비슷한데 폭이 좁아 불안해 보였습니다. 살짝 건들어도 넘어가 깨지기 쉽습니다.
안정감 있는 모습과 허리를 돌려진 목재 그리고 가죽끈으로 묶인 모습이 클래식 합니다. 정사각형의 종이여과지도 간편하게 펼쳐서 꽂기만 하면 됩니다. 복잡하게 접는 과정이 생략된 제품. 하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몇 번 망설였던 물건. 이 제품을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종로의 한 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질렀습니다. 여전한 호기심으로...



역시 커피는 생두가 생명입니다.
좋지 않은 원두로 맛있는 커피가 추출될 수 없습니다. 좋은 생두로 좋은 커피를 만들수 있고, 좋은 생두로 나쁜 커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신선함이 생명인 커피. 튀지 않고 부드러운 향기와 목넘김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여름, 아이스 아메리카 전용으로 볶은 커피.
"이 생두에 강배전은 범죄다" 라는 문구가 정확하면서 인상적입니다.
생두의 특징에 따라 볶음의 정도는 달라지고 그 선택은 Roaster의 몫입니다.
카페에서 살짝 지키고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를 별 생각없이 주문했는데 향기와 맛이 독특했습니다. 마시고 난 뒷맛은 달콤하고 박하향이 나면서 입안이 시원해지는 느낌. 저의 표현에 한계가 있어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시쳇말로 꽂혀서 원두 바로 구입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다시 한 번 그 때의 느낌을 되살렸습니다.

 



유리 재질인 드리퍼를 종이 여과지와 함께 더운물로 예열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려진 커피가 쉽게 식지 않아 마시는 동안 따뜻함을 유지 하기 위함입니다. 1회용에 길들여지고 빨리빨리 만을 외친다면 답답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과정을 거치면서 향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동시에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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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5.10 22:42 Modify/Delete Reply

    아 여전히 커피에 빠져 계시는군요. 노트북은 월드IT쇼에 신제품 출신된거 만져본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05.10 22: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과지가 독특한데요? ㅎㅎ
    요즘 드립커피 안마신지 오래됐어요
    집을 비우다보니 원두를 구입해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근처엔 드립 카페가 없고 에공
    밤인데 커피가 당기네요

  3.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1.05.11 16: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커피군요.
    저도 좀 빠져보고 싶은데... ㅎㅎ

  4.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5.13 08: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케멕스!
    여름엔 이걸로 커피를 잔뜩 내려서 그대로 냉장고행으로 시원하게 마시고 싶기도 합니다.

  5. 2011.05.15 14:07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5.17 08:52 Modify/Delete Reply

    요즘 스타벅스ceo의 온워드...라는 책을 보는데...
    커피의 저 기구도 엄청 중요하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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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벽체

칸의視線 2011. 4. 3. 10:53
학동역 10번 출구로 나와 관세청 사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건축이 있고, 그 앞에 철망안에 돌을 넣어 만든 경계벽이 나타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날은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찰칵합니다.
모상호저축은행 건물인데 입구에 빨갛게 W자로 장식인지 실제 하중을 받는 기둥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식적인 요소가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리 높이 정도로 낮은 경계벽..
튼튼한 철망안에 굵은 쇄석을 넣어 멋지고 서있습니다. 비용 지출이 컷겠지만 밋밋한 벽과는 달리 조형적인 자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바닥의 테크와도 잘 어울립니다. 경계선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설계로 시선의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은 결과물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이 간절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멋진 공간에 잠시 지나가는 버스를 바라보는 여유도 가졌으면 합니다.


