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3.22 몽당연필 끼우기 (8)
  2. 2011.10.21 전기 재봉틀 방석을 리폼하다 (2)
  3. 2009.02.16 이제야 PC를 설치하다. (38)
  4. 2008.04.01 깜찍이 포토프린터 (24)

몽당연필 끼우기

칸의視線 2012. 3. 22. 00:16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아이디어가 반짝 반짝.
보통 볼펜의 껍데기에 라이타 불로 살짝 말랑말랑하게 하여 연필을 끼워 넣어 사용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 실장님은 모든 것을 전단지로 종이로 말아서 투명테이프로 봉합 끝. 길이도 엄청나게 길게 만듭니다. 허투로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그냥 휴지통에 직행하는 전단지와 짧아진 손에 쥘 수 없을 정도로 짧아진 색연필을 끝까지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제가 작년에 구입한 연필 홀더 위와 기능은 동일 합니다만 연필의 길이를 줄였다 늘렸다 하여 사용합니다. 만듬새의 완성도가 높은 독일제. 호미화방에서 2개를 구입 폼나게 사용합니다. 그립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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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3.23 12:42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보니깐 사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학습지다 뭐다 껴준 새 연필이 너무 많이 굴러다녀 몽당연필이 없다는 게 문제네요. ^^;;

  2.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2.03.23 16:4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옛날엔 왜 그렇게 연필심에 침발라가며 썻는지 몰라요....ㅎㅎ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2.04.12 09:47 신고 Modify/Delete Reply

    딴거 보다 호미화방이라는 말에 갑자기 홍대가 가고 싶어졌습니다...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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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재봉틀 방석을 리폼하다

칸의視線 2011. 10. 21. 10:01



방석 커버를 구입할까 말까하다? 새로 만들기로 합의
예정에 없던 재봉틀을 빌리러 동생집으로 갑니다. 얼마만에 구경하는 전기 재봉틀인지 모릅니다. 이사오면서 길이가 짧아진 커튼이 남아 있어서 방석 커버로 재활용 하기로 합니다. 새로 구입해서 교체할까 했지만 그래도 아내가 해보겠다고 하여 브라더미싱을 가져왔는데 사용하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재봉틀 자체를 사용해 본 경험이 전무한 관계로 막막했습니다.

우선 사용설명서가 없다 보니 더욱 생경했습니다. 조카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장난꾸러기들이 이미 휴지통에 버렸을려나... 그래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방법이 있지 않겠냐는 의견 제시후 검색. 역시 동영상으로 설명합니다. 문제는 화면이 너무 작다는 사실. 한 번 플레이를 하면 중간중간 끊어서 볼 수도 없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아내가 몇 번을 보고 시도를 하지만 실이 중간에서 빠져버리고, 어떤 경우에는 어느 부분이 꼭 끼어서 바늘이 움직이지를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시도끝에 드디어 작동을 시키고 완성을 시켰습니다. 지퍼도 그대로 재사용. 중간에 피곤했던 저는 먼저 잠자리에 들어 버려 완성품은 아침에 봅니다.

찬찬히 담아온 상자를 살펴보니 [내 스타일은 내가 만든다!] 멋진 문구 입니다.
글자 그대로 우리집표 방석 커버가 완성. 사실 재봉틀을 앞에 두고 고민하면서 주고 이야기가 더 재밌었습니다. 밋밋한 삶에 한 줄기 햇빛처럼 즐거운 대화를 안겨준 브라더미싱.. 자주 사용해 보고 필요하다면 신제품 구입도 고려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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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0.21 22:4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니 재봉틀을 사용 하실줄 아세요 ?_?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11.10.22 07:21 신고 Modify/Delete

      능숙하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조금 사용해 봤습니다.
      워낙 재봉틀이 좋아서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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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PC를 설치하다.

칸의視線 2009. 2. 16. 00:58
드디어 연결을 하고 전기를 먹이니 파란 불빛을 발산하며 자태를 뽐냅니다. 간만에 새제품을 설치해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문제 발생시 편리하게 A/S를 신청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옆지기와 빨리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지금까지 조립PC를 사용했는데 이번 만큼은 투자를 좀 하자고 의기투합을 했었지요...이리하여 사양이 다소 높은 모델로 쉽게 선택했습니다.
블루레이 CD-ROM 까지의 사양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별도로 플레이어가 있어서 제외. 여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포스팅을 생각하고 상자부터 촬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오히려 모니터 상자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더 나간다는 사실. 묵직했었지요. Slim한 디자인으로 선택을 해서 부피도 적어 일단 덜 부담스러웠습니다.
경비실에서 택배온 물건을 찾아 오는데 의외로 가벼웠습니다. 이리하여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모니터와 본체의 연결을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합니다.


