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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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공화국_남이섬작은旅行 2010. 3. 7. 12:32
남이섬_고교시절 수학여행 때 방문하고 처음입니다. 그 당시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노는데 집중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유원지로만 알고 있던 장소가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소문은 CEO 강우현님의 소식과 함께 전해옵니다. 그리고 "긍정의 힘"님의 여행기에 힘입어 주말을 예약. 인사동에서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어서 금요일 오후 거침없는 예약과 동시에 통장입금. THE NAMI ISLAND, KOREA. 대 한 민 국 상 상 나 라 남 이 섬 로 유명세를 치른 장소_남이섬. 아직도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의 온기가 베어나오는 듯 합니다. 메타세콰이길, 송파은행 나무길 등등 정성이 가득 담긴 길을 걷다 보니 세파에 시달린 힘겨움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신선한 공기가 머리를 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