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2.07.24 시화공단가는 길 (2)
  2. 2012.07.14 블루큐라소 레몬 (4)
  3. 2011.11.26 렌즈로 담은 일년 (10)
  4. 2011.08.01 팥빙수 (12)
  5. 2011.06.01 장미꽃 (2)
  6. 2011.05.07 싱그러움 (2)
  7. 2010.11.18 2011 티스토리 사진 공모 _ 여름 (14)
  8. 2010.08.02 잠시 쉬어갈까? (20)
  9. 2010.07.27 아~! 덥다 (20)
  10. 2010.07.25 시청앞 (10)
  11. 2010.07.23 번개, 천둥 & 폭우 (8)
  12. 2010.07.02 빗방울 (26)
  13. 2009.11.10 2010 티스토리 달력 (22)
  14. 2008.08.11 1박2일 (28)
  15. 2008.05.12 여름을 사로 잡다 "을밀대 냉면" (28)
  16. 2008.03.27 딸기_때 이른 여름의 신호 (30)

시화공단가는 길

칸의視線 2012.07.24 12:02

 

 

 

공단가는 길목

능길초등학교 옆 소나무숲.

실록의 계절을 실감케하는 푸른 잔디가 파릇파릇 합니다. 발길을 제촉하는 차량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시끌시끌한 도로 위와는 달리 여기는 분위기가 차분합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소품  (2) 2012.07.26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4) 2012.07.25
시화공단가는 길  (2) 2012.07.24
틈 Slit  (0) 2012.07.18
블루큐라소 레몬  (4) 2012.07.14
라떼아트  (2) 2012.07.11
Trackbacks 0 : Comments 2

블루큐라소 레몬

칸의視線 2012.07.14 10:02

  

 

 

풍덩 빠지고 싶어지는 블루큐라소 레몬음료

파란 색깔이 지친 마음을 리프레쉬 시킵니다. 시원하십니까? 아니면 추워요?

이태원역 앞에서 모바일 샾에서 마셔보고 꽂혀서 시럽 주문날렸습니다..천연광천수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간편하게 사이다로 대신하고 과감하게 레몬 반쪽을 꽉 눌러서 즙을 투하시킵니다. 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모히토민트 시럽도 함께 주문해서 왔습니다..다음 음료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화공단가는 길  (2) 2012.07.24
틈 Slit  (0) 2012.07.18
블루큐라소 레몬  (4) 2012.07.14
라떼아트  (2) 2012.07.11
선수촌 생선구이_시흥 정왕동  (0) 2012.07.10
플라잉팬 블루_이태원  (2) 2012.07.09
Trackbacks 0 : Comments 4

렌즈로 담은 일년

칸의視線 2011.11.26 22:41





은둔의 시간, 외출의 부재로 HDD 어디를 찾아봐도 여기까지 입니다.





여름
더위의 끝자락, 아내의 수술로 겨울까지 이어집니다. 힘겨웠던 시간으로 기억



 





가을
기운을 내고 여기저기 움직입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못보면 가을을 못본거라는 광고에 아침 부터 발걸음을





겨울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른 크리스마스 트리를 봅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컬레이터  (16) 2011.11.28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16) 2011.11.27
렌즈로 담은 일년  (10) 2011.11.26
2011년 제10회 Cafe Show  (8) 2011.11.25
반짝반짝 작은 별  (10) 2011.11.24
계절의 길목에서  (16) 2011.11.22
Trackbacks 0 : Comments 10

팥빙수

칸의視線 2011.08.01 00:52



잠시 비가 갠 토요일 점심을 먹고 근처에서 본 커피하우스에 갑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모넬리 머신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저는 덮지만 뜨거운 카페라떼를 그리고 시원하게 팥빙수를 주문합니다. 잠시 더위를 잊고 달콤함에 입주위가 올라갑니다.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빙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 주문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날은 메뉴판에 적힌 팥빙수에 꽂혀서 입안이 얼얼합니다. 눈꽃빙수는 아니지만 사각사각 얼음의 소리가 괜챦습니다.
시원한 한 주 보내십시요.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직한 친구_1D Mark2N  (25) 2011.08.14
수타면의 진수  (14) 2011.08.01
팥빙수  (12) 2011.08.01
문자메시지  (8) 2011.07.29
요즈음  (10) 2011.07.24
장맛비  (20) 2011.07.16
Trackbacks 1 : Comments 12