상자를 개봉해보니 컴팩트하게 내부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구획을 나누었는데 스티로폼은 아닌 것 같고고 재질이 무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속품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너무 싱거웠지요. 예전에 컴퓨터 구입할 때를 떠올리면 뭐가 그리 많은지 복잡했었는데 아무것도 없이 본체만 딸랑은 아니고 키보드, 마우스, 얇은 사용설명서와 전원플러그가 전부였습니다. 복원 CD 한 장. 단촐합니다.


넓어서 두개의 화면을 띄워 꽉 채워봤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시원하게 화면이 바뀌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느려터진 컴퓨터를 사용하자니 답답했는데 말입니다.



제가 신경써서 고른 키보드. 반드시 키스킨이 있어야 하고, 좀 더 진화된 모습으로 손가락의 압력을 받게 될 자판입니다. 부드럽게 타이핑이 됩니다. 흡족합니다. 상단의 투명한 아크릴의 조합이 멋집니다.


마우스는 크기가 큰 제품을 원했는데 두툼하게 손 안에 들어옵니다. 옆의 고양이 손목 받침대는 계속해서 사용해온 물건입니다. 계속해서 손가락의 압력을 받게되는 마우스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니 다음에는 좀더 무게가 있는 제품으로 교체를 생각해 봅니다. 이게 말썽을 피우면 무척 힘들어지는 경험을 자주 하였습니다.


파란 불빛을 반짝이며 깜빡입니다. HDD가 움직이면서 존재를 알립니다. 맥킨토시 앰프의 디스플레이 창의 파란 불빛을 연상하게 됩니다. 파란불의 로망을 갖고 있는 사용자로서 좋았습니다.


윈도 비스타는 처음 사용해 봅니다. 미리 설치가 되어 있어서 켜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HDD의 파티션을 나누는 순서에서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의 크기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빨라진 속도가 바로 감지됩니다. 본전 생각나지 않도록 잘 사용하겠습니다. 튼튼한 심장을 얻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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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02.16 01:49 신고 Modify/Delete Reply

    티스토리가 요즘 음.. 사진이 안보이는 문제가 포스팅에 사진이 안보이네염.
    새로 조립하신 pc 구경함 할려했는데 사진이 원래 없는건 아니죠.

  2. Favicon of https://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9.02.16 02:3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마우스는 묵직해야 좋아요.
    잉. 저는 사진보이는데.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6 03:04 Modify/Delete Reply

    엇 저도 사진 잘 보이는데^^;
    와 튼실한 심장을 얻으셨군요. 제 심장을 요즘 덜컹덜컹거려요;;
    작년 연말에 모니터가 세상을 뜨시더니 본체도 불안불안합니다 ㅎ ;;

  4.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2.16 12:55 신고 Modify/Delete Reply

    삼성제품의 가격은 어떤가요?? 가만 생각해보니 조립보다는 달러의 영향을 조금 덜 받지 싶네요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16 20:16 신고 Modify/Delete

      본체는 DM-Z100-AA300+모니터 2343BWX=157만원.
      AS때문에 곤혹을 치룬후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5.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2.16 13: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제 주위에서 컴퓨터 브랜드 제품사신분 처음 접했어요.^^
    AS는 문제없겠군요.ㅎㅎ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6 18:18 Modify/Delete Reply

    왜.. 왠지 비싸보여요
    내 노트북의 대략 2배쯤?;;; ㅋ

  7.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09.02.16 19: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삼성이라는 브랜드로고가 아주 눈에 번쩍 번쩍~! ㅋ
    삼성 풀세트를 맞추셨군요 ^^ㅋ
    아 저도 노트북만 있어서 데탑 하나 가지고 싶은데...막 지름신이 강림 하려 하네요;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16 20:19 신고 Modify/Delete

      컴퓨터 사용한 이래로 처음입니다.. 다시 놋북에 눈길이 가지 말아야 하는데~!

  8.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2.16 19:41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이미지 포스팅후 로그 아웃하고 확인시엔 이미지가 않보일 경우가 있더군요..