 

 철망에 들어가는 쇄석을 다른 종류로 바꿔도 멋질것 같습니다. 만일 교체한다면 뭐가 좋을 까요?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형형색색의 고무풍선도 일시적으로 좋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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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4.03 21:53 Modify/Delete Reply

    풍선을 넣으면 사람들이 터뜨릴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04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철망을 보니 남산에서 수거해 버려질 자물쇠를 채워놓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열쇠 구하기가 힘드려나요..^^;

  3.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4.04 11: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거 삼청동서 몇번 봤는데
    사람들이 쓰래기를 많이 넣어두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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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티스토리 달력

칸의視線 2011. 1. 1. 13:26
잠시 잊고 있었는데 새해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
잔뜩 기대감을 갖고 개봉 헉~! 이게 뭡니까? 지퍼빽이 많이 터져서 두 손에 들어왔습니다. 로고도 예쁘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옆구리가 상처가 심합니다. 그 흔한 뿅뿅이 한 번 감아주지 않고 상자안에서 어지럽게 흔들렸겠지요. 여기저기 부딪히고 했으니 손상은 당연한 결과. 어찌되었건 내용물은 다행히 멀쩡 합니다. 이것 받으면 생각하지만 언제 내 사진이 여기에 담길까..내공이 밑바닥이니 좀 더 노력해야겠죠. 코를 찌르는 비닐 냄새와 상큼한 종이냄새가 잠시 미간을 찌뿌리게 하지만 바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새해 아침에 처음 만지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빽빽하게 적혀나갈 빈칸이 다소 좁아 보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내실있게 진행한다면 작은 칸도 간결하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인사드립니다

저를 아껴 주시는 블로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십시요"



Trackbacks 1 : Comments 30
  1. Favicon of https://carbucks.tistory.com BlogIcon 바람따라구름따라 2011.01.01 16:51 신고 Modify/Delete Reply

    달력 넘 아기자기하니 이쁜데요 ^^*
    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1.01 18: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지퍼백은 다 터진거 같더라구요. 달력은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는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s://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11.01.01 19:36 신고 Modify/Delete Reply

    탁상달력 매우 좋아하는데..전 돈주고 사야하는 입장입니다.
    사용하기 찝찝한 은행 달력뿐이라.

  4.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01.01 20:02 신고 Modify/Delete Reply

    달력 예쁘게 사용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11.01.01 20:24 신고 Modify/Delete Reply

    위쪽분들은 벌써 달력이 도착하셧군요.^^
    지퍼백은 아쉽긴해도 빨리 달력을 받아봤으면 하네요.
    2011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6.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1.01.02 00: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
    저는 조금 더 있다가 받을 것 같은데...

    Linetour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0<

  7. Favicon of https://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1.01.02 09: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좋은 거 선물로 받으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래요~

  8.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1.02 11:29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ㅎㅎㅎ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01.03 09: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지퍼팩이 대부분 다들 터져서 도착했나 봅니다..
    해활용 가능한 지퍼팩인데 좀 아까워요...ㅎㅎ

    지난한해 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바 다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1.03 19:22 신고 Modify/Delete

      테이핑해서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망가져서 도착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맘에 들었는데 너무 아깝습니다.
      "PLusTwo"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신묘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1.03 10: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뜻하시는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1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1.03 10: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커피 이야기도 간간히 해 주시구요.ㅋ
    (여기서 제가 제일 끌리는 분야입니다.ㅎ)

  12.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1.01.03 16:36 신고 Modify/Delete Reply

    날씨 탓인지... 제주도는 늦었네요. 좀 전에 달력 받았습니다.
    저의 지퍼팩도 사방이 뚫려 있던데요..ㅎㅎ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달력에 담아두시길. ^^

  1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1.03 16:4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 지퍼백도 쓰레기통으로ㅠ.ㅠ
    포장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신묘년 첫 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1.03 19:26 신고 Modify/Delete

      파손되지 않아서 도착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리 되지 않아 아깝고 아쉬웠습니다.
      "보기다"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1.01.04 10:1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인사가 늦었습니다.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1.01.06 09:46 신고 Modify/Delete Reply

    해외는 항상 늦게 배달이 되더군요~
    아마도 2월달 넘겨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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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에

칸의視線 2010. 12. 26. 12:27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자주 마시는 커피는 접어 두고 이날은 특별하게 녹차와 과일 듬뿍 올려진 생크림 케익으로 갑니다. 아내가 학원에서 만들어온 케익. 그래서 과일 토핑이 많이 올려져 있답니다. 생크림은 느끼하지 않고 부르러웠죠. 녹차 역시 불을 밝히고 데워가면서 마십니다. 성탄절의 특별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촛불을 응시하며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이것 저것 잠시 떠올려 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 다이어리는 준비했지만 계획은 잡지 않았기에 올해가 가지전에 2011년의 윤곽을 마련하기로 합니다. 새로 추진하는 일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촛불을 앞에 두고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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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0.12.26 12: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내년 목표 세워야 하는데ㅠ
    좋은 연말되세요

