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3.11 겐로쿠 우동 (18)
  2. 2011.12.11 Cafe BLADE (12)
  3. 2011.05.06 카페 ido_합정동 410-10 (8)
  4. 2009.01.09 커피볶는 곰다방 (36)
  5. 2008.09.28 COFFEE LAB_홍대 (19)

겐로쿠 우동

칸의視線 2012. 3. 11. 16:02



늦은 밤 홍대 근처 상수동 나드리
꽃샘 추위에 쌀쌀해서 뜨거운 우동 국물이 생각나 방송에서 봤던 큐슈 지도리 우동 "겐로쿠"에 갑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보통, 대, 특대의 가격이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하다는 이 맘에 드는 조건을 확인하고자 방문..
입구에 놓인 그릇의 크기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특대를 주문하지 않았나 후회가 밀려옵니다. 제가 경험했던 오사카 우동집의 특대 사이즈 보다는 작았습니다. 일본에서 상상할 수 없던 경험을 했기에 임대료 비싼 홍대 앞 이지만 특대 사이즈를 나름 기대했었지요.
아무튼 옆지기에 쿠사리 먹었습니다. 그냥 처음 이라 "대"로 주문했는데 시쳇말로 간에 기별도 안갑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맛은 살짝 자극적입니다. 후추도 듬뿍, 요즘 제가 워낙 싱겁게 먹다 보니 국물이 짜게 느껴졌습니다. 재미있게 "토핑" 추가가 있어 신메뉴인 모찌 토핑을 저는 추가했습니다. 쫀뜩쫀뜩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마감이 입박해서 도착하다 보니 모모야키는 주문을 할 수 없어 아쉬웠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일찍가서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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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12.03.11 18:26 신고 Modify/Delete Reply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국물맛좀 보고 싶군요 :)

  2. Favicon of https://jepisode.com BlogIcon 쥬르날 2012.03.11 19: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쫀득쫀득한 식감이 어떤 건지 느껴보고 싶네요 ^^
    홍대 자주가는데 찾아봐야 겠어요~

  3.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03.11 23:24 Modify/Delete Reply

    아 우동 맛있어 보이네요.

  4.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3.12 10: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국물맛이 느껴집니다. +__+

  5.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2.03.12 14: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같이 추운날엔 국물있는 음식이 최고인거 같습니다...특히 우동국물이 끝내주죠..^^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3.12 19:15 신고 Modify/Delete Reply

    하악, 맛나겠스빈다...
    면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나름 면식수행자!!ㅋ)
    그나저나 쿠사리...오랜만에 들어보네요...정감있게

  7. Favicon of https://heart-factory.tistory.com BlogIcon 감성호랑이 2012.03.13 10:39 신고 Modify/Delete Reply

    맛있겠드아~ ㅎㅎㅎ국물땡기는 날이에요ㅜ

  8.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2.03.17 08: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 계시죠?
    뜨끈뜨끈한 우동국물....
    겨울 밤에 최고의 음식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휴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3.19 19:40 신고 Modify/Delete Reply

    달콤한 커피 한 잔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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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LADE

칸의視線 2011. 12. 11. 01:56



Cafe BLADE / 홍대 극동방송 앞

사람이 10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 이상의 12~13의 힘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살짝 넘치는 파워를 바탕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감각의 소유자. 
그의 두툼한 손은 섬세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카페라떼..
벨벳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의 조화는 일품이다. 기대하고 상상했던 맛 그대로가 전해졌고 우 대표의 가미되는 설명은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향미가 그려진다고 한다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잠시 시간을 거슬러 1년전, 그의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았다. 빈틈 없는 준비와 깔끔한 진행, 다이어그램으로 표현되는 명쾌한 설명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가 홍대 앞에 카페를 오픈했다. 핸드드립은 하지 않고 에어로프레스로 내려준다. 나 역시 집에서 가끔 힘을 주어 내려 마시지만 종이여과지를 통과한 커피 보다는 조금 깨끗한 맛을 선사한다.