    컴터본체도 그렇지만..모니터 크기가 커서 시원하시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9.02.16 23: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두 이제 노후한 놋북을 그만 보내주고, 데탑+넷북으로 넘어가고 싶어요...ㅠ.ㅠ

  10.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2.16 23:57 신고 Modify/Delete Reply

    모니터는 아무리 봐도 탐이 납니다..
    새 컴에다 넓은 모니터로...블로깅도 저 재미있을듯 합니다..

  11.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9.02.17 00:38 신고 Modify/Delete Reply

    모니터가 제일 탐납니다^^;;
    저도 지금 모니터를 살까말까 망설이고있는데, 제대로 지름신을 내려주시는것 같아요^^;;

  12.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09.02.17 18: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조립PC로 아닌..삼성PC로 사셨군요..
    가격은 얼마정도인가요?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17 18:19 신고 Modify/Delete

      금액은 위의 댓글에 적었습니다..잘 지내고 계시지요?

    •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09.02.18 23:04 신고 Modify/Delete

      후덜덜...이군요..
      a/s떄문이군요..^^..ㅎ
      오랜만입니다.ㅠ 요즘 졸업식준비, 실습실세팅준비때문에 바쁜생활입니다;ㅎ
      이제 졸업식끝나서 실습실세팅만 남았어요.ㅎ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19 08:34 신고 Modify/Delete

      잘 마무리하시고 살랑거리는 봄 바람처럼 하시고자 하는 일도 잘 풀리기를~!

  13.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2.17 18: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우, 튼튼한 심장..이란 표현 좋아요. 새 컴터 무진장 빠르겠네요.
    그나저나 인사가 늦었어요. 선물주신 예쁜컵 감사드려요. 계속 나돌아댕기느라 컴을 이제야 켰어요. 하하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17 18:38 신고 Modify/Delete

      요사이 "속도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재미나게 보내십시요..

  14.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9.02.17 20:39 Modify/Delete Reply

    컴퓨터를 새롭게 장만 하셨군요..
    비스타 써보면 이게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꺼에요....^^
    초창기에 언론에서 호환성 가지고 나쁜면만 부각시킨 것이 결정타면 결정타랄까요..~~
    그래픽을 사용하신다면 어도비 CS2에서는 좀 애러가 일어나니 CS3를 사용하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2007과 포토샵 CS3 한글버전 사이에 언어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 CS3가 잘 종료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증상인데 http://hanseongmin.com/271 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5.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8 19: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언제나 노트북 인생.ㅡㅜ
    근 10여년은 노트북 외엔 거의 사용을 안했군요.
    일할때도...밖에서도...혼연 일체화.ㅡㅜ

  16.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9.02.25 19:17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축하드려요... 모니터 화면도 넓직넓직해서 좋겠습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7 10:54 Modify/Delete Reply

    우왕~컴퓨터 사셨네요~^-^
    모니터가 눈에 띕니다!!
    완죤 좋아보여용~ㅋ

    제 동생도 대학교 입학하면서 삼성 풀세트로 샀었는데 a/s 때문이었습니다.
    전 조립으로 계속 쓰고있는데 일단 이사가고 좀 정리되면 컴퓨터 질러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9.02.27 13:23 신고 Modify/Delete

      순전히 A/S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분명 조립제품을 방에 들여놓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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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포토프린터

