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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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칸의視線 2011. 12. 24. 20:10
대목. 성탄절 전야 ,12월 24일 붐비는 매장은 활력을 뿜어냅니다. 가로수는 힘들 겠지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즐겁습니다. 반짝이는 가로수 뒤는 최근 개장한 코코부르니가 영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커피의 춘추전국시대..전쟁터. 사당역 지하의 마노핀 커피는 너무 써요. 싼게 비지떡, 두 번 갈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 빨갛고 하얀 눈의 결정이 생생합니다. 서점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결재하는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선물이 즐비하게 선을 보이고 누구에게 선택 되기를 기다립니다.. 밖은 찬바람이 생생. 제촉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약속 장소로 늘 붐비는 서점 앞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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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S 센터로칸의視線 2011. 2. 28. 17:00
24-70MM만 마운트를 하고 셔터를 누르면 이상하게 촛점을 잡지 못하고 버벅댑니다. 맘먹고 다른 렌즈와 같은 조건으로 비교해 보니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집어 보니 그 당시도 역시 문제가 있었는데 그려려니 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사용할 때 마다 애를 먹이는 통에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 대중교통을 가기 어중간한 신사동으로 향합니다. 지하철로 가기 편리한 논현동 센터는 정책이 바뀌어 택배로만 물건을 받는 곳으로 변경이 되어 불편하지만 캐논플렉스 2층의 서포터센터로 갑니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는 빼고 본체와 렌즈만 맏깁니다. 이번에는 수리비가 나올 것 같은데 벌써 부터 부담이 갑니다. 아무튼 제대로 고쳐져 반셔텨 누를 때 짝짝하고 촛점이 맞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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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겐 진짜를 IXUS 200 IS "주요기능 살펴보기"칸의視線 2009. 9. 29. 21:11
1. 사용설명서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 수준을 넘어서는 분량으로 DSLR에 버금가는 상세한 설명서 PDF파일로 170 Page로 구성됨. 이중 1~35 Page만 책자로 인쇄되어 있어서, 나머지는 PC를 통해서 읽어야 합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명서를 꼭 읽고 넘어가야 하겠지만, 똑딱이를 사용 하면서 이렇게 많은 양의 매뉴얼을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디테일한 설명이 포함되어 출력했던 페이지 수가 PowerShot G9 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파워유저가 되려면 몇 번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2. 기본 기능 배우기 IXUS 200 IS만의 특징으로 총 22개의 장면을 설정하여 촬영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타모델과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