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본기
-
Midtown_Open Space建築散策 2008. 2. 3. 22:47
건축의 외부공간으로 시선을 돌려 보겠습니다. 탁 트인 초록의 물결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가을 하늘아래 잔디밭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 드셨으면 하고, 회색빛 겨울도 이제 머지 않아 봄에게 자리를 넘겨 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점심시간 야외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한가로운 런치타임을 즐깁니다. 바로 옆은 히노키쵸 공원입니다. 이런 곳에서 근무하면 일할 맛이 나겠지요. 부럽습니다. 방향을 바꿔서 시선을 좌측으로 가지런 하게 정리가 되었지요. 산책과 조깅을 위한 길로는 최고입니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애완견과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1층 로비를 빠져나오면 후면의 부출입구 입니다. 이정표가 되는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꽃밭이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흐르고 때 맞춰서 물로 뿌려진답니다..
-
Midtown_Architecture建築散策 2008. 2. 3. 21:49
미드타운의 절정 _ 건축 게으름을 피운 덕분에 많이 늦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리합니다. 이 정도 규모이면 적어도 이틀은 꼬박 둘러 봐도 어렵습니다. 특히 건축만 하더라도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2일 정도는 머물면서 감상을 해야 그 나마 수박 겉 핥기 식의 투어는 피할 수 있습니다만 정말 둘러보고 사진 촬영하는 시간 밖에 없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그래도 몇 장 건저 봅니다. 아침, 정오, 저녁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봐야 제대로 건축에 깊숙히 들어 갔다고 얘기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머물고 맙니다. 앞서 21_21 Design Sight, 히노키쵸 공원, 수공간은 별도로 포스팅을 해서 마음이 한 결 가볍게 출발합니다. 기회는 만들면 되겠지요 그 때는 레지던스에 한 번 몸을 눕혀 보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