칸의視線 2008. 4. 1. 00:39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부담없이 셔터를 누릅니다. 하지만 3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 뒤돌아 보니 결과물로서의 사진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아니 중간에 HDD라도 고장이 나버리면 한 순간에 정지된 추억의 장면은 사라져 버리는 황당한 경험을 하다보니 잠시 필름을 떠올리며 필름카메라의 수리를 완료합니다. 아날로그가 그래도 나를 배신하지 않는구나 하는 한 가지를 사실을 발견하면서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중간 중간 아니면 즉시 사진을 출력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잠시 지난 시절을 되돌이켜보니 필름시절의 사진은 남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 시절의 사진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간혹 폴라로이드 사진은 냉장고 벽에 자석의 힘에 의지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그 외는 데이터로서 HDD에 잠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출력한 사진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지름신을 영접하고 질렀습니다.
온라인 출력소 찍스에 올리기도 귀찮고 빨리빨리의 습관에 따라 즉석에서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에 맞게 카드신공을 발휘합니다. "캐논 COMPACT PHOTO PRINTER"  "SELPHY  ES1"
한마디로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볼 것 없이 FULL SET로 장만했습니다. 휴대용 외장배터리 포함. 그래서 조금 가격이 불량했습니다만 다행히도 Made in Japan 입니다. 과장된 표현을 잠시 적어보자면 일본에 한류가 있다면 저는 한국에 일류라고나 할까? 뭐 좀 선호합니다.
이유는 신뢰감 때문이지요. 내가 그 가격을 지불했을때 그 만큼은 해준다는 믿음이 기저에 깔려있었기 때문입니다.  Made in China 제품에 심한 알러지 반응을 겪었고 다시는 구입하고 싶지 않은 맘이 있었는데 어째 금액이 쎄다 싶었더니만 역시 재팬이었습니다. 크기도 들고 다니기 딱 좋을 만큼 캠팩트했고,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은 "카트리지+전용용지"가 일체형이라는 점이 저의 구미를 확 땡겨버려 바로 매장으로 직행 하였습니다. 용지 따로 잉크 따로 정말 불편합니다. 어정쩡할 때가 많았지요? 뭐 좀 출력해 볼라치면 하면 꼭 한가지가 5%로 부족합니다. 저의 이 심정을 이 친구는 콕 찍어서 해결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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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 잘 만듭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그냥 사고 싶도록 마음을 빼앗아 버린 SELPHY ES1.
이전에 발매된 기종이 상당한 가격차를 보이며 저를 유혹했지만 간단하게 일축시켜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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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정품이면 공식 추천 제품이라며 스티커 붙여주고 금딱지도 붙이고 있습니다. 내수 제품 샀다가 추후에 A/S 받을때 차별받은 기억이 생생해서 보험료 선지불 했다는 심정으로 노란 스티커 붙은 놈으로 영입합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물 건너온 제품 사려니 내야 하는 돈이 아깝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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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자를 열어 보니 부속품이 알차게 틈새 하나 없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정말 컴팩트하게 포장을 했더군요. 10장 담긴 전용용지 카트리지, 전원케이블, 사용설명서, CD가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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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박스를 살짝 들어올리니 주전맴버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충격을 받지 않도록 양쪽에 별도의 박스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쿠션 포장지에 온몸을 휘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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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포장지를 제거하니 샤방샤방 합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라고 책가방처럼 손잡이가 붙어 있습니다. 액정도 저 정도면 인쇄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간단하니 뭐 설치라고 하는 표현이 무색합니다. 그냥 메모리카드 꽂고 가볍게 버튼 누르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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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살짝 개봉을 해보니 역시나 카트리지를 꽂는 슬롯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내용물 가볍게 꺼내고 샘플용 카트리지를 장착합니다. 바로 뽑아줘야 합니다. 사용설명서 읽는 것은 건너뛰고 바로 출력걸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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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스위치 올리고< 중간생략>  바로 인쇄버튼 누르니 용지가 밑으로 나오면서 90도 회전을 하며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합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직선이 딱 맞게 떨어질까 했는데 정확하게 수평 수직을 맞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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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로 결과물을 쏟아 냅니다. 생각보다 인쇄의 질이 좋았고 적색에는 약간의 불만이 있습니다. 컬러가 차분하지 못하고 들뜬 색깔로 나오게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전원이 들어간 정면도 이쁘지요~! 이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매품 휴대용 배터리와 50매 2팩으로 포장된 전용지도 한꺼번에 구입합니다. 충전 가득시켜서 야외 출사때 한 번 뽑아볼 생각입니다. 이상 허접한 개봉기 였습니다. 용지는 명함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큰 크기와 흑백전용지도 있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4*6 사이즈만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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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4.01 17:19 Modify/Delete Reply

    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간직하는게 제맛이죠.
    데이터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1 17:39 신고 Modify/Delete

      디지털은 모니터에서만 확인하고 다시 찾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잔뜩 저장은 되어있는데 정리가 안된 느낌이랄까?