에소머신, 라 마르조꼬..명품이다. 바리스타의 감각을 요하는 페달형..
순간순간 자신의 온 몸에서 느끼는 감성이 손끝에 전해져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한다. 일정한 맛을 내는 것 보다 위험할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추출하는 에쏘는 그때 그때 다르다. 비오는 날, 햇살이 따뜻한 날, 바람 부는 날, 눈이 오는 날 등등 자신이 느끼는 대로 에쏘의 풍미를 표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바리스타의 손을 탄다는 페달형 머신을 선택했다..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였다. 2가지 타입으로 구성
지퍼백을 열었을 때 풍기는 향기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변화 아니 진화는 계속될 것이다. 바디감의 중심인 산미를 기준으로 균형이 잘 잡힌 블렌딩.
내 표현의 한계를 발견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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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2.11 11:1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말씀하신 그곳이군요!!
    전, 어제 찬스랑 여기 가 보려고 했는데...ㅡㅜ
    헤비 스모커? 두명!!이 함께...해서 가 보지도 못하고 왔네요...윽
    (커피 투어는 역시나 논스모킹이 편합니다)
    조만간 들려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11 11:31 신고 Modify/Delete

      그 카페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에스프레소의 맛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결이 살아 있는 라떼아트의 무늬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11 18: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여기가 바로 책모임전에 다녀오신 그 곳 이군요.

  3.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2.11 19:07 신고 Modify/Delete Reply

    BLADE 기억해뒀다 꼭 가봐야겠군요 ^^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봐야할 맛집이네요...

  4.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12.11 19:10 신고 Modify/Delete Reply

    분위기가 좋은 카페군요..;)

  5.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12.12 08:47 신고 Modify/Delete Reply

    밖에선 본거같은데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6.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12.12 11: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왠지 느낌이 정말 커피로 유명한 집의 분위기가 풍기네요...
    홍대 종종 가는데 나중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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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ido_합정동 410-10

칸의視線 2011. 5. 6. 00:13
휴일이지만 밀린 일들을 처리합니다.
집안 살림 정리, 아주 오랫만에 하는 세차. 홍대 앞 카페도 가보고, 조카 얼굴도 보고 지난 번에 미리 준비해 놓았던 선물도 건네줘야 합니다. 스케쥴이 새끼줄처럼 빡빡합니다.
출발하면서 집근처의 현장에 들려 누락된 서류도 챙겨오고, 자질 구레한 일들이 완료가 됩니다. 어린이날 문을 잠근 가게도 많지만 문을 열어 놓은 가게도 제법 많았습니다. 주중에 하루가 공휴일이다 보니 일처리에 다소 여유가 생깁니다. 그래도 차량 주유는 놓치고 다음 기회로 밀렸습니다.


홍대에서 멀리 떨어진 카페 ido. 상수역과 합정역의 딱 중간에 위치. 개업 초기에 다녀간 적이 있었던 카페인데 손바뀜이 되었는지 유명한 장모 바리스타가 쥔장이 되었습니다. 라떼아트 솜씨는 여전합니다. 반면에 제가 앉은 좌석은 유난히 불편합니다. 탁자 무릎아래에 있다보니 허리를 굽혀야 하고 의자도 어중간하게 출입구로 튀어 나와 꼭 걸릴것만 같아 있는 동안 불안했답니다.


요즘 콩볶는 기계는 기본으로 매장에 있어 신선함을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관리하는데 무척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집중하여 작업하지 않으면 태워먹기 쉽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아니면 늦은 저녁 고요한 시간대에 타닥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단촐한 메뉴지만 기본이 탄탄합니다. 라떼는 라떼인데 "매직라떼"  옆지기의 표현에 의하면 첫맛은 진하고, 쌉싸름 하면서도 단맛처럼 느껴지는 고소한 맛의 여운이 강했다고 합니다. 거품은 얇고, 리스트레또 2 Shot 이 Base로 잡힌 레시피. 양이 작아 라떼 잔의 크기도 걸맞게 따라 갑니다. 붉은색 탁자가 눈을 피곤하게 합니다. 좀 더 안정감 있는 색상으로 교체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가져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라떼 보다 거품의 밀도가 약해 목넘김이 아쉬웠습니다. 넓은 Bowl에 나뭇잎이 넓게 그려진 라떼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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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5.06 01: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이 카페 가보고 싶어지는 분위기네요. 언제 홍대에서 커피라도 한잔하죠.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5.06 11:21 신고 Modify/Delete

