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을 만나다_홍대앞

칸의視線 2011. 4. 3. 22:23
겨울옷의 무게가 어깨를 누릅니다. 아직 일교차가 있다 보니 입고 다니는 겨울옷. 봄 기운에 서서히 자리를 넘겨주고 물러나야 할 것 같습니다. 감성의 거리 홍대 앞은 살랑거리는 원단의 물결로 슬며시 물들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칙칙한 색상이 컬러플한 색상으로 바뀝니다.
며칠 상관으로 아이스 음료가 떠오르고 메뉴판을 보며 잠시 망설입니다. 계절은 봄으로 옮겨왔고 그 시간도 4월 한 달로 만족 해야겠죠. 매년 5월 어린이날이면 반팔 셔츠를 입었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아열대 기후에 점령당한 대한민국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이라는 흑백 논리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남녁에서 올라오는 꽃 소식.
지인의 결혼과 조카의 탄생이 맞물리며 생동하는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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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2
  1.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4.04 08:1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가장 큰 걱정이 겨울다음에 바로 여름이 오지 않을까네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4.04 09:13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사진을 보니 홍대앞 나들이에서 봄기운을 느끼신 듯 합니다. ^^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04 11:18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대도 봄기운이 활짝이네요~
    서울로 꽃소식이 빨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4.04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 몇주 홍대 구경을 못갔네요.

    포로리가 잔뜩 들어있는 인형뽑기는 어디있는건가요? 귀여워요

  5.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04.04 20:1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젊음을 대변하는 홍대거리, 이제는 가는 것이 가끔은 두렵더군요..;)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4.05 09:29 신고 Modify/Delete Reply

    봄의 만연을 느끼시는군요.
    저도 지인의 결혼과 지인의 돌잔치로 주말을 보냈던 것이 생각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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