장미꽃

칸의視線 2011.06.01 23:57
빨간 자태를 뽐내를 장미꽃이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옵니다.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담장위에 머문 장미를 그냥 스치고 지나간 것입니다. 고개를 돌렸으면 아름다운 꽃이 눈앞에 머물렀을텐데. 진한 색상과 함께 푸르름을 발산합니다. 실내에 있다 점심 무렵 잠깐 밖으로 나왔는데 담장에 걸린 꽃을 아이폰에 붙잡았습니다. 오늘 무척 덮습니다. 기온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긴팔 셔츠를 입고 갔는데 귀가길에 땀에 젖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급하게 셔터를 누르다 보니 촛점이 흐려졌습니다.
여기서도 마음의 여유는 꼭 필요합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세상을 향해 열리다  (14) 2011.06.03
산에는 꽃이 피네_법정 스님  (0) 2011.06.02
장미꽃  (2) 2011.06.01
피자와 치킨  (14) 2011.05.29
손의 감각을 살리다  (12) 2011.05.27
Post-it  (8) 2011.05.26
Trackbacks 0 : Comments 2

싱그러움

칸의視線 2011.05.07 23:21
꽃 그리고 싱그러움
물방울이 맺힌 잎새와 꽃잎. 가는 봄을 아쉬워 하나 봅니다.
여름의 자리를 내어 주지 않습니다.

낮은 얇은 옷이 생각나지만 저녁만 되면 쌀쌀한 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그래도 계절은 초록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여름이 자꾸 제촉합니다. 단지를 잠깐 돌면서 시선을 고정 시킵니다. 고운 색깔을 머금은 꽃은 선명함으로 유혹합니다. 벚꽃이 물러가고 진달래가 대신합니다. 여유로운 토요일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그래도 버스 타고 밖을 나가고 싶은 충동을 막지는 못하고 종로로 발검을을 옮기게 합니다. 주말을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 금요일 늦게까지 일을 마무리하며 맞이한 토요일. 조금 늦은 기상과 가벼운 브런치로 오전을 보내고 봄바람을 맞으로 밖으로.. 계절이 멋진 모습을 선사합니다. 내일은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준비하렵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가운데 딱 한 장을 건집니다.
녹록치 않습니다. 죄다 흔들려서 삭제하고 남은 사진. 시간이 지나면 붉게 물들겠죠.


 

 

철쭉..
여전히 밝은 색상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금방이라도 붉은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킵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 500  (10) 2011.05.10
부처님 오신날  (16) 2011.05.08
싱그러움  (2) 2011.05.07
카페 ido_합정동 410-10  (8) 2011.05.06
홍대 앞에서  (14) 2011.05.03
아이폰4  (12) 2011.04.30
Trackbacks 0 : Comments 2

2011 티스토리 사진 공모 _ 여름

칸의視線 2010.11.18 10:38
강렬한 제주도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가족 여행을 섬나라로. 파란 유리 벽에 비친 모습이 스스로를 바라보게 했고 여름의 더위를 파란 색깔로 물리치게 한 장소. 조명과 어우러진 멋진 장소였습니다.





작렬하는 태양아래 구름이 두둥실

수영장 수면 더위 비친 띠끌 하나 없는 여름 하늘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숙소의 일상이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서요.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티스토리 사진공모 _ 겨울  (21) 2010.11.18
2011 티스토리 사진 공모 _ 가을  (6) 2010.11.18
2011 티스토리 사진 공모 _ 여름  (14) 2010.11.18
2011 티스토리 사진 공모 _ 봄  (6) 2010.11.18
초겨울을 쿨하게  (22) 2010.11.13
빼빼로가 뭐길래?  (20) 2010.11.11
Trackbacks 0 : Comments 14

잠시 쉬어갈까?