      기본적으로 실력이 탄탄한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입니다. 홍대에서 커피 한 잔.
      시간 비우고 비밀 댓글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5.06 17: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린이날 바쁘게 보내셨네요.
    그와중에 커피로 여유로운 시간을 찾으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징검다리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전 오늘 고향으로 슝슝~ 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paran.com/johan104 BlogIcon 작은소망 2011.05.07 06:48 Modify/Delete Reply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분위기도 좋은거 같구요..
    비가오는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5.07 09:28 신고 Modify/Delete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야경 사진은 여전히 클릭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주말이지만 행복한 토요일 되십시요.

  4.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5.13 08: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기는 지나가면서만 본적이 있습니다....
    상수에서 합정쪽으로도 이젠 카페가 제법 되더군요.
    언제 걸음하여 매직라떼라고까지하시는 라떼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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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볶는 곰다방

작은旅行 2009. 1. 9. 00: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비게이션에 주소 입력하고 갔는데 한참을 해매다 발견했습니다. 커피수첩 책에 소개된 다방. 오직 드립 커피만 존재합니다. 스트레이트 커피 즉 단종커피만 취급. 그 흔한 전화도 없고, 홈페이지나 블로그 뭐 이런 것 절대 없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70~80년대 시절로 거슬러 갔다 왔습니다.
여기서 말로만 들었던 르완다 커피를 구경할 수 있었고, 구입은 못했습니다.




장난스럽게 접혀진 메뉴판. 여기는 흡연이 가능한 다방입니다. 그래서 정말 보기 힘든 성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담배를 맘껏 피울 수 있는 공간. 요즘 찾기 힘들죠.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




내부가 침침합니다. 사진 촬영 무척 힘듭니다. 그렇다고 플래시를 터트리면 민폐를 끼치는 관계로 노이즈가 떡이 되지만 ISO 팍팍 높입니다. 착 가라앉은 분위기에 번쩍거리면 바로 나가야 하는 공간처럼 보였습니다. 그래도 요즘 구경하기 힘든 공간이죠.




귀에 착착 달라붙는 소리가 여기서 쏟아져 나옵니다. 빈티지 스피커 카랑카랑한 음악이 물에 잘 풀린 반죽처럼 말랑말랑 합니다.




서점에서 만지작 거렸던 책인데 느낌이 좋았고 가슴에 와닿는 내용에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 돌아옴. 여기서 이 책을 만날 줄 몰랐습니다. 그것도 저자의 서명과 짧은 글. 쥔장은 주말과 휴일에는 휴무, 여기는 홍대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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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9.01.09 01: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앗, 첫번째로 리플을 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새삼 사람들이 리플놀이를 왜 하는지 알겠다는 ^^)

    저는 여기 알고 있어요 ㅎㅎ
    홍대에 여기저기 쏘다니다보니, 여기도 신기해서 기웃기웃 거렸댔죠.
    나중엔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

  2. Favicon of http://underneaththewater.tistory.com BlogIcon mati 2009.01.09 01:55 신고 Modify/Delete Reply

    you speak German? 까페 신기해요~

  3.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1.09 10:44 신고 Modify/Delete Reply

    교토, 그렇게 시작된 편지...이게 제목인가요?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검색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곰다방..전 첨에는 스타벅스(별다방) 커피빈(콩다방) 뭐..이런 뉘앙스인줄 알았다는..ㅎㅎ

  4.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1.09 10:57 신고 Modify/Delete Reply

    고무신 신고가도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향을 음미할수 있을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09 14:51 신고 Modify/Delete

      오히려 단정하게 입고 가면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 좋습니다. 정말 이 복장으로 가볼까요?

