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감성의 가을로..
    칸의視線 2008. 9. 1. 23: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에 안기고 싶었을까?
    굵은 빗방울을 떨어뜨린 구월의 첫날이 여름을 떨치고 싶어한다.
    컬러풀한 낙엽이 가라앉은 책표지에 시선은 머문다. 그리고 금속빛 디지털의 결정체가 반짝인다. 더위에 지친 몸이 균형을 잡고 싶은 모양이다. 그래 때가 온것이다. 천고마비의 가을이 내 곁에 바짝 다가온다.
    감성의 계절로 향하는 길목에서 끄적인다. 내 블로그가 첫 을 맞이하는 구월이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의 옷장  (18) 2008.09.06
    우지끈~!  (28) 2008.09.02
    도너츠  (20) 2008.08.26
    아휴~! 맛있어요..  (28) 2008.08.22
    탁자에서..  (18) 2008.08.2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