칸의視線 2010.08.02 17:04


정말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간절한 오후. 가까워 버스 타기도 뭐해서 잠시 걸었는데 등에는 땀범벅이 되고,  뜨거운 햇살과 높아진 수은주 탓에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잠시 앉아갈까 하는 유혹을 느낍니다만 차라리 집에 빨리가서 샤워하고, 선풍기 바람 마주하는게 좋을 것 같아 지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휴가철인 모양입니다. 거리가 한산해 보이는데 영화관 입구는 아침부터 북적거립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좋습니다. 여러분의 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는 작년 말에 계획된 제주도 여행을 이번주에 떠납니다. 장인어른 70회 생신기념으로 가족들이 미리 저축을 해왔습니다. 이제
2박 3일 금~일, 서귀포. 글자 그대로 어디 움직이지 않고 멋진 숙소에서 편하게 쉬고 올 생각입니다. 밀린 책도 보고, 제주도 토박이에게 소문난 맛집을 찾아 갈 생각입니다.
여름의 절정을 넘어가는 것 같고, 단풍이 예쁜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화이팅~!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에서  (16) 2010.08.05
연변냉면/대림역  (20) 2010.08.02
잠시 쉬어갈까?  (20) 2010.08.02
Cafe 나무아래_이대앞  (18) 2010.07.31
벨라빈스커피/명품커피 체험단 모집  (14) 2010.07.29
아~! 덥다  (20) 2010.07.27
Trackbacks 0 : Comments 20

아~! 덥다

칸의視線 2010.07.27 21:04

그나마 바람이 불어서 다행이지 높아진 수은주와 작렬하는 태양빛에 등줄기에 땀이 범벅입니다. 멀리 산 정상을 바라보며 큰 호흡으로 맑아진 하늘을 봅니다. 미리 내려놓은 더치커피와 오렌지주스, 매실주스 등 찬음료만 연신 찾게됩니다. 덕분에 각얼음은 냉동실에 자리 잡기가 무섭게 사라집니다. 더워진 몸을 식히는 효자 노릇을 톡특히 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7월 마지막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fe 나무아래_이대앞  (18) 2010.07.31
벨라빈스커피/명품커피 체험단 모집  (14) 2010.07.29
아~! 덥다  (20) 2010.07.27
Printing 원하는대로 / 멀티형 컬러 복합기  (4) 2010.07.26
파르페/음료  (12) 2010.07.25
시청앞  (10) 2010.07.25
Trackbacks 0 : Comments 20

시청앞

칸의視線 2010.07.25 06:28

시립미술관 로댕전을 관람하기 위해 시청앞을 지나가다 몇 컷.
국방부 홍보요원 연애병사 좌측부터 앤디, 이동건, 토니안..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네요. 역시 기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여기저기서 노트북 펼쳐들고 원고를 송고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플라자 호텔이 리모델링. 가림막이 시원합니다. 하늘을 한 폭의 그림으로 옮겨놨습니다.
계절이 여름이어서 잔디밭도 푸르름을 한 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청앞 분수대.
솟아 오르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이하는 아이들.
더위 지친 어린이가 과감하게 뛰어듭니다.



하늘로 힘차게
물방울이 선명할 정도로 솟아 오릅니다.






명동에 신발 수선을 위해 잠시 거쳐갔고, 로댕전 티켓을 주신 친척의 배려로 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귀에 꽂고 긴 동선을 걸어 다녔더니 물만 찾게 됩니다. 중간에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나니 더위가 한 결 물러갑니다. 불규칙적으로 쏟아지는 장맛비가 살짝 보고 싶어지는 7월의 끝자락 입니다. 더위에 건강 주의하십시요. 화이팅~!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inting 원하는대로 / 멀티형 컬러 복합기  (4) 2010.07.26
파르페/음료  (12) 2010.07.25
시청앞  (10) 2010.07.25
번개, 천둥 & 폭우  (8) 2010.07.23
오리진이 되라/강신장  (2) 2010.07.22
무게의 압박  (12) 2010.07.19
Trackbacks 0 : Comments 10

번개, 천둥 & 폭우

칸의視線 2010.07.23 16:12
새벽녁의 굉음에 놀라 잠자리에서 몸을 세운다
아침 폭우에 분리 수거가 애를 먹는다.

고속도로의 길은 미끄러워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핸들을 쥔다.
먹구름이 낀 어두컴컴한 아침. 저녁을 의심케 한다.
열대야에 지치고 복잡한 세상살이에 머릿속이 무겁다.

시댁을 향하는 여동생의 안전한 여행길을 부탁하자.
에어컨 바람 아래 수박을 한 입 물고 더위를 날리자.
찬물 담긴 세숫대야에 발 담그고 엉킨 머릿속을 풀자.
만화 삼매경에 빠져볼까?
8월, 제주도의 풍광이 기다린다.

