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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Equipment_Canon
    칸의視線 2009. 4. 5. 01:45


    카메라 가방이 불편하여 간만에 장비를 모두 꺼내 본다.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해서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렌즈와 기타 잡동사니의 부피를 파악하기 위해서 챙겨봅니다. 무게 역시 어깨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배낭형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L-렌즈의 로망에 사로잡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렌즈만 영입을 했지요..Tilt & Shift 렌즈(TS-E)는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건축물의 왜곡을 없애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쓸일이 별로 없네요. 레어 아이템 입니다.
    나머지 렌즈는 전투형에 가깝게 항상 마운트 되어 생활속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도 10D(캔디)는 굳건하게 저의 손에 쥐어집니다. 아직은 팔팔합니다만, 조만간 신형 오두막에게 자리를 내줄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도 내치지는 않고 계속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울집은 지구(G9)가 지키고 있습니다. G10이 나왔지만 성능상 별반 차이가 없다는 직영점 직원의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지기 전용입니다. 극강 뽀대를 원했던 관계로 이것저것 액세서리를 붙여 봤습니다.





    득뎀한 카메라로 일명 진정한 장농표. 처가에 가서 장모님께 혹시 장인어른이 사용하시던 것 없어요 하고 가볍게 질문을 했는데 왠걸~! 문갑에서 2개를 꺼내줬습니다
    .  보관상태 GOOD~! 남대문에서 낡은 부분을 살짝 고쳤는데 완전 좋습니다.





    똑딱이~! 순전히 3인치 LCD창을 가졌다는 이유로 영입한 친구입니다.. 제 캔디가 워낙 좁아서 리뷰를 하면 무척 답답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아쉽지만 캐농이를 영입하였습니다. 만능입니다. 사무실에서는 100% 이친구를 동행시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횟수가 벌써 8년에 근접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동 코엑스 지하에서 구입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즉석사진기 요긴하게 잘 사용하지만 부담스러운 필름가격 때문에 일선에서 뒤로 한 발 물러나 있답니다.




    캐논의 스피드라이트를 구입하지 않고 굳이 메츠를 영입했던 이유는 예전에 사용했었다는 이유 만으로 플레쉬하면 메츠라는 어정쩡한 공식을 도입했습니다. 필카시절 45CL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디지털 대응이 가능한 이 친구로 팔팔하게 뛰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디+28~105와 위의 렌즈3개 그리고 플레쉬와 기타 액세사리를 담을 카메라 가방을 추천하여 주십시요.

    개인적으로 배낭형을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 제품이라도 관계없습니다.  굳이 배낭형이 아니어도 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아이템은 구입할 때 생각의 줄기가 바로 서는데 이 가방은 아직까지도 컨셉이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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