  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12.26 17:21 신고 Modify/Delete Reply

    과일 가득한 케익은 환영이라지요~
    제가 생크림은 잘 안먹어서.. ㅎㅎ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가네요

  3. 2010.12.27 16:07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12.27 17: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부러운 성탄절 아침입니다.
    저는 전날 숙취로 헤롱헤롱이었던터라^^;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 주 만드세요~

  5. Favicon of https://hislog.tistory.com BlogIcon 원영. 2010.12.28 01: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위에 보기다님처럼.. 성탄 아침을 숙취로 헤롱거렸더니,
    무척이나 부러운 아침풍경이로군요.
    linetour님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 및 바라시는 일 다 잘 풀려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12.31 12:48 Modify/Delete Reply

    라인투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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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_동작역

칸의視線 2010. 12. 8. 16:35
일상에서

수 없이 닫고 열리는 지하철 출입문

예사롭지 않은 패션 감각의 소유자가 눈 앞에 등장

우측의 순국선열에게 바치는 국화꽃과 대조가 되어
 
시선이 머무르고 작은
셔터음이 이어집니다.

잠깐 순간에 원색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빛 숲이 가신님들의 영혼을 환하게 밝힙니다. 현충원 언저리로 보금자리를 옮겼지만 벚꽃이 한창일 때 두번 다녀왔습니다 새삼 연평도의 전쟁 아닌 전쟁이 스쳐갑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분들의 뜻을 생각해서라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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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12.09 13:1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일상의 풍경, 사진 느낌 좋네욤! ^-^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12.09 13:50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렇죠. 지금의 이 행복이 어떻게 얻어진 것인지 잊지 말아야죠.
    좋은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12.10 00:01 신고 Modify/Delete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여기에 서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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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물다 간 하늘

칸의視線 2010. 9. 4. 10:09
엊그제 새벽은 긴장의 연속.
새찬 바람에 흔들리는 유리창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조명기구는 흔들리고 윙윙거리는 소리는 유리창이 깨질만큼 거칠었습니다. 결국 정전이 되고 "삐" 소리와 함께 비상등이 거실을 밝힙니다. 꾸릉거리는 냉장고가 숨을 죽였고,  아파트는 비상등으로 각층이 빛나고 있었지요. 그리고 태풍이 물러가고 잠시 하늘을 봅니다. 바람의 흔적이 하늘에 수 놓아 졌습니다. 한 스푼떠서 카푸치노 위에 얹어도 될 만큼 부드러운 구름. 맑은 하늘을 보며 땀을 흘리지만 휴일 비소식이 있다 하니 파란하늘 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십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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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10.09.04 14: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 뷰 왠지 굉장히 친근한데요.
    한번 바라본적이 있었던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9.05 01:25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 하늘이 무척 좋았죠. 청와대 주변에서 삼청동 남산까지 갔다왔네요.

  3.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9.05 23: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는 다음날 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오즈의 나라에 와있을 줄 알았습니다.
    집이 날아가는 것 같았거든요 -_-;;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9.06 11: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정전도 됐었군요.
    별 피해 없으셨죠?
    아침 출근길에 횡단보도로 넘어진 은행나무를 보며 새삼 태풍의 위력에 놀랐습니다.
    새벽부터 잠을 설친 통에 회사에서도 꾸벅꾸벅--;;
    이번에 발생하는 태풍이 고향(여수)을 관통하는 듯 싶어 걱정이에요...

    가을햇살처럼 따스한 한 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9.06 12:17 신고 Modify/Delete

      다행히 빨리 해결되었답니다. 하지만 세찬 바람에 신호등이 날아가고, 저역시 새벽에 무척 긴장을 했습니다.
      혹여 발코니 유리창이 깨지지나 않을까 해서요..
      활기찬 한 주 보내십시요.

