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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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방앗간_소격동작은旅行 2008. 2. 24. 02:18
참새가 향기나는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 칠 수 없죠. 가볍운 마음으로 전진 앞으로 예사로운 솜씨가 아니다 보니 지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립니다. 커피 향기가 흩어지는 공간 이름하여 커피 방앗간 이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습관적으로 코를 킁킁거리며 찾아 해매는 하이에나처럼 명함을 내놓으라고 하니 요로콤 예쁜 친구로 등장 주소, 1층 평면과 마일리지 카드로 까지 멀티플레이어. 울 부부 앉은 자리라고 도장도 꽝꽝..재밌어요.. 자 그럼 깊숙히 침투하여 한 자리 차지 합니다. 뭐 가볍게 셔터에 압박을 가하고 인생 별거 있습니까? 주문 날릴라고 하니 메뉴판 보여 줍니다. 비싼거루다 시키라고 폴라로이드로 맛깔난 사진까지 대령이외다. 쓰디 쓴 드립커피로 입맛 따라 취향 따라 주문 복잡하오니 출신지 중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