몸도 마음의 짐도 잠시 내려놓자
절정의 여름 고개도 쉬이 넘어 가리라.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르페/음료  (12) 2010.07.25
시청앞  (10) 2010.07.25
번개, 천둥 & 폭우  (8) 2010.07.23
오리진이 되라/강신장  (2) 2010.07.22
무게의 압박  (12) 2010.07.19
책, 마음의 중심을 잡다  (12) 2010.07.18
Trackbacks 0 : Comments 8

빗방울

칸의視線 2010.07.02 17:59

장마비에 후텁지근한 오후.
뜨거운 탕을 점심으로 먹은 휴유증으로 눈이 살짝 감기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오후3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오락가락하는 금요일.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전해집니다. 잠깐 주차장으로 나오니 물이 고인 자리에 반영이 그려지고 놓치기 아까워 셔터에 압박을 가합니다. 주말이 가까이오면 꼭 어디를 나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지만 일상 속에서의 멋진 장면을 잡아내는 지혜가 저에게는 부족한가 봅니다.


본격적으로 후두룩
떨어지는 빗방울이 만들어내는 원의 궤적. 실로 오랫만에 가만히 옆에서 지켜본다. 이렇게도 여유가 없었나 싶네요. 우산을 들어야 하는 귀챦은 존재로만 생각했던 비. 빗방울 만들어 내는 궤적은  비가 주는 오후의 선물로 여깁니다.



교회의 몸이 사라지다.
울퉁불퉁한 주차장 바닥이 빚어낸 첨탑 높은 예배당의 모습. 중간 부분의 반영이 없다보니 하늘과 맞닿아야 할 첨탑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더욱 세차게 비가 내려 흥건해지면 제대로 모습을 보여줄까요? 여기서 적당히 내렸으면 합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  (16) 2010.07.17
경제학3.0 / 김광수(김광수경제연구소 소장)  (10) 2010.07.13
빗방울  (26) 2010.07.02
좋은습관 BEST_조인철  (6) 2010.07.01
비포 컵 라이즈 뉴욕  (12) 2010.06.25
스마트폰  (20) 2010.06.24
Trackbacks 0 : Comments 26

2010 티스토리 달력

칸의視線 2009.11.10 20:28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맞이하며 달려갔던 국립중앙박물관





수족관의 파란물을 배경삼아 찰칵












국립현대미술관. 가을의 향기에 빠지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0 티스토리 달력을 위해 사진을 골라봅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수궁 돌담길..정동  (24) 2009.11.18
배병우.. 덕수궁미술관  (14) 2009.11.16
2010 티스토리 달력  (22) 2009.11.10
비오는 날  (16) 2009.11.08
日常속에서  (4) 2009.11.05
캐논 IXUS 200 IS [체험단 및 ixus200is 총평]  (18) 2009.10.29
Trackbacks 0 : Comments 22

1박2일

작은旅行 2008.08.11 08: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박 2일.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모래사장도 걸어보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갔다온 휴가입니다.
얼떨결에 다녀왔습니다. 펜션 7월에 예약금을 지불하고 사정상 갔다오지 못한 친척이 저희 식구들에게 사용권을 넘겨주셨습니다. 4대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폭염에 밖으로 나가기 보다는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해서 숙소에서 맛나게 구워 먹고, 끓여 먹고 싱싱한 그 자체였습니다. 저에게는 올해 86세의 고령이신 외할머니가 건강하게 가족들 곁을 지켜주셔서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른의 존재감이란게 이런거구나 새삼 느낍니다. 평소에 뵙기 힘든 친척이지만 외할머니가 오셨다니 정확하게 영흥도로 가족들이 도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들 다하는 그림자 셀프샷. 기럭지가 길긴 길지요.ㅎㅎ
올해 5월의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다시 찾은 영흥도. 사실 여기 오기전에는 영흥도가 어디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남들이 대부도, 제부도 하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곳만 올해 2번 방문합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 압권입니다. 다른 장소로 갔다면 알뜰피서는 물건너가고 더위에 가쁜 숨만 몰아 쉬고 왔을지 모를 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즈넉한 바다가 맘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바다가 보인 적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물론 아침 06시 30분에 바라본 서해 바다입니다.
1박 2일 연예프로그램의 제목이 저희의 휴가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
화이팅~!