  5. Favicon of https://hisday.tistory.com BlogIcon 원영.. 2010.09.07 08:22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날 아침은 참 많이도 놀랬습니다.
    갑자기 정전이 되고..
    근처에서는 쿠당탕.. 무언가 굴러다니는 소리하며..
    바람소리는 공포영화를 방불케하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6.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9.07 10: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에 솔솔 가을 바람까지...이젠 가을에 문특을 넘어선거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0.09.08 06:24 신고 Modify/Delete Reply

    새벽에 그 난리를 치더니 몇 시간 되지 않아 맑은 하늘이 나타나서 조금 허탈했습니다 ㅎㅎㅎ
    파란 하늘에 뭉실뭉실한 구름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시원해보이네요 ^^

  8.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09.08 16: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근래에 계속 하늘이 이뻤지 말입니다 :)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대구는 좀 많이 멋졌습니다!!)

  9.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10.09.09 00:17 신고 Modify/Delete Reply

    올해는 이런 멋진 구름구경을 참 많이 합니다.^^

  10.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0.09.09 16:26 신고 Modify/Delete Reply

    눈 앞에서 뜯겨진 지붕이 날아다니던 아침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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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가고 여름이 오다

칸의視線 2010. 5. 9. 20:48
일상의 여름을 꽃과 함께..
화단의 꽃이 활짝 피다 못해 서서히 시들어 갑니다. 잠시의 색감을 뽐내고 봄과 함께 계절이 물러갑니다.
주변을 걸으며 찰칵찰칵 주위에서 카메라를 슬쩍슬쩍 살펴봅니다. 크기가 있다 보니 긴장하는 기색을 보이는 주민들. 그늘의 벤치에 잠시 앉아 봄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합니다. 초여름의 상큼함이 물씬 피어납니다.



진달래 꽃에 꿀벌이 윙윙거립니다. 가느다란 다리에 꽃가루를 묻혀 이곳 저곳을 옮겨다닙니다.


한켠에서는 꽃잎이 시들기 시작. 개화도 막바지에 온것 같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초록의 푸르름으로 가득하겠죠.


보랏빛(혹은 짙은 분홍색) 진달래 꽃이 듬성 듬성 보입니다.



단풍이 벌써 탈색이 되었나요? 계절을 한참 앞서 나가는듯 합니다.


햇살이 나뭇잎의 배경이 되어 초록의 신선함을 건네 줍니다.


어김없이 벽에도 담쟁이 넝쿨이 화려한 비상을 시작합니다.


일상의 여름이 여기저기 속살을 드러나게 합니다. 초록의 이면 모습입니다.


개구쟁이의 낙서_ 놀이기구에 유성펜으로 찍찍찍...사이좋게 놀아야지 이게 뭐니? 사과해야지..


튼튼한 그물 안전함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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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5.09 20: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에서 봄, 여름, 가을이 모두 느껴지네요~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5.10 01:38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제, 오늘 좀 더웠죠... 그래도 아직은 봄 인듯 한데....

  3.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5.10 09:52 Modify/Delete Reply

    노천에서의 맥주가 슬슬 즐길때가 이제 됐죠

  4. Favicon of http://whitever.tistory.com BlogIcon whitegenie 2010.05.10 20:16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거 꿀벌 맞나요? 사나워 보이는데요! *.*

  5. Favicon of http://rindarinda.tistory.com BlogIcon rinda 2010.05.11 0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들에 봄도 여름도 다 있네요.
    초록 나뭇잎이 가득한 사진을 보니 정말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
    문득..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이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6.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0.05.12 22:41 신고 Modify/Delete Reply

    마지막 사진이 젤로 마음에 드네요. ^^ 뭔가 의미하는게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7.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0.05.13 19:04 신고 Modify/Delete Reply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야하는데 방송 매체를 통해서 느끼고 있으니 원~ ㅋ

  8.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 드는 창 2010.05.14 16:40 Modify/Delete Reply

    진달래 꽃의 색감이 무척 예뻐요~ㅎㅎㅎ

    그리고 초록빛 나뭇잎이 가득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ㅎㅎ

    싱그러움이 물씬 풍겨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아요 ;)

  9.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5.19 10: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봄꽃 한번 제대로 못보고 계절이 훅 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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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즐겨라

