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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비빔면_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비오는 날 출출해서 끓였습니다. 남들 하는대로 오이도 채를 썰어서 고명처럼 올려봤지요.
노오란 찐계란 단면이 노출되면 더욱 먹음직했는데 급하게 조리를 하는 바람에 통과했습니다. 요즘은 저녁을 혼자 먹는 횟수가 많아져 겸사겸사 레시피를 따라 합니다. 꼬박꼬박 챙겨먹으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기가져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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