  5.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09 11:44 Modify/Delete Reply

    다방이라는 단어만큼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6.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1.09 16: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작은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와 너무 잘어울리는 곳인것 같습니다..
    커피향이 폴폴 나는것 같아요~~ :)

  7. Favicon of https://likejp.com BlogIcon 베쯔니 2009.01.09 21: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 볶으로 가야겠네요~
    이렇게 포스팅 보고 돌아 다니면 모르게 블로거 님들과 지나칠 수도 있겠네요~

  8.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09.01.09 22: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의 이쁘기만한 카페와는 또다는 멋이 느껴지는 걸요? ^^
    기억해뒀습니다~ ㅋㅋ

  9.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1.09 23:50 신고 Modify/Delete Reply

    깔끔과는 멀게 보이지만 푸근한 느낌이 드는 군요...
    그래서 더 정이 갈 것 같은...^^

  10.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09.01.10 00: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은근히 흥미롭네요....
    커피향이..후덜덜..ㅋㄷ
    잘보고갑니다..^^

  11. Favicon of https://zzangku.com BlogIcon 보거(輔車) 2009.01.10 00: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다란 성냥갑이 눈에 띄네요.
    요즘은 정말 보기힘든... 괜시리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10 09:02 신고 Modify/Delete

      정말 구경하기 힘든 성냥갑을 봤답니다.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사용할 일이 없었으나 여기는 흡연이 가능한 다방이므로 부담없이 마찰 시키면 됩니다.

  12.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1.10 11:40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로 과거로 회귀하는 곳이군요.
    이름도 정겹고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13. Favicon of http://freshcream.tistory.com BlogIcon latteppo 2009.01.10 16: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기 참 좋은곳이죠- 어두컴컴한 곳에서 사람들이 내뱉는 담배연기에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옛노래들~
    거기에 맛좋은 커피까지~ 참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10 16:34 신고 Modify/Delete

      맘놓고 담배 피우기가 쉽지 않은 요즘 환경에서 이런 장소는 애연가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빈티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재즈와의 만남은 마음의 긴장을 풀게합니다.

  14.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9.01.10 20:03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피향이 진하게 날 것 같은, 다방이라기보단 뒷방 같은 분위기네요. ^^
    왠지 주인 아저씨와 친구 될 수 있을 것 같은?

  15.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2009.01.10 22: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히려 저곳은 노이즈 많은 어두운 사진이라서 더욱 매력적으로 비춰지는 공간 같아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9.01.11 07:59 신고 Modify/Delete

      어두운 장소에서의 노이즈를 잘 살리면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이 나올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니삼각대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16.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09.01.12 21: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여기 내부가 이렇게 생겼군요 밖에선 많이 봤는데 나중에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17.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1.13 11:50 신고 Modify/Delete Reply

    늘 콩다방, 별다방에 익숙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카페나 다방이 더욱 끌립니다. ^^
    커피맛도 확실히 다른것 같구요...

    홍대쪽에 괜찮은 곳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0^

  18. Favicon of http://dembyo.com BlogIcon dembyo 2009.01.18 23:52 Modify/Delete Reply

    흡연가능만 빼고 모두 맘에 드는 곳입니다. ^^
    근데 흡연가능 하나 때문에 자주 가지는 않는 곳이죠. ㅎㅎㅎ
    제 블로그 프로필 사진 배경이 곰다방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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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LAB_홍대