칸의視線 2010. 4. 3. 07:52

한치의 틈도 없이 지낸 일주일. 월말 월초를 통과하는 한 주가 숨가쁘게 지나갔다.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벨. 기어가 맞물리듯 돌아가야 하지만 녹녹치 않은 세상은 자꾸 삐걱거린다. 덧붙여서 일기까지 고르지 못하니 한숨이 두숨임 되어 공기에 퍼진다. 하지만 어김없이 돌아오는 토요일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Daum Freebird가 15주년. 질풍노도의 시기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된 것이다. 잠시 신촌에서 얼굴을 보자는 문자가 나를 즐겁게 한다. 가물가물한 카페회원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원년 회원이 문자를 발송했으니 참석자가 많을 것이다.

일상의 해결 해야할 일들도 쌓여있다. 울 꼬맹이 심장이 쿨럭거린다. 다른 사람은 감지하지를 못하지만 나의 발끝에서는 이미 느껴진다.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으니 판단이 쉽지 않다. 배터리, 엔진,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등 총체적으로 대방동 남부사업소라는 대형 공장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Boss의 에쿠스 수리 과정을 보니 다른 공장은 신뢰가 가지를 않는다.

꽃망울 봄을 알리지만 계절은 여름으로 건너뛰어 버린 기분이다. 제대로된 출사한 번 3월은 나가보지 못했다. 흐릿한 날씨에 차가운 기온. 누런 황사에 비가 겹치니 난감할 따름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은 화산한 봄 빛이 거실에 가득하니 어디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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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4.03 11:4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은 날씨가 좀 괜찮네요. 전 비 맞고 다닌덕에 감기가...아..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0.04.03 13: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여전히 회사랍니다. 그래도 주어진 하루 즐겁게 보내야죠.
    Linetour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0.04.03 18: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평일에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4.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0.04.04 12:55 신고 Modify/Delete Reply

    봄이 오고 있네요~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

  5.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10.04.04 20:11 신고 Modify/Delete Reply

    디립다 힘든 요즘입니다...

    잠이나 푹 잤으면....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4.04 20:32 신고 Modify/Delete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새벽3시 까지 달렸습니다.
      오랫만에 회원들을 만나 간만에 술잔을 기울렸답니다. 그래서 일요일은 하후 종일 쿨쿨~!

  6. Favicon of https://blindlibrary.tistory.com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4.04 22:34 신고 Modify/Delete Reply

    ㅜㅜ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이네요.

  7.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4.05 21:09 신고 Modify/Delete Reply

    Boss를 Bossa로 잘못 읽고 흠칫 놀랐습니다. -ㅂ-;

  8.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4.06 13: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은 비가 올것 같았는데, 오후가 되니 화창하네요.
    여기저기 꽃망울이 터지는 향기가 납니다.

    : ) 감기 조심하세요.

  9.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10.04.06 17:11 Modify/Delete Reply

    창세기에 신께서도 주말엔 쉬셨다고 하셨습니다..ㅎㅎ

    정녕 주말이 없었다면 저는... 좀비처럼 살았을지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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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오는 길

칸의視線 2010. 3. 14. 22:32

지하로 내려오는 길이 출입구_영풍문고

오후 늦게 내리는 빗줄기에 캐노피 아래에서 머뭇거립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기에 빗줄기가 가늘어 지기를 아니 멈추기를 기다리다. 셔터를 누릅니다.
일요일 오후 떨어지는 빗방울에 주위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출입구가 북적입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음이 급해집니다. 어깨의 가방이 더욱 무겁게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휴일 오후지만 바삐 움직이는 일상은 여전합니다. 맘먹고 청계천을 살짝 둘러보고 영풍에서 책을 고릅니다. 가볍고 크기가 작은 문고판을 선택합니다. 화이트 데이라고 달달한 사탕대신 말랑말랑한 젤리를 비닐 봉지에 담아 무게를 잽니다.
이상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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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15 00:38 신고 Modify/Delete Reply

    봄날이라고 하기에 오늘 좀 많이 쌀쌀했죠.