'작은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미를 찾아서_dropp Organic coffee  (20) 2008.10.28
물 위를 떠다니다_백운호수  (4) 2008.10.28
1박2일  (28) 2008.08.11
바람을 담다  (23) 2008.06.16
콩지팥찌_팥칼국수  (22) 2008.05.19
흔들리는 뱃머리_바다낚시  (22) 2008.05.06
Trackbacks 0 : Comments 28

여름을 사로 잡다 "을밀대 냉면"

칸의視線 2008.05.12 1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솟은 수은주가 화려한 여름을 알린다.
차가운 냉면이 생각나는 계절이 온 것이다. 여러 말이 필요없는 평양냉면의 자존심 "을밀대"_염리동. 집 가까이에 있어 잊을 만하면 여름이지만 뜨거운 육수가 생각나 자주 간다. 오늘도 가볍게 카드를 긇어준다. 검색해 보면 영광 굴비 엮듯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 서울 시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냉면집이다. 일요일 밤도 어김없이 줄을 서서 10여분을 기다려 2층으로 올라간다. 고삐풀린 물가가 여기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가격이 7,000원으로 천원이나 인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이 되어 시원한 냉면 국물을 들이킨다. 아~!흐 개운해. 바로 이맛이야. 오늘은 살짝 불어주는 저녁 바람 때문에 비빔냉면에 뜨끈한 육수를 마시니 나름 괜챦은 조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자리가 쉽게 나지 않아서 2층으로 올라간다. 목욕탕 열쇠고리를 보니 나중에 계산하기에 편리하도록 번호가 있다. 옆 좌석의 일행도 동일한 번호표를 건네 받는다. 식초에 살짝 절인 무우김치와 녹두부침개를 찍어 먹기위한 파가 담긴 간장 종지가 함께 상위에 오른다. 어김없이 김치와 가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이 자리의 을밀대에 들락 거린것도 횟수로 12년이나 되었다. 참 세월 빠르다.  그간 공간의 확장이 조금씩 이뤄졌고 여기저기 단장한 가계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기야 냉면 경력이 40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문을 하면 먼저 육수가 담긴 주전자와 전용 컵이 나온다. 이 컵은 내부가 비어 있어 두께가 두껍다. 즉 2중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위의 젓가락도 주문 제작한 것으로 일반 젓가락 보다 길고 무겁다. 냉면 전용으로 한자로 乙密가 양각이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면에 앞서 "녹두부침개"를 코스처럼 주문한다. 하얀 접시 위에 바싹바싹하게 익혀진 부침개 감칠 맛이 극에 달한다. 두툼하고 안에는 돼지고기가 들어 있다. 육수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이다. 먹어보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주인공 비빔냉면이다.
그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잘 비벼서 한 입 베어물면 쫄깃한 냉면과 비빔장이 어우려져 아릿한 맛이 입안에 감돈다. 이럴때 육수를 한 모금 마셔준다. 순전히 내 방식이다. 물냉면도 주전멤버지만 선선한 날씨로 비빔냉면을 먹는다.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양이 살짝 많아 보이는 느낌이다. 그러나 나는 양이 적었다 그래서 늘 배가 고프다.
휴일 저녁이라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았다. 부모님 모시고 손주들 앞세운 가정을 쉽게 본다. 언제 부모님 모시고 식사를 꼭 해야겠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돌이  (34) 2008.05.15
너와 나의 연결  (8) 2008.05.15
여름을 사로 잡다 "을밀대 냉면"  (28) 2008.05.12
코드를 맞추다  (8) 2008.05.11
조개구이와 칼국수  (26) 2008.05.05
감성의 분출구_블로그  (11) 2008.05.04
Trackbacks 1 : Comments 28

딸기_때 이른 여름의 신호

칸의視線 2008.03.27 00:01
딸기_때 이른 여름의 신호

제철은 아닌 듯 한데 벌써 식탁의 중심에 서있다.
빨라진 여름의 신호가 달갑지 않다.
사무실은 냉탕과 열탕을 넘나 들듯 꽃샘 추위와 더위가 요즘 교차한다.
빠알간 딸기를 보니 지구의 온난화가 떠오른다.
지금의 등장은 무수한 에너지 집중의 결과물.

이른 등장은 누군가의 희생을 동반한다. 아니 올랐어야 할 딸기를
마주하니 마음만은 상큼하지 못하다.
다음에는 부디 태양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에 너를 만나자 꾸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계선  (14) 2008.03.30
오겹살의 두께를 아시나요?  (24) 2008.03.29
딸기_때 이른 여름의 신호  (30) 2008.03.27
옷가게_Malibu  (12) 2008.03.25
박노아 포토에세이 출판기념 전시회  (10) 2008.03.24
Viva Rodrigo_무라지 카오리(村治 佳織)  (20) 2008.03.23
Trackbacks 0 : Comments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