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10.15 직접 만져보니 (10)
  2. 2009.07.05 Cafe_By Lim / 잠실동 244-12 (36)
  3. 2008.12.01 제7회 카페쇼_COEX 대서양홀 (14)
  4. 2008.09.28 COFFEE LAB_홍대 (19)
  5. 2008.07.20 축하해요~! (32)
  6. 2008.07.06 옆지기 바리스타를 꿈꾸다 (34)

직접 만져보니

칸의視線 2010.10.15 17:11
마음 먹은것 처럼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직접 행동으로 옮겨봐야 아~! 그렇구나 실감이 갑니다. 지난주 3일 내내 바리스타2급 실기시험 도우미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다른 분의 동영상을 봤지만 시간내에 주어진 과제물을 심사위원 앞에 제시하는 것이 녹녹치는 않았습니다. 연습때는 잘 되다가도 실제로 테크니컬 심판이 스톱워치를 들고 바로 옆에서 띡띡 버튼을 눌러가며 지켜보니 수험생은 긴장할 수 밖에 없더군요. 연습량에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동작이 리드미컬하게 군더더기가 없는 분은 역시 정확하게 규정 시간내에 과제물을 제출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달라꼬르떼와 비바S 제품으로 2대 준비. 옆에서 지켜보면 따라하는게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만져보니 뜨겁기도 푹푹 쏟아지는 스팀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화상을 살짝 입는 것은 부지기로 많았습니다.


실기 2명 시험에. 여분으로 집기가 준비되었습니다. 준비5분, 시연10분, 과제물은 에스프레소4잔, 카푸치노4잔. 시험을 위해 준비되는 용품입니다. 스팀피쳐4개 스픈4개가 포함됩니다. 샷잔은 받침접시가 없습니다. 이렇게 수험생이 바뀔 때마다 교체해 주었습니다.


수험생 한 명이 실기시험을 보는 장소..시험장에 카페처럼 음악이 흐르는 것도 시험규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긴장감이 약간은 누그러 질 것 같지만 역시 시험은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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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_By Lim / 잠실동 244-12

칸의視線 2009.07.05 21:46


카페_바이림 여름 대표음료 / 모히토 <Non Alcohol>
한마디로 "탄산음료". 상큼한 민트향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음료.
알콜이 들어간 모히토만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제외됩니다.  에스프레소나 라떼를 마셔봐야 하는데 덥다는 이유로 모히토를 주문합니다. 잔에 맺힌 싱그러운 물방울처럼 청량감이 입안에 가득합니다.




플레인 와플입니다.

잘 구워 바삭한 와플에 블루베리 쨈과 라즈베리 쨈, 부드러운 크림이 딸려 나왔습니다.
독특한 모양에 담겨 나온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쨈을 얹어 먹으니 더 이상의 토핑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부드러운 휘핑 크림으로 살짝 달래줍니다.




주인장인 임 바리스타의 캐리커처가 재미있는 머그잔.
반대편에도 작은 그림이 숨어있습니다.




와플 종류가 여러가지였는데 다음번에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빨간 구슬이 조롱조롱 매달린 독특한 모양의 조명등.
여러개의 작은 전구가 모여서 조명과 오브제로 일거양득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테이블 4개의 조그만 가게이지만 국내 바리스타 1세대를 대표하는 주인장의 지명도에 걸맞게
일요일 오후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뒷모습이 살짝 보이는 분이 주인장...)

선반에 가득 놓인 커피와 디저트 관련 책들에 더불어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 위촉장 등이 한 길에 매진해온 사람의 아우라를 풍깁니다.
아름다운 가게의 커피 제품도 보입니다.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득을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만든 '히말라야의 선물', '안데스의 선물'이라는 예쁜 이름의 커피들이 봉투에 다소곳하게 담겨 있습니다.

보람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가게.
꿈꾸고 있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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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카페쇼_COEX 대서양홀

칸의視線 2008.12.0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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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코엑스로 갑니다. 이름도 생소한 카페쇼.
옆지기의 강력한 일정에 두말없이 운전대를 잡았지요. 올해의 바리스타 챔피언쉽 최종결선이 치뤄지기도 한답니다. 각종 부스에는 커피관련 업체들이 저마다의 원두와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기구, 관련서적 등등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인의 초대권으로 입장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알고 지내던 분도 여기서 만났고 부스에서 시음하라고 나눠주는 커피도 열심히 마셨습니다. 향기도 좋고 따뜻하고~!
무미건조하게 지나가는 일요일 오후를 알차게 보내 마음이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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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LAB_홍대

