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ce
-
피자와 치킨칸의視線 2011. 5. 29. 11:13
밥 차려 먹기가 귀챦아서 평소에 거의 주문해서 먹지 않는 피자와 치킨을 시켜봤습니다 밀가루 음식중 하나인 피자를 그리 좋아 하지는 않지만 밥을 대신할 대안으로 선택합니다. 자짱면은 식상하고 해서죠. 도미노 피자. 냉장고 벽에 전단지가 붙어있어 당첨. 다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피자하면 광고가 머릿속에 쏘옥 박혀 있는 피자헛만 떠오르지만 단순하게 빨리 전화 번호를 알수 있어서 인터넷 주문이라는 것을 합니다. D/C를 해준 다는 유혹에 휩쓸려서. 결론 부터 말하자면 무척 귀챦습니다. 피자 한 판 먹자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래서 전화기를 드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도착한 피자. 맘에 들지는 않지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그래도 얌얌..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망설여지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