칸의視線 2008. 9. 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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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홍대 앞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주말저녁 여유롭게 커피의 향기를 향해 핸들을 돌려보았습니다. 중독성 강한 향기로 다가오는 커피..
커피 잡지에 소개되어 관심있게 읽어 봤고 그 주인공 "방종구"님이 오픈한 카페 COFFEE LAB,커피실험실
  잡지에 소개된 그의 창작 메뉴에 감탄을 했습니다. 옆지기의 지대한 관심사가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로 등극하였고 그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지 분주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듣던대로 라테아트는 사진속 모습 그대로 였고, 예가체프의 구수함은 코끝을 간지럽히기에 충분했답니다.  블로그 1주년과 다음날의 생일 축하를 토요일 저녁에 미리 즐겼습니다.
로스팅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천정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창업전 예술의 전당에서 일을 하셨다고 잡지에서 읽었고 그곳에서 작가와의 인연으로 설치미술품이 천정에 매달려 있습니다. 대부분 간접조명으로 밝히고 있었습니다. C.I 역시 간결했고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갑니다.
루왁 커피의 향기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읽기만 했었지 실제로 마셔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귀한 커피라고 들었지요. 알고나면 화들짝 놀라실 수 있습니다. 활기찬 주말 저녁을 홍대앞 커피랩에서 보냈습니다. 쌀쌀한 공기가 뜨거운 커피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  가을은 소리 소문없이 다가와 팔짱을 끼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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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9
  1.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2008.09.29 00: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오 여기 홍대 어디쯤 인가요?^^

  2.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09.29 01:33 신고 Modify/Delete Reply

    따뜻한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쌀쌀해진게 좋아요 ㅎㅎ
    저는 로스팅 기계가 있는 가게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원두 볶는냄새가 고소하니 너무 좋거든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저도 다음에 홍대에 가면 들려봐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9.29 08:15 신고 Modify/Delete

      드디어 따뜻한 드립커피의 계절이 왔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홍대 근처가 주차에 취약하다는 점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토요일 저녁에 다행히 안전한 장소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배가 되었답니다.

  3.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9.29 14: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디냐고 물을라고 했는데 위에 답변이 있군요. 토욜에 프린스 있는 골목에서 헤매며 놀았는데...담에 여기 가볼께요.

  4.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09.30 00:41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라니 그의 커피맛이 궁금해 지네요.
    요즘같이 쌀쌀해진 날씨에는 그윽한 커피향이 그리워 집니다.
    스크랩해 놓고 서울 가면 꼭 들러 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9.30 08:23 신고 Modify/Delete

      가신다면 바리스타의 생각이 담긴 "블랜드커피"를 먼저 드셔보십시요.
      제3회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KBC)대상 수상자 입니다.

  5.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09.30 14: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그 맛이 엄청 궁금해지네요. 홍대 가면 꼭 들러야지!^^

  6. Favicon of https://ggony.tistory.com BlogIcon 꼬니80 2008.10.01 21:32 신고 Modify/Delete Reply

    루왁커피라는 거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 잭니콜슨이 즐겨마시던 그 커피 아닌가요? (아닌가??기억이 가물가물..ㅋ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10.02 08:28 신고 Modify/Delete

      "루왁" 어떤 맛이라고 어휘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했던 커피였습니다.
      한 번 더 음미해보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표현해 보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8.10.02 00:08 신고 Modify/Delete Reply

    가을의 커피향기가 묻어나옵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마음도 함께 여유로워 지고 싶어요.
    실내 인테리어도 독특하네요...
    천장에 걸려있는 의자들 ㄷㄷㄷ 떨어질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ㅎㅎ

  8. Favicon of http://freshcream.tistory.com BlogIcon latteppo 2008.10.03 11: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홋!! 내일 홍대가는데... 함 찾아가봐야겠어요- 라떼아트 너무너무...마시기 아까울정도에요- +ㅁ+
    사진기와 지갑을 들고-고고씽-!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10.03 12:49 신고 Modify/Delete

      구석구석 둘러보시면 아마도 메모리가 꽉 찰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만큼 실감나게 라떼아트를 봤던 카페는 없었습니다.

  9. Favicon of https://digitalfish.tistory.com BlogIcon 풀코 2008.10.05 21:32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대에서 일하는 저에겐, 급 반가운 소식이군요. 저희 사무실 옆에 좋은 커피집이 없어지고 튀김집이 들어와 기름냄새 팔팔 풍기는데, 피신가야겠어요 절루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10.06 05:47 신고 Modify/Delete

      여성 손님 한 분이 자신이 거의 라뗴를 주문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마시고 간답니다. 그러시면서 수고한다고 스뎁들에게 맛난 빵을 건네셨습니다.
      제가 본 라떼중 거의 교과서에 근접하게 만들어 주셨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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