칸의視線 2008.09.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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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홍대 앞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주말저녁 여유롭게 커피의 향기를 향해 핸들을 돌려보았습니다. 중독성 강한 향기로 다가오는 커피..
커피 잡지에 소개되어 관심있게 읽어 봤고 그 주인공 "방종구"님이 오픈한 카페 COFFEE LAB,커피실험실
  잡지에 소개된 그의 창작 메뉴에 감탄을 했습니다. 옆지기의 지대한 관심사가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로 등극하였고 그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지 분주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듣던대로 라테아트는 사진속 모습 그대로 였고, 예가체프의 구수함은 코끝을 간지럽히기에 충분했답니다.  블로그 1주년과 다음날의 생일 축하를 토요일 저녁에 미리 즐겼습니다.
로스팅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천정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창업전 예술의 전당에서 일을 하셨다고 잡지에서 읽었고 그곳에서 작가와의 인연으로 설치미술품이 천정에 매달려 있습니다. 대부분 간접조명으로 밝히고 있었습니다. C.I 역시 간결했고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갑니다.
루왁 커피의 향기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읽기만 했었지 실제로 마셔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귀한 커피라고 들었지요. 알고나면 화들짝 놀라실 수 있습니다. 활기찬 주말 저녁을 홍대앞 커피랩에서 보냈습니다. 쌀쌀한 공기가 뜨거운 커피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  가을은 소리 소문없이 다가와 팔짱을 끼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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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칸의視線 2008.07.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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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가 바리스타 2차 실기시험을 통과 "합격" 했습니다.
가슴을 살짝쿵 조이며 홈페이지를 클릭해보니 수험번호가 떳답니다. 아싸~!
바리스타 합격을 축하하며 야밤에 외출을 합니다. 더운 여름날 뜨거운 커피 한 잔 그리고 어울리는 체리타르트를 주문합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한 아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재시험을 치루지 않으니 다행이고 수험료가 굳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외출을 하여 에어컨 밑에서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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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블렌딩 커피와 타르트에 잠시 부드러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맘속으로 감탄합니다.
옆지기도 이런 카페를 열고 싶어 합니다. 첫발을 간신히 내딛었습니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임대료에 잔뜩 올라버린 물가에 허리가 휠 지경이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소박한 마져 접게하고 싶지는 않답니다. 옆에서 도와줘야겠습니다. 개업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제가 강조했듯이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그렇다면 선택과 집중을..
앞으로 사진과 같은 커피 계속해서 만들어 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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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바리스타를 꿈꾸다

칸의視線 2008.07.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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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바리스타
를 꿈꾸다. 수험생을 둔 남편이 더 힘듭니다. 운전기사 노릇에 보조까지 기타 등등.
10분 안에 총 8잔으로 에스프레소 4잔 + 카푸치노 4잔을 만들어내야 한답니다.
스톱워치로 재가면서 연습을 하는데 만만치가 않더군요. 혹여 중간에 잘못되더라도 그냥 통과해야 합니다.
FeedBack이 안됩니다. 시간관계상. 특히 시간 초과는 낙방의 지름길.
일요일 아침 시흥에 모 사장님 사무실에 마련된 Coffee Bar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은 대표이사가 자신의 사무실에 직접 시공을 했습니다. 감각이 남다르십니다. 운좋게 싱싱한 머신으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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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차게 마련된 공간입니다. 특히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잔과 행주를 깔아 놓을 수 있도록 여백이 있어야 하는데 폭 20Cm 정도로 확보가 되어 효율성이 높았습니다. 제빙기에 전기쿡탑, 블렌더, 그라인더, 전자렌지, 가스렌지 등등 여러 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아이스 메뉴 때문에 제빙기의 성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용량이 빵빵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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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에스프레소 머신 입니다. 씩씩거리며 증기를 뿜어내는 모양새가 당차보였습니다.
로고가 당당하게 쭈~욱 뻗었습니다. 얼마나 할까?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혹시 국산 제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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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하고 난 커피케잌 입니다. 머신에서 뜨거운 물을 통과시키고 난 커피 찌꺼기. 재떨이 깔면 운치가 있겠죠. 제가 비흡연자라 그닥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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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 입니다.
안에는 5~7가지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집어 넣고 곱게 분말을 만들어 냅니다. 입자의 굵기는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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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카푸치노 입니다. 하트가 잘 그려졌지요. 맛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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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이 토핑된 사장님 카페모카 입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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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방의 세면대 입니다.
강렬한 Red의 빛깔에 주춤하게 만듭니다. 수도꼭지가 재밌지요. 카다로그에서만 봐왔던 그런 수전을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이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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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품들이 모여 있으니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람의 취향이란 참 독특합니다.
이렇게 많은 잔이 필요할 줄이야 어찌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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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험장 입니다. 숙대입구 역 앞에 위치.
역시 시험은 시험 입니다. 주어진 과제를 시간내에 완벽하게 만들어 내면
합격하겠지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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