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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겐 진짜를 IXUS 200 IS "주요기능 살펴보기"칸의視線 2009. 9. 29. 21:11
1. 사용설명서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 수준을 넘어서는 분량으로 DSLR에 버금가는 상세한 설명서 PDF파일로 170 Page로 구성됨. 이중 1~35 Page만 책자로 인쇄되어 있어서, 나머지는 PC를 통해서 읽어야 합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명서를 꼭 읽고 넘어가야 하겠지만, 똑딱이를 사용 하면서 이렇게 많은 양의 매뉴얼을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디테일한 설명이 포함되어 출력했던 페이지 수가 PowerShot G9 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파워유저가 되려면 몇 번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2. 기본 기능 배우기 IXUS 200 IS만의 특징으로 총 22개의 장면을 설정하여 촬영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타모델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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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IXUS 200 IS 체험단 선정칸의視線 2009. 9. 23. 17:24
[ 당첨자 명단 ] 고*석 3036 포토샵을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 결과물 제출에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다운받은 서식을 작성하여 응모 그리고 마지막날 전송. 설마하고 오늘 체험자 발표 내용을 살펴봤는데 덜컥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하는 미션 진행에는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 전문 리뷰어처럼 예리하게 정리는 못하겠지만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 입장에서 맞닥드리는 실질적인 내용 구성은 충분합니다. 캐논의 똑딱이 2개(Powershot G9 & IXUS 90 IS)를 현재 사용하고 있어서 부담은 없습니다. 반면에 예쁘게 작성하여 제출할 결과물이 고민됩니다. 결과물 작성을 위한 포토샵을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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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거 모임_머내골 이야기칸의視線 2009. 8. 30. 20:01
오랜만에 이웃 블로거와의 만남을 머내골 이야기에서 가졌습니다. PLUSTWO님의 진행으로 야외에서 멋진 바비큐를 맛보는 기회를 접합니다. 실로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넓은 야외 정원에서 쥔장께서 구워주시는 삽겹살과 오리고기가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총 20명 모여 세상사는 이야기가 공중을 떠다닙니다. 저를 초대해 주신 "mimic"님 고맙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기찬 진행으로 저희를 즐겁해 주신 플투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밤의 멋진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야외에 분수가 솟아오르는 정원을 간직한 머내골. 수생식물과 더블어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벗어난 근교에서 아담한 정원을 감상합니다. 산뜻한 좌석이 마련되었습니다. 근교의 맑은 공기를 맘껏 호흡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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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칸의視線 2009. 8. 27. 22:59
1Kg에 근접하는 24-70mm와 5DMK2를 가지고 다니려니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는 표현이 실감이 갑니다. Body의 무게는 감당하기에 충분한데 렌즈가 부담스러웠지요. 일단 가장 가벼운 친구를 만나야 겠다는 생각에 일명 쩜팔(50.8)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도무지 구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중고장터를 훑고 다니는데 매물이 뜨는 순간 여러가지로 연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며칠 나와 인연이 아닌가봐 하고 댓글만을 남겨놨습니다.. 한참을 지나서야 저의 몫이 되려고 했는지 그날 따라 제가 퇴근하며 통과하는 방배역으로 나온다고 하는 목소리를 듣게됩니다. 후드가 꼭 함께 구할려고 생각했는데 그 조건까지 충족시켜주는 시쳇말로 쿨매물..기다리는 시간없이 가볍게 만나서 상태를 확인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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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작은旅行 2009. 8. 9. 23:16
SLR클럽 [서경방] 출사 하늘이 열리던 날. 태양이 시샘을 하듯 강렬하게 내리쬐는 한낮의 열기를 등에 업고 달렸습니다. 열린 하늘의 구름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멋진 구름을 만나는 행운을 누립니다. 회색빛 하늘만 떠올리게 되는 서울의 하늘이지만 오늘 만큼은 뭉게구름이 하늘에 콕콕 박혀 있었습니다. 하늘이 맘에 들었던 빨간날 오후. CPL을 준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진득한 하늘을 만들고 싶었지요. 2005년 10월 28일 개관하여 그해 겨울 무료입장이라는 달콤한 미끼를 물고 다녀왔고, 이번에 다시 다녀갑니다. 그사이 담쟁이도 많은 벽을 뒤덮었습니다. 물빠진 연못의 황량한 모습에 당황했지만 언젠가는 물로 가득채워진 호수를 볼 수 있겠지요. 썰렁해서 눈길조차 주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