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 시리즈의 "중국성"_사당동

칸의視線 2008. 12. 6. 15:39

사당동에서 20년 이모님은 이 동네 터줏대감이다.
내가 여기에 이사 온 후 사촌 동생이 알려준 중국 음식점. 과묵했던 친구가 다른 이야기 없이 처음으로 말을 건네며 대림아파트 후문에 있다고 말한다. 본인도 가게 이름을 모르고 있었다. 길가에 있다고만 했다. 왠만해서는 이런 얘기를 꺼내는 친구가 아닌데 어떤 맛이 그 친구를 사로잡았는지 궁금했었다.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가을을 보내고 그 앞을 무심코 지나쳐 갔는데 이제 여유가 생기니 주변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마침 그 친구가 소개해준 중국성에 발도장을 꽝~! 이름하여 동네 맛집. 특히 불타는### 시리즈. 동네 중국집 음식값으로는 착한 금액은 아니다. 부침이 심한 이 업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흔들리지 않고 맛으로 승부를 걸었던 음식점으로 여겨진다. 지속가능하게 했던 그 "맛"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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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6
  1. Favicon of http://freshcream.tistory.com BlogIcon latteppo 2008.12.06 17:09 신고 Modify/Delete Reply

    가게입구부터 풍기는 포스가... (불.타.는.중.국.성)이라는 글자가 문앞에~!ㅋㅋ
    불타는 짬뽕 먹으면 속이 확~! 풀리겠는데요? 사당동이면 멀지도 않고- 함 들를일 있을때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12.06 17:49 신고 Modify/Delete

      불타는 ### 시리즈는 나름 불타는 캐릭터입니다.
      그렇다고 매운맛만을 강조하지는 않고 적절한 수위조절이 매력적입니다.

  2.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8.12.06 22:34 신고 Modify/Delete Reply

    -ㅁ- 아아아
    오늘 정말 불타는 맛이 땡기는 하루였어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12.07 00:22 신고 Modify/Delete

      불타는 맛을 더해주는 고량주로 한 병 주문하면 몸속이 후끈 거립니다.
      오늘처럼 영하로 하염없이 떨어진 날에는 생각납니다.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12.06 23:23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늘 같은날은 정말 짬뽕이 땡기는데염...

  4.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12.07 14: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컥;;; 완전 장난아니군요. 하지만 저도 좀전에 3분짜장을 밥에 비벼먹었어요. ㅋㅋ

  5.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12.08 10:52 신고 Modify/Delete Reply

    ㅡㅜ" 혹시나 중국 야경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6.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8.12.08 17: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맛있겠다. 미치겠다..ㅠㅠ

  7.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8.12.08 17:53 신고 Modify/Delete Reply

    현재 가난한 유학생이라 먹고싶은거 제대로 못먹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짬뽕 먹고싶어요..ㅠㅠ

  8.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12.08 19: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이거보니 역삼동 모리화의 짬뽕이 생각나네요...정말 최고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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