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소주25, 2022 VINTAGE / 내변산 양조장

 

<백제소주25>  &  <백제소주25  2022 VINTAGE>

내변산양조장  NAEBYEONSAN WINERY

 

1년에 단, 한번 2022 Vintage

내변산양조장의 프리미엄 소주, 백제소주가 "백제소주25 2022 빈티지"로 새롭게 출시

백제소주는 독일 코테(KOTHE)사 동증류기로 두 번 증류해 생산한 알코올도수 25도 증류식 소주. 

상압 증류법을 사용해 풍부하고 깊은 향과 맛을 자랑하는 소주. 

작년 출시 이후 전통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동일한 25% 알콜 도수로

기존 백제소주와 백제소주 프리미엄 2022Vintage는 라벨의 색상과 디자인이 다르다.

 

 

< 백제소주 2022 Vintage >는

  2022년 완성된 백제소주 원주  가장 향이 좋고 부드러웠던 원주를

4개월 더 숙성하여 총 12개월 숙성한 2022년의 백제소주를 대표하는 술.

상압식 증류소주는 숙성을 할수록 부드러운 알콜맛과 좋은 향을 발현합니다.

 

  2022 Vintage는 증류주 특유의 향 Aroma과 곡물의 맛 Taste

질감 Texture에서 혀를 누르는 마우스필 mouthfeel이 슬며시 다가온다.

점성 Viscosity의 농밀함과 바디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사케와 일정 부분 비슷한 뉘앙스를 지니지만 누룩의 차이로 맛과 향을 결정짓는 듯 하다.

글렌케런 잔에 스월링하여 코를 갖다 대면 알콜의 타격감이 올라오지만 절제된 향에 미소를 짓게한다.

색상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향과 맛은 숙성된 시간의 켜 layer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백제소주25, 2022 Vintage에 몰입한다면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본질을 고스란히 드러나게 하며 조화를 이루는

메뉴가 좋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준비한 슴슴한 골뱅이탕과 양태 생선구이로 집중할 수 있었다.

내추럴 와인의 전라북도 쌀곡물 버전. 여기에 농축된 맛과 그윽한 향에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상온에서 그리고 아이스버킷 Chilling하여 차갑게 마시는 2022 빈티지는 산미(acidity)가

은은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산은 차갑게 해야 본래의 향(flavor)을 발현하게 되고 

입안에서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온도에 따라 즐기는 백제소주의 다른 결은 나에게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고, 한국술 KoreanSool 궤도에 올라 왔다.

K-SOJU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백제소주 Bottle의 배면 라벨

파사드 Facade와 더블어 레트로한 모던 디자인의 한자 서체 그리고

양 끝을 라운드 형태를 취한 직사각형 내부의 담백한 한글 서체가 제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이렇게 라벨의 정면과 배면을 작품 감상하듯 찬찬히 바라본 적이 언제 있었던가? 

베이지 색상의 온화함은 남녁의 Local 전라북도 지역의 따뜻한 온도감을 새삼 느낍니다.

 

 

 

다시 백제소주와 음식과의 페어링 Pairing 이라면

놓칠 수 없는 교과서 조합 간장 불고기 조림.  짜지 않게 조려서 담백한 국물과 고기에 스며든 

적절한 감칠맛은 2022 Vintage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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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소주 & 초콜릿의 페어링 Pairing은 입안의 화사한 알콜을 달콤함으로 덮어가며 쓴맛에 단맛으로

넘어가는 Gap 차이를 입안에서 느낍니다. 보통 위스키를 마실 때 컨벡셔너리 초콜릿 제품과 함께

하지만 평소 From Bean to Bar Chocolate를 즐기는 저는 이번에는 펌프스트리트 에콰도르 85%

그리고 이마트에서 구입한 대중적인 얇은 바크 초콜릿으로 백제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겼습니다.

제 취향은 70%. 개인적으로 85%는 달콤함이 줄어 퍽퍽한 질감을 느낍니다. 카카오 함량의 차이.  

이 조합 역시 고도수 증류주를 마실 때 빠지지 않고, 빈투바 초콜릿과 페어링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푸르름의 계절은 여름.

 

소맥 [백제소주와 켈리맥주] 캐주얼하게 즐겨봅니다.

맥주는 요즘 손석구 주연의 켈리가 주목 받고 있는 타이밍으로 부드러움을 목표로 믹싱.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깔끔하게 자극 없이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테라의 입안에서의 발산감이 약간 쨍한 뉘앙스를 주기도 했지만 제 취향은 켈리.

취향 따라 노선을 바꿔 탈 수 있겠습니다.

 

하이볼 [백제소주와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MZ세대에게 이 조합은 가볍게 혼술로 위스키를 즐기는 대신 백제소주로 바꿔봅니다.

진저에일, 기타 토닉워터가 있었지만 기본은 캐나다 드라이의 토닉워터로 낙점.

깔끔한 그 자체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최고.

 

 

2023년 5월 8일 부터 17:00 OPEN

2022년 증류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퀄리티.

40년 전통 내변산양조장의 백제소주 2022 Version. Vintage Limited Edition

와디즈 펀딩으로 < 백제소주25,  2022 VINTAGE > 가 판매됩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98648

와디즈 오픈예정 | [한정수량] 1년 숙성 프리미엄 증류주, 백제소주 2022 vintage

 

내변산양조장 스마트 스토어

백제소주 이외 에도

1) 부안 프리미엄 오디 와인   2)  부안 참뽕 스위트 와인  3) 생일와인 PODO 캠벨와인

4) 동진강 생약주 등의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d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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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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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berryxbuan

 

 

 

 

 위의 포스팅은

 대동여주도가 주최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지원받고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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