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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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간담회 "T-타임"에 다녀오다.칸의視線 2010. 3. 28. 10:34
주말이 기다려졌고 뜻깊은 시간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사진을 촬영하자는 Staff의 요청과 설명을 듣고 찰칵. 잠시 벽에 붙여두고 닉네임과 따끈 따끈한 실제 얼굴을 연결시켜 봅니다. T-타임을 마치고 나가면서 가지고 갑니다. Daum 한남동 / 일신사옥 남산1호 터널을 통과하는 일이 가끔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이 앞을 지나가게 되면 건축구조의 브레싱 역할을 하는 X자 형태의 커튼월의 프레임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그 선을 따라 반짝이는 경관조명의 LED 불빛에 잠시 시선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조명과 마감재가 일체화된 사례. 유리로 마감된 건축이라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밀도감은 있어 보이나 통풍과 환기가 타 건축에 비해 어렵게 보입니다. 해질 무렵 서양의 햇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