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사도라 칸 / Louis Lsadore Kahn

建築散策 2009. 5. 16. 18:24

    안도 다다오는 "나는 사람들의 삶이 건축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라고 말한다. 건축의 힘은 빌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쇠락한 도시를 바로 세운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건축가 루이스 칸,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의 한 사람으로 모더니즘을 둘러싼 동시대의 건축적 조류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필라델피아와 루이스 칸
    루이스 칸이 떠난 적 없이 생애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사랑하였던, 그 도시의 건축가로 불리기를 희망했다는 곳이 미국 동부의 고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많은 근대 건축가 중에서 어느 한 도시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독자적인 건축 사상을 다듬어 갔던 매우 드문 예가 바로 필라델피아와 칸의 조합. 그래서 이 도시의 존재를 빼고서는 칸의 건축이나 사상이 아마 지금과 같은 양상은 아니었을 것이다.

    필라델피아 Philadelpheia 의 지명은 "형제애, "동포애"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philos(사랑하다)+ adelphos(형제) + 지명의 접미사 ia 로 만들어진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  

    칸은 공간이 개성적이며 미완적인 것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자기 작품은 미완성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그 미완성이 건축을 훌륭하게 만든하고 생각하였다. 그는 "공간은 마음 場所"라고 말한다. 공간 속에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 그러나 그 마음이 자기 독자성을 간직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칸은 건축 평면은 "공간의 모임", "방의 모임" 이라고 생각하였다. 

    동영상 2부의 마지막에 나오지만 그는 1974년 인도의 아메다바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펜실베니아아 역에서 마치 이제는 힘든 작업을 모두 끝내고 자신에게 영원한 휴식을 주려는 듯이, 사람들 모르게 심장발작으로 화장실에서 73세의 생을 마감합니다. 사후에 남겨진 것은 막대한 빚과 미처 완공하지 못하고 끝나버린 많은 프로젝트 더미였습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6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05.16 22: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주말은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까..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오네요.

  2.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9.05.17 16:28 신고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예일대학교에 놀라 갔다가 이분의 건축물을 본 기억이 납니다...
    무슨 박물관 건물이었는 걸로 생각되는데요...
    그때는 무심히 보았지만 뒤에 아주 유명한분인 줄 알고는 좀 더 자세히 보고 오지 모한 후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넘 오랜만이예요....
    비가 그쳤나 했더니 바람이 엄청 부네요... 남은 주말시간 즐거웁게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9.05.18 13:00 신고 Modify/Delete Reply

    라인투어님의 '칸'이라는 호칭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존경하는 사람은 누가 있는지 문득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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