  2. Favicon of https://eastrain.co.kr BlogIcon EastRain 2010.03.15 01:10 신고 Modify/Delete Reply

    비오는 날.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요.

  3.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3.15 09: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제 갑자기 오후 늦게 비가 내리더라구요.
    그때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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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속에서

칸의視線 2009. 11. 5. 23:53

긴 호흡으로 끝까지 가야 한다. 짧아진 호흡 탓에 행간의 맛을 건성으로 느낀다. 일부러 책 대여점에서 금액을 지불하고 반납 일을 정하고 몰입에 들어간다. 돈 주고 사기는 조금 그렇고 읽기에 만만하게 보이는 두 권을 집어든다. 한비야의 최신작 "그건 사랑이었네" 와 이외수의 "청춘불패" 삶의 나이테 만큼이나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예리함을 넘어서 등줄기가 싸늘해짐을 알아차린다. 글을 쉽게 쓴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게 된다. 어렵게 쓰는게 오히려 편하다는 사실을 이미 경험하였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져 가방 자체의 무게만으로도 어깨에 부담이 되는데 책을 담고 다니면 묵직한 아령을 들고 다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래도 부드럽게 페이지가 넘어간다. 책 장 넘기는 맛에 책을 손에 쥐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신종플루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출근길에 버스를 타야할지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갈지 잠시 망설이게 만든 장본인. 아니나 다를까 옆자리 직원의 체온이 갑자기 높아져 병원에 다녀온 뒤 다행히 음성반응이라는 진단을 내려줬다. 그렇더라도 타미플루를 처방해주며 일주일은 집에서 쉬라고 권고를 하였다. 중요한 거래처 담당 직원 역시 창궐한 신플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모양이다. 휴가중이란다. 3M 분진마스크와 넓적한 마스크를 2중으로 준비할 생각이다. 얼굴을 가리자.

집안일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지겹지만 건너 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셔츠는 손빨래. 도시의 공해에 찌들은 목부위는 전용세제를 칠하여 완전하게 부풀리게 한다. 역시 손빨래가 최고다. 세탁소에도 맡겨 봤지만 다시는 보내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한다. 셔츠는 내가 직접 세탁을 한다. 다림질은 아내의 몫. 매주 목요일 저녁의 쓰레기 분리수거 일주일만 되면 상자에 빼곡하게 차오른다. 매일 배달되는 3종류의 신문이 한 자리를 차지한다. 설겆이 밥 먹고 나면 즉시해야 한다. 안그러면 미루게 되고 옆지게에 핀잔 받기 딱 좋은 아이템. 물에 잘 불리면 편하다.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이 예전만 못하다. 장장 10년 가까이 수고를 하고 있다. 체력이 든든한 친구를 잘 골라서 그런지 아직 쌩썡하다.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윙윙거리를 소리를 내야 한 주가 마감이 된다. 안그러면 혼난다.

잣대
자기만의 잣대를 갖는 다는 것 중요하다. 스스로의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은 일이다. 반면에 자신만의 잣대로 타인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일은 삼갑시다. 정확한 잣대 인지는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해 볼 일이다. 길이가 기분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면 문제있는 잣대다. 함부로 들이대서는 안된다. 통장속의 잔고가 성공의 척도가 아니 듯이 잣대를 맘대로 들이대게 하는 배경은 더더욱 아니다.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되어 몇자 적는다. 차라리 자괴감에 빠져 있는 편이 나을 듯 하다.

권위주의는 있는데 권위는[?] 
자신이 세우는 것이 아니고 타인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권위가 있습니까? 언행일치가 진리로 뇌리를 스쳐간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가에 더 후한 점수를 준다. 행동으로 옮기면 말수를 줄이자. 꼭 필요한 말만 가려서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돈 앞에서 권위는 온데간데 없고 잿밥에 관심집중. 딴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떨어지는 콩고물이 상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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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alkingof-2.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9.11.06 10:56 신고 Modify/Delete Reply

    블로그가 깔끔하게 새 옷을 입었네요~ 흐
    바쁜 일상.... 혼잡한 일상.
    그 속에서도 오늘 하루 즐거움을 찾도록 해요~~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11.09 17:46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광기씨 아들의 죽음으로 조금 걱정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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