  2. Favicon of https://ennpitu.tistory.com BlogIcon ennpitu 2008.04.01 17:2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여유만 된다면 장만하고 싶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1 18:31 신고 Modify/Delete

      즉흥적으로 구입했던것은 아니고 몇 번 고민을 했습니다.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는 않았고 인쇄 품질도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세워져 있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이 역시 맘에 들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4.01 20: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살짝 뽐뿌가 오네여... 결과물이 꽤 깔끔해 보이네요...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1 21:06 신고 Modify/Delete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출력물 "깔끔" 그 자체입니다. 우스게 소리로 작업용으로 최적의 포토프린터. 모바일 프린터 PiVi MP-300 하고는 비교하기를 거부합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4.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04.01 23:29 신고 Modify/Delete Reply

    뽐뿌 받고 갑니다...
    관련 질문하러 조만간 다시 들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2 12:37 신고 Modify/Delete

      지금 사용설명서 읽고 있는 중이고, 글씨가 깨알 같아서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어려운 질문이라면 답변에 무리가 있을 수 있사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아는 부분은 디테일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4.02 18:23 Modify/Delete Reply

    저도 하나 장만해야 겠네요. ㅋㅋ

  6.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04.02 22:57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이거였군요!
    +_+ 저도 요새 휴대용 포토프린터 뽐뿌를 좀 받고 있는데^^;
    그렇지만 이건 휴대하기엔 좀 클듯 싶네요.
    그렇지만 ㅠ.ㅠ 집에다 두고 쓰기 훨씬 좋을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3 09:57 신고 Modify/Delete

      네, 바로 이 친구이옵니다. 벼르고 있다가 마침 펜탁스 노출계 수리 관계로 남대문에 가는 길에 동선을 살짝 늘려 총판에서 질렀습니다. 배낭에 넣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렌즈만 여러 종류 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보기 보다 아담합니다. 작년 12월초 셔터의 달인님의 CP730에 뽐뿌받고 이제야 구입합니다.

  7.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8.04.03 12: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자금이 부족한 관계로 포토프린터냐 아니면 Mp-300이냐 고민중에 있습니다.
    본문에 출력된 사진을 봤는데..거의 필름인화사진을 한것 같이 깔끔하네요.
    물건은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네요 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3 16:15 신고 Modify/Delete

      FULL SET로 장만하다보니 출혈이 조금 있었습니다.
      휴대성과 유지 관리를 따지자면 MP-300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Quality 역시 ES1에 뒤지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08.04.04 07:1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옷 , 전에 대한사진영상인가.. 거기 공모전에서 이거 받은적 있는데!! (출시전)
    싸게 팔아버리고 필카 사버렸어요.. -ㅁ-;;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4 08:35 신고 Modify/Delete

      공모전 상품으로 ES1을 받으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필름카메라 좋습니다.^^ 저도 병원다녀온 필카 많이 예뻐해줄 생각입니다. 울 동네 현상소 위치 파악 완료..

  9.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2008.04.04 11: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너무 포토프린터 너무 이쁘네요^^
    뭐니 뭐니 해도 정말 사진은 인화해서 보는 기쁨이 ㅋ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4.04 15:05 신고 Modify/Delete

      2% 모자라면 다행이고 제가 보기에 모니터는 5% 부족합니다.
      역시 사진은 인화지에 출력해서 봐야한다는 1人.
      ES1 프린터의 흑백출력물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흑백 전용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조만간 회색의 논리를 눈으로 확인 하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shopaholichomepage.com/blog BlogIcon 레베카 2008.04.06 01:25 Modify/Delete Reply

    상기 포스팅이 주간 쇼퍼홀릭 리포트에 소개되었습니다~!

  11. Monster 2008.04.07 18:25 Modify/Delete Reply

    햐, 칸,,, 쥑이네...
    니글 보니께 내도 확 질러버리고 싶은 생각이 팍 드네...
    내 돌아가서 볼 구경거리에 추가!

  12. Favicon of http://clara.tistory.com BlogIcon Clara 2008.05.01 04:10 Modify/Delete Reply

    Selphy 시리즈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가..검색 도중 들렀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ES1 시리즈...괜찮네요.. CP740을 살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ES1 시리즈 가격이 조금 더 비싸네요..(해상도 때문이겠죠?)
    그리고..질문요~ 4x6 사이즈 이외에 다른 사이즈 지원은 안되나요??? 그리고....이렇게 출력한 사진이 오래 변하지 않을까요? 살짝 걱정이 되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08.05.01 17:18 신고 Modify/Delete

      "Clara"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실거죠? 믿습니다.
      일본에서는 ES2가 출시되었는데 한국에는 아직 수입이 안된것 같습니다. 4*6사이즈 컬러용과 흑백용이 있고
      명함 크기 정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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