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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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IXUS 200 IS 체험단 선정칸의視線 2009. 9. 23. 17:24
[ 당첨자 명단 ] 고*석 3036 포토샵을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 결과물 제출에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다운받은 서식을 작성하여 응모 그리고 마지막날 전송. 설마하고 오늘 체험자 발표 내용을 살펴봤는데 덜컥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하는 미션 진행에는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 전문 리뷰어처럼 예리하게 정리는 못하겠지만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 입장에서 맞닥드리는 실질적인 내용 구성은 충분합니다. 캐논의 똑딱이 2개(Powershot G9 & IXUS 90 IS)를 현재 사용하고 있어서 부담은 없습니다. 반면에 예쁘게 작성하여 제출할 결과물이 고민됩니다. 결과물 작성을 위한 포토샵을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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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quipment_Canon칸의視線 2009. 4. 5. 01:45
카메라 가방이 불편하여 간만에 장비를 모두 꺼내 본다.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해서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렌즈와 기타 잡동사니의 부피를 파악하기 위해서 챙겨봅니다. 무게 역시 어깨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배낭형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L-렌즈의 로망에 사로잡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렌즈만 영입을 했지요..Tilt & Shift 렌즈(TS-E)는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건축물의 왜곡을 없애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쓸일이 별로 없네요. 레어 아이템 입니다. 나머지 렌즈는 전투형에 가깝게 항상 마운트 되어 생활속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도 10D(캔디)는 굳건하게 저의 손에 쥐어집니다. 아직은 팔팔합니다만, 조만간 신형 오두막에게 자리를 내줄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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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짝꿍을 만나다칸의視線 2008. 12. 6. 14:07
울집 지구(G9)가 친구들과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착한 가격으로 저를 지름신으로 인도해 주신 S**님께 성탄절 선물로 생각 하겠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역할에 전념할 것을 맹세하며 도킹.. 2% 부족한 부분을 동지들이 채워줍니다. 넓게 그리고 멀리멀리~! 밀고 당기고 해줄 와이드 및 텔레컨버터. 그리고 어탭터. 오프라인의 고가정책으로 자칫 단념하려고 했으나 꾸준한 잠복을 통해 드디어 일괄이 떴습니다. 말로만 듣던 3가지 일괄 처음 본 물건. 장터의 바다에 낚시줄을 던지고 기다리는 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뭐~@ 그날 단박에 7호선 종점까지 고고씽. 신동스럽고 민트향기 풀풀 풍기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파란 배춧잎을 접선하는 스파이처럼 ㅎㅎ 승합차 안에서 건네며 은밀한 거래를 했습니다.. 상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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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神이 강림하사~!칸의視線 2008. 6. 1. 01:00
"지름神" 강림하셨습니다. 지름神 退治 부적이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30초간 보고 있으면 지름의지가 줄어듭니다. 책상앞에 붙여 놓으면 지림신을 막아줍니다." 라고 적힌 부적을 벽에 붙여놨지만 허망한 말이고, 쓸데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L"렌즈 삼총사 로망에 빠져 허우적대는 영혼이 호주머니를 털어습니다. "강원도의 힘"이 아닌 "광각의 힘"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바디와 궁합을 맞췄습니다. "짱" 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뽀대 우선의 법칙"이 적용되는 일명 "꽃무늬 후드를" 뀡궈 봤습니다. 포스 작렬 입니까? 그닥 이뻐 보이지는 않지만 2% 아쉬운 화각이 필요했답니다. 아내와 협상을 한 후 영입을 허락 받았습니다. 물론 Mint Grade의 中古(일명 신동품 수준)입니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